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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사백하고 열하고 여덟번째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 자꾸 말을 잘못 알아듣곤 한다.


어제는 드라마에서 "회장님 아버지" 라는 대사를 "회전문 아버지"라고 알아들었다.

....어디 성인영화에도 쓰지 않을 설정을 뇌내 필터링으로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더 나이 먹으면 말뿐 아니라 상황자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생길것 같아 두렵다.


그때 추한 오해를 하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만사 아름답게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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