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흑.....지난 한주 참 힘들었더래죠




일은 몰려들고, 상사는 갈구고.....




하지만 이제 다 끝났다는!!!!!!!!!




우리말님 조기 오신다는 ㅡㅠㅡ

빼꼬옴....




그런고로......

주말을 기다립니다!!!!!!!


주말까지 앞으로 5시간 -_-+++

남은 다섯시간 힘내보자구요!!!!!!


=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프....하지 않겠는가?"


안녕하세요 종이우산 이정훈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6월 6일) 제 사진을 전시중인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가벼이 오프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간은 늦은 6시,
하지만 저는 그 전부터 카페에 있을 예정이오니
일찍 오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모여서 호가든이나 마시며 수다떨어봅시다.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진 20m 입니다.


제 연락처는 공1공-삼삼69-구8칠8 입니다 ^^/



덧: 많이 안나오면 난 삐뚤어질지도? OTL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아홉번째,


그렇게 잔뜩 인상 쓴채 부여잡지 말아요.

행복이 다른것으로 변해 버린답니다.

잊지 말아요.

행복은 마음과 얼굴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종이우산 이정훈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6월 6일) 제 사진을 전시중인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가벼이 오프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간은 늦은 6시, 하지만 저는 그 전부터 카페에 있을 예정이오니 일찍 오셔도 괜찮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진 20m 입니다.


제 연락처는 공1공-삼삼69-구8칠8 입니다 ^^/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81>  (11) 2009.06.10
<행복한 고양이 엽서 480>  (26) 2009.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8>  (10) 2009.06.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7>  (16) 2009.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6>  (18) 2009.05.29
반응형


단국대 식당쪽에 있는 남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에서 이 아이를 만났습니다.




야릇한 표정 한번 지어주시더니....




주무시다 나오셨는지 급 기지개를.......




한발 앞으로 쭈욱!!!! 뻗으시고!!!!





음뜨뜨뜨뜨뜨..........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고양이표 기지개 =ㅂ=




그러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자....




시크하게 푸르르 털어버리시는 ㅡㅡ;;;;;;;;;




"음....내가 모하려고 했더라?"

ㅡㅡ;;;; 기지개 켜는 사이 어디로 가려했는지 까먹은 모양입니다.




잠시후 다시 기억이 났는지

하품을 하며 걸음을 옮기시는 식당냥 ^^




걸음을 옮기는 중에도 기지개를 쭉쭉!!!!!




쫙 뻗은 발가락이 귀엽습니다 그려 =ㅂ=




"으하하하 이보시게~~~~하나만 하시게~~~~"





"..............아놔 인간놈이 비웃었다...."

"ㅡㅡ;;;;;;"




"확......가출해버릴까?"

"아니 님아.......뭘 그런걸로 가출씩이나...."


쪽팔리셨는지 한참을 저 앞에 저렇게 앉아있다가

훌쩍 수풀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



요녀석 귀여워서 또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는지 쉬이 만나지질 않네요.


언제 한번 더 이아이와 삼색이를 만나러 찾아가 보아야겠습니다. =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이제 쉬어야지요....

골골골골

이번주는 유난히 체력이 딸리네요.....





반응형
반응형
요즘 제가 전시중인 사진을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사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면 새로 인화와 액자를 짜서

주문자에게 업체에서 바로 보내고 있는데...

이중 제일 처음 주문하신 분의 액자가

계속 배송이 되질 않아 오늘 업체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업체쪽에서 배송정보를 확인하더니....

"현재 반송중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우체국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_-

"저기....발송인이 그쪽 업체 아니신지요?"
"네 그런데요?"

"그런데 제가 확인해요?"
"네 저희쪽에선 확인을 해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있구요?"
"네 고객님, 우체국에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니 배송을 하셨으면 고객 손에 상품이 도착할때까지 책임을 져 주셔야지
우린 배송했으니 나머진 고객님과 택배사가 쇼부보세요 ㅋㅋ...이게 말이 되요?"
"아니요 고객님 저희쪽에서 확인이 안되니 저희가 우체국 번호를 알려드릴태니 직접 전화하셔서..."

".....번호 모르는 것도 아닌데 왜 고객보고 직접 알아보래요 -_-"
"네?"

"아니 이런 경우 당연히 그쪽에서 확인해보고 고객에게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고객님, 우리쪽도 회원분이 한두분이 아니라서....."

"....그 회원분들 모두가 이렇게 배송 사고 나나보죠? -_-"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배송 사고 나는 경우는 한두명 아니어요? -_-"
"....네 맞습니다."

