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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카메라를 종종 사용합니다.

필름 한장을 반으로 나눠 두장 찍을수 있는 하프카메라...


처음 필름카메라를 시작할 때, 필름값이 부담스러워 하프카메라를 써보았는데

이게 또 나름의 재미가 있는지라 한참을 하프카메라를 들여서 가지고 놓았었죠.


....그런데 단점이 있더군요.


36방짜리 필름을 넣으면 72장을 찍을수 있다보니

부지런히 찍지 않으면 한롤에 사계절이 담기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두장씩 짝을 지어 찍곤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누군가에게 나를 찍어달라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러다가 몇가지 하프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방법이 생긴것이 아래 결과물들입니다.






건축물 나눠서 찍기


한컷에 안담기는 건축물을 여러장으로 나눠서 찍는겁니다.


아귀가 딱 안맞으면 어때요.

그게 나름 맛인걸....



건축물 나눠서 찍으면서 사람이 들어간 자리만 서로 다른사람으로 찍기


이렇게 찍으면 아래 사람부분만 바꾸면 재미난 사진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찍기


역시나 아귀가 안맞으면 어때요.


각각의 컷도 재미있고 이렇게 이어붙여도 재미있죠.


이 파노라마를 찍을때 찍어줄 사람을 매 컷마다 남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 꼭 파노라마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건 아니어요.

디카이든 핸드폰이든 이런식으로 찍고 이어붙이면 되니까요.


어떤 방법이든 사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도 좋지만

기왕이면 이런식으로 찍었던 추억에 재미있는 결과물까지 얻을수 있다면

좀더 즐겁게 즐길수 있지 않겠어요?



사족:

위에 예시에는 없지만 데이트를 할때 하프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내가 상대를 찍은 후 카메라를 상대에게 건내주고

상대가 맞은편의 저를 찍게 하는 사진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그 순간 내가 상대를 보는 시선과 상대가 나를 보는 시선이 담겨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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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토이 카메라인 쥬스팩 카메라를 구입해서 하프 카메라로 개조했었지요.


....당시 무슨 계산을 한것도 아니고 걍 눈대중으로 대충 개조했더니 필름 마스킹을 잘못하여 위 사진과 같이 사진이 겹쳐찍혔습니다.


그런데 또 이게 이뻐 ^^;;;;;;;


나중에 마스킹 다시 한다고 쳐박아 두고 그대로 다신 손을 안댔었군요.



방에 어디 있을터인데

찾아내면 다시 한번 손을 봐볼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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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고프로 리모트 백팩과 아이폰 어플 소개입니다.


원래 고프로 HERO2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행가서 목에 걸고 다니면서 인터벌 촬영을 하거나

스쿠터를 타고 다닐 때, 

헬멧에 달고 블랙박스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고보세(고양이가 보는 세상) 시리즈 작업 시 

고양이의 시선을 찍을 때 쓰거나....


이런 저런 용도로 쓰고 있었죠.



그런데 그 고프로가....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어요...


고프로 HERO3....




그래서 질렀습니다. -_-



오늘 배송이 왔기에...

냉큼 들고 카페에 앉아 개봉기라는걸 써보았습니다.




우선 고프로 HERO3 의 홍보 동영상을 보시죠!






   


(위 동영상은 100% hero3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제작사에서 말합니다.)



 아아.....

알흠다워....


절대 비키니 처자가 나와서가 아닙니다.


뭐....

제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놈도 아니고 

동영상을 찍는 놈은 더더욱 아닌데다가

제가 찍는다고 저런 동영상을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불끈불끈하지 않습니까?



아님 말구요 -_-ㅋ


아무튼....


개봉기를 보겠습니다!





자....패키지입니다!


이번 HERO3 는 2에서 별매로 구매했던 와이파이 백팩이 내장입니다.


그래서 전면에 와이파이 리모컨이 함께 들어있네요 ^^




이번 HERO3 는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보급기인 화이트버전과

중급기인 실버, 

그리고 최상위 버전인 블랙이 출시되었는데...


