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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치토스란 과자의 캐릭터인 체스터는 

광고에서 치토스를 먹으려 애를 쓰다가

항상 아깝게 실패하고는

 "언젠간 먹고 말테야!" 란 대사로 

각오를 다지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드디어 체스터가 치토스를 먹는 모습이 나오며

"언젠가 먹고 말테야"는 "넌 내꺼야"로 바뀌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제게 체스터의 모습은

언젠가는 먹고 말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남는 것은

아마도 그때가 더 정이 갔었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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