"그럼 확인해서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고객님...."



이래놓고 혼자

"아주 GR을 해야 서비스를 해줘요!!! 빌어먹을!!!!"

등등 투덜거리며 배송 정보를 확인하다보니....



어머나 See發!!!!

주소를 102호 인데 1-2호 적었네?

OTL


결국 내 잘못이었던거 ㅡㅡ;;;;;





"......야 이시키야!!!! 서비스업이 뭐 어쩌고 어째?"
".......몰라 잘못했어....배째..."



고객은 왕이지만....

이럴땐 짐도 민망하고도 미안하도다.....(먼달)



미안합니다 고객 상담직원님하.....

(먼달)


반송 택배료는 제가 물어드릴께요 OTL



교훈:
자기가 잘못했어도
끝까지 얼굴에 철판 깔고 밀어붙일 자신이 없으면
GR부터 떨지 말자......

그런거다....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누군가가 내민 손을 보면

항상 이해득실을 따지며 고민하게 되곤 합니다.


사실은 그보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나를 보며 자꾸 부끄러워지는 요즘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전시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을 예정입니다.
혹여 오실 분들은 제 핸드폰으로 연락 주세요.


공1공-삼삼69-구8칠8 입니다 ^^/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진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판매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80>  (26) 2009.06.0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9>  (12) 2009.06.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7>  (16) 2009.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6>  (18) 2009.05.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5>  (20) 2009.05.28
반응형



지난 3월,

보금자리길의 키라라와
키라라의 아이를 만났습니다.




혼자 바삐 걸어가는 키라라를
키라라의 아이가 뒤에서 부르며 따라가고 있더군요.






하지만 키라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제 갈길만 걸어갑니다.





아마 이 아이는 정떼기를 당하고 있는 중인 모양입니다.




키라라가 또 다시 임신을 하여
데리고 있던 아이를 독립 시키고자
모질게 아이와 정을 떼고 있습니다.



아이는 몇차례 다가오다 혼이 났는지
멀찍히서 엄마를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라라는 절대 아이의 곁에 다가가질 않더군요.




아마 키라라가 임신중인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젖을 땔 즈음이면
다시 저 아이와 살게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아이 혼자 골목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한참 눈치를 보던 키라라의 아이는
용기를 내어 키라라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키라라는 다가온 아이를 호되게 후려치고는





매정하게 돌아섭니다.




이제 각기의 삶을 살아야겠지요.

매정해 보이지만 태어날 새끼를 위해서는 할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에게 미련이 가시지 않는지 계속 주위를 맴돕니다.





다가가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요.




현재 이 아이는 보금자리길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ㅜㅠ



덧: 남일 같지 않군요 ㅜㅡ
반응형
반응형

사무실 전화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왠 여자분이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일보 공연XX팀의 XX 입니다."
"....잠깐만요...누구시라구요?"                             

                "네 중앙일보 공연XX팀의 XX 입니다. XXX 코리아 맞으시지요?"
"네 맞는데 이번호는 어떻게 아셨죠?"                    

"아 대표번호를 통해서 알았는데요"                        
"네 그런데요?"                                                    

                                              "저희가 이번에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뮤지컬이나 공연의 무료표를 배부하게 되어서..."
".....당신들을 뭘로 믿고? -_-"                                

"네?"                                                                  
                        "....당신들 작년에 신문에 조작사진 올렸는데 내가 뭘로 당신들을 믿어?
                무료표라 그러고 부가가치세 내라고 할지 어떻게 아냐고?"

"아니 이건 절대 그런것이 아니라..."                        
           "그런거고 저런거고 당신들 찌라시잖아~~~내가 뭘로 믿냐고?
  이딴 짓 하기전에 기사부터 똑바로 써야하는거 아냐?"

"아...네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어디가서 언론이라고 하지 말라고!!!"                      

뚝!!

-_-V

이겼다.




카악!!!!!!!! 

가뜩이나 텔레마케터들 전화오면 대차게 갈궈주는데
어디서 찢어 죽이고 말려 죽여도 시원치 않을 잡것들이...

감히 짐의 전화로 윤허도 안 받고 전화질이야!!!!!!
(고객은 왕이니까)

-_-

덧: 다들 이리 갈궈주시라는 -_-     
덧2: 다음엔 좃선에선 전화 안오냐?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일곱번째,


항상 누군가의 마음에 들고 싶어
상대가 쳐둔 벽 앞에서
기웃거렸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기다림의 주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판매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9>  (12) 2009.06.05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8>  (10) 2009.06.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6>  (18) 2009.05.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5>  (20) 2009.05.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4>  (20) 2009.05.27
반응형


이번 주말은 월마감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주말엔 전시장엘 가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주는 아버님의 기일이 있습니다.
어쩌면 다음 주 주말에도 못가볼 것 같군요.

