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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길에 떠오르는 스타.....
양복이를 소개합니다 ㅡㅠㅡ
네 저멀리서 위풍 당당하게 다가오시며
초점을 흐트리고 계십니다 ^^;;;;
8월달 사진이라 이녀석 아직 어린티가 나네요^^
네 아방아방한 미모로
보금자리길 꾀돌여사의 아가랍니다.
엄마를 닮아 미모가 장난이 아니어요^^
이녀석은 보시는것처럼
턱시도대신 양복을 차려입고 나오셨습니다 ㅡㅠㅡ
그래서 "양복이"라고 부르죠...
입가의 점이 매력 포인트 >ㅂ<//
또 한가지.....
앞에 쥐돌이를 들이밀면.....
"크아앙!!!!! 이 쥐새끼!!!! 잡아먹어버릴테다!!!!"
이러며 버닝하십니다 -_-;;;;
"쥐돌이~~~쥐돌이~~~쥐돌이~~~쥐돌이~~~"
엄마 닮아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먹는걸 주는 사람은 얼굴을 기억해 두었다가
반가워하며 달려오기도 한답니다.
그럼.....
보금자리길의 단골냥....
"양복이"를 잘 부탁 드려요 >ㅂ<///
덧: 이녀석과 함께 다니는 형제는 "턱시도"를 곱게 차려입었답니다 ^^
그녀석은 다음에 소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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