...남자라면 최강을 꿈꾸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라 쓰고 지름은 한방이라 읽는다)으로...

블랙에디션을 질렀습니다.







껍질을 까보면 이렇게, 

아래쪽에 부자재가 들어있는 종이 상자가, 

위쪽은 카메라를 볼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참....

멋들어지고 있어 보이는 패키지인데....


너무 거창하셔서....


버리기도 거시기하고

그렇다고 간직하기도 머시기한...


그런 패키지 입니다 ^^;;;;;;;;


포장이 중요한것이 아니니 후딱 까발립니다.





와이파이 리모컨은 그대로입니다만...

HERO3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이전 HERO2의 다이버 하우징을 이어받은 하우징이 기본이네요.






안에 부속물입니다.


헬멧용 그랩 마운트, 기본 마운트 팔, 기본 마운트, 밧데리

오픈 도어(방수 아니되는 발열을 위한 구멍난 뒷뚜껑입니다)

와이파이 리모컨, 리모컨 충전 케이블, 미니 USB 케이블, 각종 서류 등등등등





추가로 추가 밧데리와 삼각대 연결용 마운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밧데리는 기존 1100mA에서 1050mA 로 용량은 다소 줄었지만

크기는 작아졌습니다.


...그런데 두께는 또 좀 두꺼워졌어요.





HERO2와 HERO3의 비교샷입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둘이 많이 달라졌죠 ^^





두께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HERO2는 와이파이 백팩을 장착한 상태라 더 두꺼워요.


하지만 HERO3는 이 와이파이 백팩이 내장이라는....


바디 사이즈의 개선이 25%가량 작아졌다고 하는데

와이파이 백팩까지 포함하면 절반정도 얇아졌네요.





방수 하우징의 락 부분에도 변경이 있습니다.

락이 풀리지 않게 안전 클립이 달려 있는데...


이 덕분에 하우징의 락을 손으로 푸는 것도 난이도가 확...올라갔어요.


...불편해 -_-






이번엔 HERO2와 HERO3의 누드샷 비교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렌즈도 달라졌어요.


화각은 그대로 인데 렌즈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아울러 버튼의 크기도 커져서 누르기 더 쉬워졌습니다.


HERO2에는 하나이던 전면 LED 등이 2개가 되었네요.


하나는 와이파이 기능의 온오프 표시등입니다.





측면인데요.

또 한가지 변경된 점이 메모리가 SD카드에서 

마이크로 SD로 변경되었습니다.


여기에 아픔이 좀 있는데요...


제가 마이크로 SD가 없어요 -_-


...그런데 이 HERO3를 파는 사이트에는 메모리를 안팔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그게 오늘 안왔슈 -_-


그래서 사용기는 못쓰고....

개봉기를 쓰고 있어요...OTL


아무튼....HERO3는 많은 부분이 바뀐 만큼

밧데리도, 렌즈 사이즈도, 하우징도, 메모리 규격도....

다 바뀌었어요.


그래서 이번 HERO3는...

HERO2와 호환되는 악세사리가 와이파이 리모컨...

그리고 마운트정도?


밧데리도 ㅜㅠ

하우징도...

메모리까지도....


아무것도 호환이 되질 않아요 ㅜㅠ

(마이 아쉬운 부분이죠 ...)


하지만 화질이 월등하게 좋아졌다는....


-_-


또 작아졌다는.....


그걸로 용서가 됩니다.





아울러 몇가지 마음에 드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요.


1. 버스트샷 모드...

기존 셔터를 눌렀을 때, 1초에 10연사를 촬영하던 버스트샷 모드가 

최대 1초에 30컷까지로 향상되었습니다.


아울러 이 버스트샷을 

1초에 10컷, 2초에 10컷, 1초에 30컷, 2초에 30컷, 3초에 30컷 등으로 설정할수 있어요.



2. 연사모드

버스트샷과 별개로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연사를 촬영할수 있는 

기존 카메라의 연사와 동일한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3. 동영상 촬영중 사진 캡쳐기능.