혹시 갈수 있으면 포스팅을 통해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매년 5, 6월은
유독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이 생기는 달입니다.
6월까지 조심해야죠.



4월말부터 다이어트 중입니다.

오이나 토마토, 회사급식에서의 국만 먹고 있는 생활입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잠깐씩 아령으로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잘 빠지는군요.


어제 체중을 재어보니 총 8키로가 빠졌습니다.

이제 배에 임금님표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군요.


앞으로 5키로 남았습니다.


잘하면 다음 달 중 달성하겠군요.


이발을 해야겠는데
대체 어떤 모양으로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 방치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김전일 머리도 머지 않았어요 ㅡㅡ;;;;




덧:
마감이 힘든 모양입니다.
사흘간 2키로가 빠지더니
오늘 또 1키로가 빠져있습니다.

순수하게 지방이 빠졌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힘들긴 힘든 모양입니다.



덧2:
이놈의 살은 고무줄이냐....
맘대로 뺐다 찌웠다 하게?

-_-;;;;;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여섯번째,


살며 행복을 느낄 때...

기다림의 끝이 보답받을 때


아무리 힘이 들어도 견딜 수 있을 때...

그래도 아직은 기다릴수 있을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판매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8>  (10) 2009.06.04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7>  (16) 2009.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5>  (20) 2009.05.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4>  (20) 2009.05.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3>  (20) 2009.05.26
반응형
볼링을 치고
뒷풀이로 맥주를 마셨습니다.

좀 과하게 마셨습니다.
취했었나봐요.

이사람 저사람에게 전화를 하여 넋두리를 늘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길에 전화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린 전화기보다

더이상 전화할 곳을 찾을수 없다는 것이 서러워지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차라리 이대로 영영 잃어버리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어집니다.

..........

오늘은 주정하는 날인 모양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따 저녁때

전산실배 볼링 대회가 열립니다.


이유는....

부장님이 요즘 볼링에 취미를 붙이셨으니까 ㅡㅡ


그러니까 온 부서원을 이끌고 게임하러 가는 겁니다.



뭐.......

다행이어요.

부장님이 등산이라든가 마라톤에 취미 갖지 않으셔서 -_-;;;;


마라톤.....

덜덜덜덜

부장님이 마라톤이 취미시면 졸지에 풀코스 완주해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아무튼 오늘은 공과 친하지 않은 제가 공굴리러 갑니다.


오늘의 과제:
똑바로 굴리자.
반응형
반응형

이 포스팅은 지난 2007/07/03 15:51
이글루스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작년 10월 티스토리로 옮기며 가져오지 못한 포스팅을
이제야 하나씩 옮기고 있습니다.





잠시 나간 산책길에서 무는고양이를 만났습니다 ㅡㅡ;;;;

"너......

설마 그러고 죽은게냐?"





"우냥?"

"...아 ㅡㅡ;;;; 살아있구나"






"훗.....인간....놀랬었냐?"

"쿨럭....이자식....언제 썩소 스킬을 만랩찍었지? OTL"





"베에~ 만랩찍은지 좀 됐시다"

"쿨럭.......그나저나 거서 모햐?"





"따끈따끈하게 지지면서 자고 있삼 ~(-ㅂ-)~"

"......안 덥냐?"





"우냥 ㅡㅅㅡ 따땃헌디?"

".....고양이 찜질방 개념인가 ㅡㅡ;;;;"





"흐읍!!!!!!"

"!!!!!!!!!!!!!! 모야!!!! 갑자기 왜 그랴!!!!!"   <--저번에 물렸던 인간





"아거거거거~~~~~~~ 좋다아아~~~~"

"쿨럭 ㅡㅡ;;;;;;   그냥 돌아 누웠던 거냐?"  (둑은둑은둑은)





"...그...그럼 찜질 계속 수고햐 -ㅅ-/"   <-- 또 삥 뜯길까봐 도망가는 인간

"가시든가말든가~"



이녀석 ㅡㅡㅋ

여전히 뻔뻔스러워서...

사진 찍는중에 옆에 사람이 지나가도

"지나가든가 말든가~~"

그러고 있더군요 =ㅅ=

덜덜덜덜

아무튼...

건강한 모습을 보아 다행입니다 >ㅂ<


또 보자고 무는 고양이!!!!


