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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든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었고
혼자 설쳐대다가
넘어진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 지나고 나니
그저 다사다난했다는 말한마디로 요약되네요.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이야기가 있듯이
일년을 지나면 365개의 하루가 있어
최소한 그보다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지 돌아봅니다.

올 한해는 지난 한해보다 좀더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웃고 떠들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았으면 합니다.


 다 늦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지난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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