나름 요긴한 기능인데요.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5초, 10초, 30초, 1분등 설정한 간격으로 사진을 캡쳐해줍니다.

 


그외에도 자잘하게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제게 도움이 될 기능은 위 세가지 정도겠네요. ^^



주의: 아직 HERO3 블랙에디션은 어플과 호환이 되질 않습니다.

12월 말경 어플이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HERO2와 함께 들고 다니면서 함께 써야겠습니다.


여행갈때는 여자친구와 하나씩 목에 걸고 다니면서 

인터벌 촬영으로 사진을 찍고 다니는 것도 즐거움이겠네요 ^^


부실한 개봉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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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ara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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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으로 갈아타고

그간 사용하던 소니 장비를 정리합니다.



....인간적으로 외관이 워낙 험해

실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데


전투용으로 싸게 정리합니다.


우선 각개는 생각하지 않고 일괄 판매를 시도합니다.









정리하고자 하는 장비들입니다.





그냥 보시기도 험하지 않습니까? ㅡㅡ;;;;






우선 스트로브 5600HSD 입니다.


야간에 고양이들을 찍으려고 구매하였으나....

스트로브를 사용하면 고양이들이 눈에서 레이저를 쏴대는 통에 

거의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용감은 있습니다만....


모든 기능이 정상입니다.



그냥 10만에 올리렵니다.





소니의 플프레임 바디인 알파900입니다.





상단 뿔 부분에 칠 벗겨짐이 심해요.





뒷부분도 칠 벗겨짐이 있습니다.





왼쪽 다이얼은 떨어뜨린 흔적이 있습니다.


ㅡㅡ;;;


이건 제가 살때부터 이랬어요!





아래쪽은 험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손떨림 방지 유닛과 셔터박스 교체를 한 후 사용하지 않았다는거?


아울러 추가 베터리 하나 끼워간다는거?



그런데 이녀석보다 미놀타 28-75mm(D) F2.8 렌즈가 외관은 더 험합니다.





후드는 깨졌구요.




거리조절 링 고무는 늘어날만치 늘어졌습니다 ㅜ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녀석 돈받고는 못 팝니다....



알파900 바디 사시면 바디캡용으로 끼워드립니다.

A900 + 28-75mm(D) F2.8 125만입니다.






시그마 10-20mm 입니다.


이녀석은 크롭 전용입니다.





시그마 렌즈의 악명 높은 펄 벗겨짐이 존재합니다.


초점 표시부분은 다 지워졌어요.



 



그래도 렌즈알은 사서 필터 한번 벗긴 적이 없습니다.


Sigma 10-20mm 25만에 올려봅니다.






미놀타 구형 70-200mm F2.8 입니다.


흑통이죠.


원래 개밥 후드 포함입니다만 체결력이 약해 

자꾸 빠지는 통에 테잎으로 붙여 다니며 사용하였습니다.





오래된 렌즈답게 간혹 조리개가 잘 안닫히는 문제가 있곤 했습니다.


아울러 무척 시끄러워어요.


그래도 잘 사용했습니다.


흑통 (70-200mm F2.8) 60만으로 올려봅니다.






구형 미놀타 50mm F1.4 입니다.





그냥그냥 무난해요.

밝은 단렌즈로 구매했는데 줌렌즈에 익숙해지니 잘 안쓰게되더군요.


다이낙스7의 바디캡으로 사용했습니다.


사각 후드 포함해서 50mm F1.4(구형) 10만에 올립니다.






Dynax7 + 세로그립 20만입니다.






뒷판은 신품을 17만에 구매하여 교체하여 액정 먹 없습니다.

세로그립까지 포함입니다.





미놀타 70-210mm F4-5.6 이었나?


오뎅인줄 알고 샀는데 오뎅이 아니었어요.





번들 후드는 분실해서 철제 후드 끼워놨습니다만....


의미 없습니다.





찌그러진 후드거등요.


원래 버리려던걸 없는거보다 낫지 않겠다 싶어 끼운겁니다.