>ㅂ<//





"츄릅!!! 다음에도 소세지 없으면 잡아먹어버릴테야!!!!"

"....아 네에 ㅡㅡ;;;;"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사실은 당신을 원하고 있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판매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7>  (16) 2009.06.01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6>  (18) 2009.05.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4>  (20) 2009.05.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3>  (20) 2009.05.26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2>  (18) 2009.05.22
반응형


2007/07/03 00:35

반응형
반응형


아이 참.....
바쁜 사람 붙잡고 왜 이러세효오~~~

나 그냥 하던 일이나 하면 안될까요?




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치밀어 올랐다 ㅡㅡㅋ


덧: 물어볼 것이 있다고 전화해놓고 신변 잡기 이야기로 날 괴롭힌 유저.....

잊지 않겠다 -_-++++


가뜩이나 맴이 복잡스럽구만

뭔 맞선 주선.....-_-

그대...나름 투잡이신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5.27 13:15 에 추가된 내용=

정중하게 거절하자 "메론 5월 3주차 TOP 100" 을 보내주신다...

이것도 나름 득템?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네번째,
 

종종 우리는,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은

각자 자신이 보고 싶은것 만을 바라보고 있어

옆에 앉아 있는 이의 얼굴조차

바라보지 못하기에 느끼는 감정이랍니다.

가끔은 옆에 앉아 있는 이의 얼굴을 바라봐주세요.

내옆을 지키고 앉아 있는 이와 눈을 마주치고 나면

더이상 외롭지 않을테니까요.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6>  (18) 2009.05.29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5>  (20) 2009.05.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3>  (20) 2009.05.26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2>  (18) 2009.05.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1>  (12) 2009.05.21
반응형


6월 중순까지 저의 길고양이 사진전을 하고 있는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사진전 관람객을 위한 특별 런치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름도 무려 '베이컨 크림소스 오믈렛'!!!!!!!

보기만 해도 살이 오르는 듯한 이 풍성한 메뉴!!!!



런치타임(12시~오후 3시)에는 참 착한 가격 6천원에 모시는 바로 그 메뉴!!!!

거기에 후식으로 영국 왕실 특산 (아냐!!) 달마이어 커피도 줍니다!!!!!

(3시 이후는 7000원으로 둔갑합니다)




그대 지금 침흘리고 있지 않은가?

칼로리 따위는 잊고 지금 달려가 드시는 겁니다!!!!!




"크앙!!!! 나도 이딴 밥 말고 '베이컨 크림소스 오믈렛'!!!!!"


그대......드시지 않겠습니까?



덧: 주말에 원하시면 함께 숟가락을 들어드릴수도 있습니다. -_-;;
(대체 누가 원하겠니....)



아울러 카페 "디디다"의 블로그는 아래입니다.

http://blog.naver.com/dd_Da


많이들 찾아주셔서

무료로 전시 공간을 빌려주신 사장님께 매상으로 보답합시다

;ㅅ;/



반응형
반응형
일이 대차게 덤벼들어......



대충 제 상태를 이리 만들어 버리는군요 ㅡㅡ




그래그래 ㅜㅡ

네 맘대로 날 농락해라 이 니주가리C빠빠야




대신 나중에 원상태로 돌려줘야해?


그런데........안돌려놔주면 어쩌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때로는 휴식이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바라보곤 합니다.
아마도 내게

함께 하자

말을 걸고 있는 모양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5>  (20) 2009.05.28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4>  (20) 2009.05.27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2>  (18) 2009.05.22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1>  (12) 2009.05.21
<행복한 고양이 엽서 470>  (14) 2009.05.20
반응형


보금자리길에서 항상 도도와 함께 다니던 양복이가 사라졌습니다.

둘이 항상 함께였는데 오늘 가보니 도도만 있더군요.


밥 주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워낙 사람을 따르는 아이인지라

누가 데려간 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너무 따라 품에 안겨

골골거리기까지 하던 아이였으니까요.

그러니까

좋은 분이 업어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절 먼저 보고 인사하던 그 모습이 그리울겁니다.




카메라 앞에 앉아 갸우뚱 하는 모습도 그리울거구요.




그 멍한 표정도 그립겠지요.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잘 살아야 한다 양복아...

;ㅅ;/




혼자 남은 도도는 왠지 망연자실하더군요.

많이 외로운가봐요 ㅜㅡ

그런 애가 아닌데

절 보고 따라다니며 우는 것이

왠지 양복이를 찾아달라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양복이 대신 깜냥이와 함께 다니더군요.




