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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마흔번째 이야기, 




진이라고 불러주며

매일 밥을 주는 할아버지가 있다.


사람 소리가 날 때마다

할아버지가 아닐까 얼굴을 확인하고 있다.




사족:


원서동 골목길에서 만난 노랑둥이는

근처 연립에 사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진이라 이름 붙이시고 매일 밥을 챙겨주시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할아버지를 기억하고 있어 오가는 사람마다 얼굴을 확인하다가

할아버지가 나오시자 어느새 쪼르르 달려가 냥냥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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