이건 그냥 5만원에 올립니다.


가벼워서 여행용으로 흑통대신 들고다녔습니다.






미놀타 17-35mm(d) 30만에 올립니다.


저 하얀건 때입니다.


세척하면 되는데....


안했어요 ㅡㅡ;;;





렌즈알 깨끗합니다.


올린 렌즈중 가장 깨끗한 렌즈입니다 ㅡㅡ;;;;





이렇게 렌즈 5종과 바디 2종, 스트로브 1종을 판매합니다.




자 정리합니다.


Sigma 10-20mm 25만

미놀타 17-35mm(d) 30만

50mm F1.4(구형) 10만

흑통 (70-200mm F2.8) 60만

미놀타 70-210mm (??) 5만

A900 + 28-75mm(D) F2.8 125만

미놀타 5600hs 10만

Dynax7 + 세로그립 20만


총 285만입니다.


그냥 다 합해서 270만에 

듣보잡 카메라 배낭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거래는 홍대역 근처 직거래였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물건 상태를 직접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장비가 무거워 계신 곳까지 들고가기에는 무리입니다.


들고 갔는데 판매가 성사되지 않아 다시 짊어지고 와야하면 전 아마 울어버릴테니까요 ㅠ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공개 댓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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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진 장비 중

가장 작으면서도 활용폭이 넓은 고프로 히로2를 소개합니다 ^^

(얼마전 3가 나왔지만 -_-)



이녀석은 작은 크기와 함께 

60m까지 방수가 되는 방수하우징이 기본 제공이라

육해공, 어디라도 사용할수 있죠 ^^

 

그 크기와 방송용으로 사용가능한 결과물로 인해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등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노출되곤 있죠 ^^



그런데 얼마전 별매 와이파이 백팩이 출시되어 그녀석을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이녀석이 있음으로 인해 리모컨과 어플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의 컨트롤이 가능해졌지요.




근데 또....

원래 제공되는 번들 하우징이 수중에서 렌즈를 덮는 돔형 렌즈커버가

초점이 어긋나게 하는 문제가 발견되어 수중 전용 다이버 하우징이 별매되었더군요.


어쩝니까 ㅜㅠ

인석도 샀죠 -_-




둘을 결합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근데 난 물에 잘 안들어가는데...-_-;;;)


뭐 아무튼....


제가 사용하는 용도는 주로 여행시에 끈을 걸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5초간격으로 인터벌 촬영을 한다거나...


스쿠터를 탈때 이마에 달고 블랙박스 대용으로 동영상을 찍는다거나...


아니면 자동차 아래 숨은 고양이를 찍는 용도로 쓰고 있는지라....



이녀석을 샀습니다. -_-

(원래 지름은 지름을 부르고 또 다시 그 지름은 새로운 지름을 부르는...)


 


고프로와 삼각대를 연결할수 있도록 해주는 삼각대 소켓이지요.

 




삼각대 소켓을 사고나니 이번엔 또 이걸 사게되더군요.....



...늘어나는 셀카용 모노포드 ㅡㅡ




주로 이렇게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ㅂ=




뭐....덤으로 소개하는 와이파이 리모컨입니다.




와이파이 백팩이 켜져있는 상태라면 카메라 온오프를 포함하여 

모든 기능을 이 리모컨을 통해 조작할수 있습니다



근데 고프로 어플 나오고 잘 안써요 -_-

이유는 고프로 어플이 더 사용하기 편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리모컨을 쓰기 위해서는 카메라안의 와이파이 세팅을 "Remote" 로 바꿔줘야합니다.

어플을 쓰기 위해서는 다시 "Phone+Tablet"으로 바꿔줘야 하구요 ㅡㅡ


그러니까 이게.....

리모컨을 쓰다가 어플로 컨트롤 하려고하면 카메라 안의 와이파이 세팅을 바꿔야하는지라....


이거 아주 불편해요 ㅜㅠ


그래서 아예 리모컨을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고프로 어플 소개입니다.


