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멍멍이] 망뭉님...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ㅅ;/

이 포스팅은 지난 2007/08/21 14:52 에 이글루스에 올린 포스팅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오면서 미처 가져오질 못했다가 이제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헤에~~ 아자씨 모해? >ㅂ<"

"야!! 사진 찍게 가만 있어!!!!"

"네엡 ㅡㅠㅡ"

"ㅡㅡ;;;;;; 이번엔 과하게 조신쿠나.....

"아저씨 그럼 나 두발로 서보까?  ㅡㅠㅡ"

"오우!!!! 이자식!!!! 사진이 뭔지 아는구나 네가 +ㅂ+"




이렇게 망뭉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ㅡㅠㅡ


하지만 ....

재네집입니다...

사철탕집 OTL



다시 한번...

망뭉님....지켜주지 못해서 미안....;ㅅ;/



덧: 쟈가 꼭 식용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ㅡㅠㅡ
아니란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먼산)

요즘 누가 기르던 개 잡아 먹어요?

그쳐?

;ㅅ;

Commented by 리어다 at 2007/08/21 14:55

설마...이렇게 귀여운 녀석을.....ㅋ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7/08/21 15:01

먹히기엔 너무 말라보이는데요.. ㅎ

Commented by 리플리 at 2007/08/21 15:34

아이고....올해는 안되겠고 내년에......(먼산) ㅠ_ㅠ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7/08/21 16:03

아이쿠, 부디 건강히 살기를....

Commented by 호랭이군 at 2007/08/21 16:48

ㅋㅋㅋㅋㅋㅋ 옻닭 맛있었지?

Commented by 모모네코 at 2007/08/21 17:12

뒷배경에 완전.. 덜덜덜!!!!

Commented by 클랴 at 2007/08/21 18:14

재고 여부에 따르겠군요. 엑셀 사가의 "멘치" 처럼..

Commented by ananas at 2007/08/21 21:46

어머;; ㅋ 설마 키우던 개를 먹겠어요;; 애가 표정이 참 해맑아요 >ㅁ< 아이 귀여워

Commented by 쟈스민-예 at 2007/08/22 09:19

녀석... 얼굴! 세수 좀 해야겠어요!^^; 넘... 귀엽다~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7/08/22 13:39

잡아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싫다. ㅠㅠ

Commented by cushion at 2007/08/22 23:56

여기군요!!
그나저나 저 어제 처음 안 사실이... 옻닭을 이번에 처음 먹었다는 것이네요;
안 올라서 다행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