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마흔번째,


비가 
너무 많이 오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발이 젖지 않게, 빗속을 헤매지 않게

너무 오래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빗속에 발이 묶여 끼니 거르지 않게

그냥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2> : 아저씨 누구? 울 엄마랑 친해?  (6) 2011.07.1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1> : 선비의 고양이  (6) 2011.07.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9> : 모든 집고양이들은 창밖을 본다.  (9) 2011.07.0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8> : 미용실 고양이는 호객도 한다.  (13) 2011.07.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7>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는다.  (11) 2011.07.04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집 고양이, 길 고양이를 보다.
길 고양이, 집 고양이를 보다.

나는 항상 내게 있는 것을 보지 않고
나에게 없는 것만을 부러워 하고 있다. 

 

덧:

요놈!!!!!
나가면 무서워서 껌딱지맹키로
바닥에 쩍 들러 붙을 거면서!!!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1> : 선비의 고양이  (6) 2011.07.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0> :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 2011.07.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8> : 미용실 고양이는 호객도 한다.  (13) 2011.07.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7>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는다.  (11) 2011.07.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6>: 그 입, 다물라!  (12) 2011.07.01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어서 오시게, 

내손으로 하진 않으나
솜씨가 일품이라네

믿고 맡기면 
만족은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터

적은 만족일랑은 가격으로
훈훈히 채워주겠네.



덧:



"나...나가실 땐 캔하나 팁으로 주고 가시게......"

".....드...드리겠습니다 ㅡㅡ;;;;;;"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40> :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9) 2011.07.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9> : 모든 집고양이들은 창밖을 본다.  (9) 2011.07.0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7>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는다.  (11) 2011.07.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6>: 그 입, 다물라!  (12) 2011.07.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5> :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냥?  (11) 2011.06.30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는 부모를 닮습니다.

그런데 
외모는 유전자로 이어받지만
생각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거울일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곤 합니다.


덧:
카피 페이스트 아님 -_-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9> : 모든 집고양이들은 창밖을 본다.  (9) 2011.07.0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8> : 미용실 고양이는 호객도 한다.  (13) 2011.07.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6>: 그 입, 다물라!  (12) 2011.07.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5> :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냥?  (11) 2011.06.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4>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9) 2011.06.29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우리는 따뜻한 말한마디에 위로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서툰 위로의 말에 상처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서툰 위로의 말은 접어두세요.
말이 많은 힘을 가지고 있지만
묵묵히 잡아주는 손보다 큰 힘을 갖지는 않는답니다.



덧: 
가장 나쁜 말은 사과를 하면서
마지막에 "하지만"을 붙이는 경우랍니다.

"하지만"을 붙일거라면 차라리 하지말아요.

"하지만"은 당신이 앞에 한 모든 말을 부정하게 된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8> : 미용실 고양이는 호객도 한다.  (13) 2011.07.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7>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는다.  (11) 2011.07.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5> :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냥?  (11) 2011.06.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4>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9) 2011.06.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3>  (5) 2011.06.28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냐?"


장마때면 날마다 드는 생각...

눅눅한 빨래, 축축해진 신발, 
젖은 바지단, 손에 든 젖은 우산, 

비오는 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



덧:




"아저씨 어여 비를 그쳐달라는!!!!"

"아...놔 ㅡㅡ;;;;;; 내가 그런 능력이 있긴 하겠니?"


아닌게 아니라
아이들이 먹이 활동이라도 할 수 있도록
비가 좀 그쳐주면 좋겠네요. 

너무 꾸준히 와주니 걱정스럽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7> :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는다.  (11) 2011.07.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6>: 그 입, 다물라!  (12) 2011.07.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4>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9) 2011.06.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3>  (5) 2011.06.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2>  (8) 2011.06.27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울상을 하고
통 사정을 하다.


