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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원래 이글루스에서 포스팅했던것을
이제서야 티스토리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보금자리길에서 건물과 담장사이에 앉아 조는 노란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ㅂ=

제 셔터소리에 놀라 깨버렸군요 ㅡㅡ;;;;;;




자다깬 얼굴로 궁시렁 대 주시는 길냥 마마 ㅡㅡ;;;;

고양이라는것들은 당최 ㅡㅡㅋ

길에 살지언정 자존심만은 하늘 X구녕을 찌르는지라....

하는 짓은 마님이십니다 OTL

태생부터 마님이신 종족이랄까요? (먼산)





뭐 그래도 하는 짓이 마님이실지언정...

낯선 돌쇠에게 긴장을 풀진 않습니다 ㅡㅡㅋ

"너 누구냐 -_-++" 포스 ㅡㅡ;;;;





그러고선 "난 너한테 신경 안썼어~~ 나 너 못봤어~~(-_-)~" 하는 ㅡㅡ;;;;

앙큼 포스 ㅡㅡㅋ


마님이 아니라 아씨일지도.......





"뭐야? 너 아직 안갔냐?"
"ㅡㅡㅋ 너 같음 이렇게 잼 난데 가겠냐?"


모델해준 감사의 표시로 소세지라도 줄까 하고 다가섰더니 ㅡㅡㅋ

쪼르르 도망가주시는 센스 =_=

쳇!!

다음엔 반드시 소세지를 먹여 환심을 사야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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