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고양이] 옥수수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그거 모얌?"

"내놔!! 내놔!!!"

"핫!!!!!......헛발질 ㅡㅡ;;;;"
"ㅡㅡ;;;;;; 쪽팔려 하시기는..."

"자...예따!!!"
"옹냥냥냥냥"

"호오....그거참!!!!"
"응?"

"맛있구낭"
"맛있냐?"

"자 이제 얻어먹었으니 볼일없삼 가던길 가소!!!" (짤짤짤짤)
".......쿨럭!!!! 뭐 이런 C빠빠가 ㅡㅡ;;;;;"


;ㅁ;
곤냥아....

안그랬자나.....

왜케 세상때를 탄겨 ;ㅁ;

먹을것만 얻어먹고 생까다니 OTL

Commented by pygmalion at 2006/06/20 00:29

눈치 슬쩍 보면서 하는 앞발질이 귀여워요^^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6/06/20 00:49

세상에 풍파에 찌든 걸까요?

Commented by 보름 at 2006/06/20 01:23

세상 때도 타고 찌든 때도 들었군요(........)
글두 귀여워요>_<

Commented by 빨간머리밍 at 2006/06/20 02:13

허허.고놈참 통통하니 귀엽군염;ㅅ;

Commented by 유레이 at 2006/06/20 03:23

찬조출연 내 엉덩이...orz

Commented by 별리 at 2006/06/20 09:28

옥수수를;;

Commented by 클랴 at 2006/06/20 10:14

옥수수 먹는 곤냥이..로군요. 흐음..

Commented by sesiban at 2006/06/20 11:38

반갑습니다.
좋은 사진들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