이천십일년 유월 이십구일에



덧:




나는 당최 이런 취급 당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6>: 그 입, 다물라!  (12) 2011.07.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5> :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냥?  (11) 2011.06.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3>  (5) 2011.06.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2>  (8) 2011.06.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1>  (18) 2011.06.24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세번째,


아무리 가까워도
둘 사이에 얇은 막 하나가
서로의 모습을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곤 합니다. 

우리는 언제가 되어야
우리 사이의 막을 걷어내고선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5> : 비는 대체 언제 그치는거냥?  (11) 2011.06.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4>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9) 2011.06.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2>  (8) 2011.06.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1>  (18) 2011.06.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0>  (8) 2011.06.2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두번째,


아직

휴일 기분이 가시지 않은 월요일 아침, 

시원하게 기지개 한번 켜고

오늘도 하루를 힘차게 보내 보아요.



덧:




"자아 오늘도 열심히 일해볼까나?"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4> "어우야~그러지마아~~나한테 왜 그러니?"  (9) 2011.06.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3>  (5) 2011.06.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1>  (18) 2011.06.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0>  (8) 2011.06.2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9>  (10) 2011.06.22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하고 첫번째,


고양이와 악수할 때는 
고양이의 손을 잡지 말아요.
고양이들은 자신의 손이 잡히는 것을
무척 싫어 한답니다.

대신 고양이의 손에
살며시 손가락을 대어주세요.
당신의 고양이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조금 양보하여 꾹 참아 줄겁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3>  (5) 2011.06.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2>  (8) 2011.06.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0>  (8) 2011.06.2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9>  (10) 2011.06.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8>  (12) 2011.06.21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서른번째,


어디에나 나를 돋보이게 하는
엘리자베스 카라가 있다.



사족:

엘리자베스 카라

1. 바로크시대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에 등장하는 화려한 목장식으로
일설에 따르면 식사시 턱받이가 그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사실은 프랑스의 한 귀부인이 목의 흉터를 감추기 위해 처음 착용한 것이 유행했다는 설이 정설)

2. 애견이나 애묘의 상처 치료시, 치료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목에 씌우는 꼬깔 모양의 보호대
(간혹, 함께 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밥을 탐하지 못하도록 자신이 밥을 먹을때
이 엘리자베스 카라로 밥그릇을 통채로 덮은 채 밥 먹는 아이가 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2>  (8) 2011.06.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1>  (18) 2011.06.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9>  (10) 2011.06.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8>  (12) 2011.06.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7>  (5) 2011.06.20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아홉번째,


사람의 손에 인생이 담기듯, 
고양이의 발에는 묘생이 담긴다.


길고양이들의 발에는 야생곰이 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1>  (18) 2011.06.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0>  (8) 2011.06.2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8>  (12) 2011.06.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7>  (5) 2011.06.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6>  (7) 2011.06.17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일곱번째,


오늘 하루 
또 무슨 일이 있을까
고개를 내어빼고
기대감에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덧:




"내 얼굴로 쉰소리 하지마!!!!"

"쿨럭!!!!! 미...미안합니다!!!!! ;ㅁ;"


.....내가 나날이 느는게 구라라 ㅡㅡ;;;;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30>  (8) 2011.06.2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9>  (10) 2011.06.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7>  (5) 2011.06.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6>  (7) 2011.06.1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5>  (8) 2011.06.16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월요일이라 축 쳐지지 말고
오늘도 하루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주말은 또 돌아온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9>  (10) 2011.06.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8>  (12) 2011.06.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6>  (7) 2011.06.1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5>  (8) 2011.06.1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4> (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9) 2011.06.15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어릴때,
동네 친구와 싸우다가
친구를 다치게 하고 
야단 맞을 일이 두려워
숨어버렸다가
온 동네 어른들이
저를 찾아 헤멘 일이 있습니다. 

그냥 한번
야단을 맞으면 끝나는 일었는데
그 한번이 두려워 숨었다가
온 동네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또 더 큰 벌을 받게 되었었죠.