제가 처음 다운로드를 받을때는 아이폰용 어플만 지원되었으나

지금은 안드로이드도 지원하는 버전이 공개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쉽게도 아직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리뷰할수 있는 기능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고화질 동영상이나 짧은 시간의 인터벌 촬영시에는 

해당 화상을 저장하는 동안 "Busy"라는 메세지와 함께 

화면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리뷰기능은 앞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저장하는 동안 프리뷰기능이 꺼지는 것은 어서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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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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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면 이와같은 첫 화면이 실행되지요.

첫 화면은 "CONNECT + CONTROL" 화면과 

고프로사의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오늘의 비디오와 오늘의 사진입니다.


자 "CONNECT + CONTROL" 화면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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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언가 아래쪽이 횡한 화면이 뜨면서 

왼쪽 상단에 현재 카메라에 비치는 화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 버튼 옆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시면 전체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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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

이 상태에서 실행은 아래쪽 가운데 빨간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톱니바퀴는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톱니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설정 화면으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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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화면입니다.


이 화면에서 "Setting"메뉴로 들어가면 

고프로의 모든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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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해보니 일단 두대의 아이폰이 동시에 하나의 고프로로 붙는 것이 가능합니다.


리모컨이나 카메라에서 직접 세팅을 바꾸는 것 보다는

어플에서 설정을 변경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것 참 좋네요 ^^


고프로 조아요 =ㅂ=

지르세요~


<--막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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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사진을 인스타그람에 올리고 있습니다.
주제가 고양이인지라 많은 일본 분들이 팔로윙을 해주셨는데 이번 지진으로 그 분들이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서툰 일어지만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가며 응원의 말을 함께 쓰기 시작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너무 많이 고마워하시더군요.
그 분들께 좀더 힘이 되어드릴수 있게 조금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개인이 할수 있는일에 분명 한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할수 있는 일도 분명 존재합니다.

세상은 어떤 커다란 힘이 아니라 개개인의 작은 힘들이 모여 꾸준히 변해 왔고 또 변해 갈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51초전 twtkr for iPhone에서 작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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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부터,

지난 한달간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 걸어두었던 사진을

오늘 드디어 내렸습니다.



우선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접이 소홀하여 죄송합니다.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렸어야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인사드리는 점, 용서해주세요.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무상으로 전시 공간을 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려요.

감사의 인사로 두장의 사진을 남겨두고 왔습니다.


아마 전시중일때 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홍대를 찾을때마다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사장님을 소개해주신 지인께도

하나의 인연을 둘, 셋으로 늘어나게 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달간 전시회를 하면서

참 다사다난 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

마음 한편으로는 어서 끝이 났으면

하고 바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난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참 커다란 선물을 받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들이 잔뜩이지만

아직도 말과 글이 서툴러 반드시 해야만 하는 말 세마디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덧: 다음엔 좀더 나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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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까지 저의 길고양이 사진전을 하고 있는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사진전 관람객을 위한 특별 런치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름도 무려 '베이컨 크림소스 오믈렛'!!!!!!!

보기만 해도 살이 오르는 듯한 이 풍성한 메뉴!!!!



런치타임(12시~오후 3시)에는 참 착한 가격 6천원에 모시는 바로 그 메뉴!!!!

거기에 후식으로 영국 왕실 특산 (아냐!!) 달마이어 커피도 줍니다!!!!!

(3시 이후는 7000원으로 둔갑합니다)




그대 지금 침흘리고 있지 않은가?

칼로리 따위는 잊고 지금 달려가 드시는 겁니다!!!!!




"크앙!!!! 나도 이딴 밥 말고 '베이컨 크림소스 오믈렛'!!!!!"


그대......드시지 않겠습니까?



덧: 주말에 원하시면 함께 숟가락을 들어드릴수도 있습니다. -_-;;
(대체 누가 원하겠니....)



아울러 카페 "디디다"의 블로그는 아래입니다.

http://blog.naver.com/dd_Da


많이들 찾아주셔서

무료로 전시 공간을 빌려주신 사장님께 매상으로 보답합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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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홍대앞에 있는 카페 "디디다"에 사진을 걸었습니다.




