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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카봉이 유행인듯 하더군요.


사실 저는 처음 고프로를 사용하면서 셀카봉을 사용해온지라

요즘 셀카봉 열풍이 재미있습니다 ^^


훗......


내가 얼리어답터라니 이런 일도 있군요.


뭐 아무튼 마침 셀카봉이 유행이니....


제가 사용하는 셀카봉을 소개합니다 ^^



주섬주섬 꺼내보니 셀카봉만 네개.......-_-'''''''


나 이거 수집하니?


제일 왼쪽의 녀석을 길이 약 60cm~150cm 의 긴 녀석으로

작년 제주도 여행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


길이가 길다보니


이런 하이앵글이나



이렇게 뒷모습을 찍는 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가운데 두녀석은 U-Shot 이라는 물건인데


작은 녀석은 길이 18~49 cm, 긴 것은 23~93 cm 입니다.


긴녀석이 접었을때 60cm정도의 길이라 휴대가 불편해서 구매한 녀석이었죠.



이녀석은 보통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로드뷰 닮은 이런 사진을 찍고 다닌다거나



이런식으로 



하이앵글을 찍는다거나 했죠 ^^




유샷의 헤드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볼헤드라 좋기는 한데....


가끔 볼헤드부분에 불량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작은 녀석이 불량이라 볼이 고정되지 않고 건들거렸었죠.


부득이 볼 부분에 순간 접착제를 바르고 접착이 되지 않도록 마를때까지 계속 움직여 줬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 제대로 고정이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세번째에 보이는 녀석은 고프로 전용으로 나온 다관절 그립입니다.


이녀석은 아직 써보질 못했어요.


셀카를 찍을때 셀카봉이 사진에 찍히는 것을 최소화 한다는데....


일단 길이가 좀 짧아요.


아울러 아래 그립부분에 삼각대와 연결될수 있는 소켓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은 아쉽더군요.


나름 여러개의 셀카봉을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우선 요즘 팔고 있는 안테나식은 전 별루였습니다.

(여행때 한두번만 쓸거라면 싼게 좋긴 합니다.)


수직으로 세웠을 경우 카메라나 핸드폰 무게로 접히는 경우가 있거등요.


아울러 카메라나 핸드폰 무게 때문에 헤드부분이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가급적 각 마디가 확실히 고정되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로 헤드부분은 불헤드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활용도가 더 높거등요.


마지막으로....


길이는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


접었을때 길이가 너무 길면 휴대가 불편하거등요.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한 것은 18~49 cm 짜리였고

가장 재미난 화각을 주는 것은 160cm짜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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