그런데 살다보니
세상을 사는 일도 똑같더군요.
그저 그때에 비해서
몸이 자란 만큼
스케일만 커졌을 뿐이더군요.

살면서
조금 더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내가 저지른 일들에
스스로 부끄러워할지언정
 감추려 들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8>  (12) 2011.06.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7>  (5) 2011.06.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5>  (8) 2011.06.1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4> (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9) 2011.06.1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3> (턱시도 반야가 입양갔습니다.)  (11) 2011.06.14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다섯번째,


"나에게는 너무 크다."


가끔 맞지 않는 신발처럼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언가에 묶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요.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서는
어디에도 갈수 없이
그 자리에 서 있을 수밖에 없답니다.




덧: 



"........라는 것은 쉰소리!!!! 발에 맞지 않으면 머리로 신으면 된다!!!!"

"......네...네가 나보다 낫다 ㅡㅡ;;;;"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7>  (5) 2011.06.2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6>  (7) 2011.06.1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4> (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9) 2011.06.1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3> (턱시도 반야가 입양갔습니다.)  (11) 2011.06.1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2>  (8) 2011.06.1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네번째,


졸리고 졸리고 또 졸리며
자고 자고 또 자도 잠은 안깨고
피곤 피곤 피곤은 가실줄 모르오니
오늘이 금요일 아닌것이 
아직도 이틀 남았음이
맘상하고 빈정상해 속상하구나.


덧: 내가 졸음에 취해 미친 것이지 ㅡㅡ;;;
<-- 힘들 때 시 인척 하며 징징대는 남자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6>  (7) 2011.06.1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5>  (8) 2011.06.1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3> (턱시도 반야가 입양갔습니다.)  (11) 2011.06.1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2>  (8) 2011.06.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1>  (7) 2011.06.10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세번째,



어제 동국대의 여섯마리 아가반야 중, 

한 아이가 좋은 분을 만나 입양을 갔습니다.


유난히 얌전한 성격에 

단정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아이로

어딜 가서도 사랑받으며 잘 살 것같은

그런 아이입니다.
 




이제 사랑받을 일만 남았으니

부디 아프지않고 몸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헤....나의 미모로 모두 뇌살시키고 행복하게 살겠어요!"

"....그...그러려므나....-_-;;;;"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5>  (8) 2011.06.1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4> (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9) 2011.06.1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2>  (8) 2011.06.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1>  (7) 2011.06.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0>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17) 2011.06.09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두번째,


이곳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한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덧1:
딴청 그만 피고 어여 일해얍죠 ㅡㅡ;;;;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4> (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9) 2011.06.1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3> (턱시도 반야가 입양갔습니다.)  (11) 2011.06.1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1>  (7) 2011.06.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0>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17) 2011.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9>  (5) 2011.06.08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첫번째,


휴식 중 방해금지..

쉬고 있는데 방해하시면 깜짝 놀랍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3> (턱시도 반야가 입양갔습니다.)  (11) 2011.06.1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2>  (8) 2011.06.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0>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17) 2011.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9>  (5) 2011.06.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8> 복장불량과 복장단정  (12) 2011.06.07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무번째,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덧: 

아구아구

퇴치해 주겠다 외계인 놈아!!!!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2>  (8) 2011.06.1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1>  (7) 2011.06.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9>  (5) 2011.06.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8> 복장불량과 복장단정  (12) 2011.06.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7>  (8) 2011.06.0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아홉번째,


이리와, 이리와, 
행운도 기쁨도
모두 모두 이리와
라고 손짓하고 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덧: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어서 이리 오라는.......
오기만 하면 딱 잡고 놓아주지 않으리!!!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1>  (7) 2011.06.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0>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17) 2011.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8> 복장불량과 복장단정  (12) 2011.06.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7>  (8) 2011.06.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6>  (8) 2011.06.02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여덟번째,


