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고양이] 그놈의 이름은 '크림'이라 한다 -_-

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까미밥을 사러 들어간 동물병원에서 살고있는 냐옹이 ㅡㅡㅋ

뺀질뺀질 어찌나 뺀질대며 왔다갔다하던지

불러도 신경도 안써주던.....

결국 따끔하게 한마디 해줬다!!!

"야!! 넌 이름이 몬데!!!"
"이기....미쳤나? -_-"

"미치....ㅡㅡ;;;;"
"어따 삿대질인데?"

"하항~~ 너도 나의 미모에 꽂힌겨?"
"쿨럭...."

"훗....이놈의 미모는....."
".........놈...좀 심하게 자뻑이구나 ㅡㅡ;;;"


놈의 이름은 "크림"이라고 한다!!

Commented by 주연 at 2006/04/21 21:53

귀엽다~~

Commented by 에버마인드 at 2006/04/21 21:58

우하하 동글동글동글동글~ ㅠㅁㅠ
업고 튀어버릴까, 싶어요... llOTL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6/04/21 22:12

으으~, 애완동물 키우고 싶어요.T T

Commented by rabbit153 at 2006/04/21 22:17

코끝으로 부비부비! 캬울..ㅠ

Commented by 미친소영 at 2006/04/21 23:09

고양이가 점점 좋아진다니까는용~

Commented by eclogue at 2006/04/22 00:14

이쁘네요. 앞에 '슈'를 붙이면 더 잘어울릴 듯. ^^

Commented by 생이 at 2006/04/22 01:27

아옹, 저 일렬로 난 수염! 뽀뽀한번 안되겠니? *^^*

Commented by 까뿌치노 at 2006/04/22 22:19

역시!동글동글 얼굴이 좋단말이죠;;

Commented by sebai at 2006/04/24 16:30

으아아아!! 뽀뽀뽀뽀~~뽀뽀뽀오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