구석구석 사진이 걸려있어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

<--퍽퍽




연속사진들은 이런식으로 세로로 주르륵 걸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세로로 연속되게 거니

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재미있더군요^^




다만 조명은 전문 겔러리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전문 겔러리가 아니오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밤에는 더 어두워 사진 감상이 어려우실겁니다.

가급적 주간에 찾으시길 권해드려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이 두녀석이 반겨줍니다 ^^




정면 모습은 이러하구요.




즐거이 감상해주세요. ^^




시리즈가 아닌 작은 사진들은 모두 독서실처럼 꾸민 방에 걸었습니다.

이곳은 다른 손님이 계실땐 들어가시기 꺼려지실지도 모르지만

양해를 구하시고 들어가셔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찾아오셔서 즐거이 감상해주세요^^


저는 이번주 일요일 3시경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 뵈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감사합니다.



덧: 카페 사장님께서 매우 애써주시며
사진을 거는데 저보다 더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우리모두 호가든 한잔씩 ㅡㅠㅡ/


덧2: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http://rara1733.tistory.com/673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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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시한 사진을 그대로

홍대앞 카페 디디다 에서 한달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장소 관계상 이번 전시회보다 많이는 걸지 못하지만

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돌아가며 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 이번 전시회보다 조명은 못하지만 관람은 편하실겁니다.
(게다가 이집 호가든 생맥주는 죽음입니다....꼭 맛보세요^^)

별도로 약 100여장 정도의 사진을 뽑아 앨범으로 만들어 비치할 생각입니다.


또한, 앨범에 비치되어있는 사진과 전시되는 사진을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판매는 아마 수요일 정도부터 가능할것 같으며

현장에 신청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전시중인 사진을 보내드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 인화후 액자에 넣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가격은 배송료 포함하여 A4사이즈에 2만원,
 
60 cm X40 cm 사이즈는 5만원입니다.


수익금의 절반은 박종태 열사 유가족 후원기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길고양이 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덧:

저는 아마 주말에 자리를 지키게 될것 같습니다.

자리를 지키는 날은 미리 카페에 있을 시간과 날짜를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절 보기 원하시는 분은 찾아와주세요^^


덧2:
사진은 카페측에서 제작하여 붙여주신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디디다 사장님꼐 감사합니다. (_ 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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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로 미흡한 전시회였습니다.

미흡한 전시회로

여러분을 불러 놓고

제대로 대접치도 못했습니다.


우선 박람회는 사진전을 하기에 좋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시끄럽고 정신없기도 하고 조명도 나쁘고....


게다가 사진 전시를 요청한 업체의 행사중에는

사진을 보실 수가 없어 더욱 나빴습니다.

그 행사자체도 2-3시간씩 걸린 행사인지라

멀리 부산에서 오시고도 

사진을 보지 못하고 가시는 분이 생겼습니다.


사진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을 최대한 대접하려

사진 보시는 분 마다 인사를 건내며 

서툴게나마  접대라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진행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전에 잘 알지 못한 채 덥썩 일을 맡아 여러분께 폐끼친 점 사죄드립니다.


어떤 변명도 할수없어야 마땅하지만 부득히 설명 드리자면

저도 사진전이라고 들었지만 뚜껑을 열어보지 사진전이 아닌 행사 배경이었습니다.


처음 약속한 사진 전시와 "길고양이 촬영중 있었던 사연" 발표는 모두 마친후

결국 행사 진행자와 다투고 다시는 그분과 일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분도 악의는 없었다고 말씀하시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께 서운한 점은 몹시 많지만

굳이 더 이 자리에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 사진을 보러 오신 분들께

이렇게 미흡한 행사인줄 모르고 경솔하게 와주십사

말씀드렸다는 사실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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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9660&yy=2009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 전시회
 일시:3월7일~4월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엑스코 지하 아르토갤러리
입장료는 무료인듯....

마침 이번 주말에 대구에 갈일이 있는데 잘되었군요.