복장이야 어떠하든
다 같은 고양이

하는 일이야 어떠하든
다 같은 월급쟁이

다니는 학교가 어떠하든
다 같은 학생

 
그런데 종종
자기만은 특별하다고
착각에 빠져 살곤 한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20> (가끔 내 몸이 외계 생명체 같을 때가 있다.)  (17) 2011.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9>  (5) 2011.06.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7>  (8) 2011.06.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6>  (8) 2011.06.0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5>  (10) 2011.06.01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일곱번째,


한걸음, 
길이 없는 허공에 
발을 내딛고 있지 않은가요?

그럴땐 잠시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신에게는 아직
가본 길보다 
안가본 길이 더 많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9>  (5) 2011.06.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8> 복장불량과 복장단정  (12) 2011.06.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6>  (8) 2011.06.0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5>  (10) 2011.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11) 2011.05.31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여섯번째,


때로는
기다림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울 때도 있다. 




덧:



"......바압"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8> 복장불량과 복장단정  (12) 2011.06.07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7>  (8) 2011.06.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5>  (10) 2011.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11)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6) 2011.05.31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다섯번째,


바쁜 하루, 
잠시 짬을 내어 지친 몸을 눕히고
여유를 부려보고 싶습니다.
 

덧: 

뭐......
현실적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요 -_-

그나저나 이번 마감 아주 대차네요.

마감 자체보다 마감 중인 사람에게
오만잡일 던져주는 여러사람들 때문에.....

 일이 진행이 안되는 ㅜㅠ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7>  (8) 2011.06.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6>  (8) 2011.06.0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11)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6)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3>  (11) 2011.05.30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넷번째,


간절하게 원하는 것에 발돋음 하며 
손을 뻗으며 살아왔습니다.

어떤 것에는 손이 닿았지만
또 어떤 것들은 영영 닿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알게 된 것은
발돋음 하지 않고서는
손을 뻗지 않고서는
무엇에도 닿을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달을 돌아보면서
나는 얼마나 발돋음 하였던가 돌아보면서
오는 6월엔
더 힘껏 손 내밀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6>  (8) 2011.06.02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5>  (10) 2011.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6)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3>  (11) 2011.05.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2>  (6) 2011.05.26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네번째,


간절하게 원하는 것에 발돋음 하며
손을 뻗으며 살아왔습니다.

어떤 것에는 손이 닿았지만
또 어떤 것들은 영영 닿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알게 된 것은
발돋음 하지 않고서는
손을 뻗지 않고서는
무엇에도 닿을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한달을 돌아보면서
나는 얼마나 발돋음 하였던가 돌아보면서
오는 6월엔
더 힘껏 손 내밀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5>  (10) 2011.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11)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3>  (11) 2011.05.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2>  (6) 2011.05.2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1>  (9) 2011.05.25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세번째,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 위에는
사람이 살고 고양이가 앉아 숨을 고른다.

(군산, 철길마을에서...)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덤:





"그나저나....댁은 뉘신데 게 엎어져있소?"


"..........드....들켰.....ㅡㅡ;;;;;"


 
네 주말 동안 전주, 군산, 태안을 돌고 돌아왔습니다.

하루 다섯끼를 먹었더니 살이 포동포동올라......
죽음의 다요트를 시작했어요 OTL


그래도 즐거웠다오 (먼산)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11)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6)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2>  (6) 2011.05.26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1>  (9) 2011.05.2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0>  (5) 2011.05.24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열하고 두번째,


혼자였다면 눈 마주친 순간 달아 났을텐데
 둘이라 잠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4>  (6) 2011.05.31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3>  (11) 2011.05.30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1>  (9) 2011.05.25
<행복한 고양이 엽서 910>  (5) 2011.05.24
<행복한 고양이 엽서 909> (식객고양이가 낳은 여섯마리 아기 고양이들)  (18) 2011.05.23

+ Recent posts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