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열하고 여덟번째



계단은 꼭 오르내리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야.

그곳에 잠시 앉아 쉴수도 있는건데

왜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주변에서 더 야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앉아서 쉬면서

더 올라가야 할지, 아니면 내려가야 할지 

생각할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사진속 아이는 삼청동 삼색이의 아이인 삼태기(삼색태비)의 아이인 삼쭈(삼색 태비 주니어)의 아이로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나 양쪽 뒷다리가 반정도 밖에 없는 아이입니다.

도저히 길에서 살수 없을것 처럼 보여 한번 구조를 하고자 포획하였으나

죽을듯이 저항하고 탈출한 후, 이제는 근처에도 다가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자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견하고 기특한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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