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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네번째,
 

종종 우리는,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은

각자 자신이 보고 싶은것 만을 바라보고 있어

옆에 앉아 있는 이의 얼굴조차

바라보지 못하기에 느끼는 감정이랍니다.

가끔은 옆에 앉아 있는 이의 얼굴을 바라봐주세요.

내옆을 지키고 앉아 있는 이와 눈을 마주치고 나면

더이상 외롭지 않을테니까요.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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