다녀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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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X-700과 MD Rokkor 50mm F1.2 판매합니다 -_-





우선 바디부터 설명드리죠.

우선 MPS버전입니다.


회사 동료분의 장농카메라로 발굴되어

상당히 깨끗합니다.

전기능 정상에

깨끗하지만 상판 모서리 부분에

살짝 황동이 보입니다(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하판의 경우 처음 구매시 붙였다는 보호시트까지 그대로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X-700 기본 스트랩, 바디캡이 함께갑니다.

가죽케이스는 어디 있을텐데....

열심히 찾아보고 발굴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무책임한 인간

핫슈커버 하나 사서 끼워뒀습니다 ㅡㅡㅋ






파인더도 깨끗합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한 바디이오니

사용하시는데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다음은 렌즈입니다.

MD Rokkor 50mm F1.2 입니다.

로커클럽에서 구매하여 몇번 쓰지도 않았네요.




구매때부터 곰팡이 제거 흔적이 있다 하여 싸게 (16만)구했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

어찌 좀 찍어보려 노력하였는데 그닥 나오진 않습니다.

구성품은 제가 사서 끼워준 하쿠바 철제후드와

앞뒤캡이 따라갑니다.


아울러 지난주에 충무로 카메라 수리센타(수리점 이름이 이렇습니다)에서

3만원주고 헬리코이드 청소와 조리개 청소를 마쳤습니다.


수집용으로는 손색이 있겠지만

큰 흠이 없으니 실사용기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Carl Zeiss Flektogon 35mm F2.4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M42마운트로

구 동독에서 만든 렌즈입니다.

M42마운트 렌즈중 인기가 많은 렌즈중 하나죠.



해당 렌즈의 경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던 좋은 렌즈였습니다.

아울러 9cm 접사가 가능합니다.

말이 9cm였지 거의 피사채가 후드에 닿을 정도까지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상태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구성품은 M42 -> minolta mf 마운트 아답타.

묻지마 앞뒤캡(뒷캡은 M42마운트용입니다<--이것도 나름 레어일지도..) 이 따라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효령 철제후드와

끼워져있는 49mm Minolta UV 필터
(이 필터는 위 X-700 발굴시 끼워져있던 필터로 상태 안좋습니다. 없는셈 치세요)



네 이리 팔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요한 가격인데....

X-700 + MD 50mm F1.2  <--그냥 싸게 둘이 함께 20만원에 가져가세요 -_- 따로는 두배로 받을테야요 ㅡㅠㅡ.

Carl Zeiss Flektogon 35mm F2.4  <--15만원에 업어가세요.



직거래는 목요일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

6호선 구산역에서 가능합니다.


다품목, 일괄, 직거래를 우선 하지요....


....어서 팔려야 할터인디(먼달)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지나치게 뜨거운 반응에 오히려 제가 놀란....(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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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ara1733.tistory.com/entry/사진으로-이야기하기-내-어린-시절의-꿈-1


찍고 올리면서....

이건 달력틱하다 싶더니.....

선정되었네요 ㅡㅠㅡ


소니 알파700이가....

오자마자 한건 해주시는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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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서 회식을 하다가....

쇼윈도우에 너무 맘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3만5천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_-

넓은 가방 폭!!!!

양사이드의 주머니!!!

앞쪽의 커다란 주머니!!!!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지만 소설책쯤은 너끈히 들어가는 뒤쪽 주머니까지!!!!!!!


오오오오!!!!!!!!

삼각대 매다는 스트랩만 없지!!!

완벽합니다!!!!!






이녀석 안에 둠케에서 나온 쿠션칸막이를 두개사서 넣었습니다.

두개에 3만원 ㅡㅡ;;;;;;;;;

가방값이랑 마구 맞먹으려 듭니다 그려 ㅡㅡ;;;;;;;;





자 완성 되었습니다 ㅡㅠㅡ

이것이 요즘 제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써본 가방중 가장 만족스럽네요 -ㅂ-





크기를 보기위한 착용샷입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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