아마 도도는 깜냥이와 둘이서

오랫동안 보금자리길을 지키겠지요.





말을 전해줄수 있다면

"양복이는 좋은 곳에 갔을거야.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마."

라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양복이는 행복할거야.

아마도,



그래도, 언젠가 어디선가 소식 한자락쯤은 듣고 싶군요.


덧: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중순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어제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행여 사람들이 오지 않는 다거나 적게 오셔서

우울한 오프가 될까 걱정하였건만......

그래도 예상보다 많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랴 ㅡㅡㅋ


뭐 주최자가 비주류라 그런지 술들도 적게 드셔 술값도 거의안나오고....-_-


페리님,

낮 2시부터 오셨다가 말려서 마지막까지 계시고^^

지치지 않는 젊음을 보여주시더군요.

아.......강하셨습니다 ^^/



쁘띠님과 남친분....

아 너무 즐거웠습니다 ^^

다음에도 뵈면 좋겠군요.

특히 "개미아저씨"와 그 부인분의 이야기는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려 ^^;;;;


rory님 반가웠어요^^

아픈 아이는 어서 나았으면 좋겠어요 ;ㅅ;/


rory님의 친구분....

반가웠습니다.

홍대분이라 더 반가웠던거 같아요^^;;;;;;


냥겔의 돌만사마님,

멀리 미국서부터 팬이셨다니 송구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ㅂ;/

어찌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발목의 나비 문신은 섹시했어요.


작은키 빼드님,

호랭이군님과의 악연으로 내게마저 얽히어.....

토닥토닥

고생했다 그랴

멀리서 와주어 고마웠수.

맛난거라도 먹여보내야 하는데

우리 훈남모임 언제 한번 모여야지?

(훈남 모임: 이름에 "훈"자가 들어가는 남자들의 모임)


그외에 오프모임엔 참여하지 않으셨지만 오셔서 사진을 봐주시고 가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프모임은 우선 디디다에서 호가든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죠....

그리고 나선 다들 소화 잘 되는 고기가 좋다 하시어

삼겹살에 소주를 먹었구요.

마무리로 차한잔하고 들어왔습니다.


졸지에 여자분들 사이에 홀로 끼어서.....





훗!!!! 이놈의 인기란!!!!!!!




돈은 좀 깨졌지만요....



^^

아무튼 다들 다음에도 뵙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시간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종이우산입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오늘 6시

사진 전시회 중인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조촐하게 오프모임을 갖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제연락처들을 적어주세요.


010-삼삼육구-구팔칠팔

입니다.

자 그럼 오늘 얼굴 뵐수 있길 바래요^^


아울러 지금 저는 전시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네 오늘 오전 입양의사를 밝혀주신 두분께 각각 분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둘이 따로 분양을 가는 것이 마음 아프지만 두분 다 기존에 고양이를 기르고 계신 분이라

위안이 됩니다.

떠난 아이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덧: 분양간 아이중 삼색 아가는 "짜장"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어제 전시장을 지키고 있던 중,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시청앞 분향소를 경찰이 막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잴것 없이 친구와 그리 향했습니다.

전경들에게 둘러싸인 분향소, 항의하는 분들, 들어가려 기다리시는 분들

한참을 기다려

늦은 밤 향 대신 양초하나 키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

너무 마음이 아파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잠에 들면서도

당신에게 너무 죄스러웠습니다.


그나마 분향소를 찾아 초라도 하나 피워두고 와 다행입니다.

죄송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반응형
반응형


참담하고 참담하고 참담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통곡이라도 하고 싶지만

울음도 나오질 않습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질 나쁜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가엽고 마음이 아파

더 견딜수 없습니다.

참담하고 참담하고 참담합니다.

이 참담함을 어찌하면 좋을지

나는 그저 갈피를 잃어버리고

그저 망연자실할 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왠지 현실 같질 않아 믿어지질 않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를 먹을것으로 유혹하지 말지어다!!!!"


5월 들어 다이어트중입니다.

뭐 저번처럼 광합성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니고

(광합성 다이어트: 물만 먹고 햇볕만 보는 다이어트로
       1주일에 밥한끼 먹고
                                 잠은 4시간(하루가 아니라 1주일에) 자던
죽음의 다이어트

                                                  한달에 삼겹살 100인분(20kg)을 빼는 위력을 보였다.
                 세글자로 요약하여 "미친짓")



그냥 아침에 출근길 40분 걷고

이런저런 잡스런 운동 일하다 쉬면 하고

밥은....

점심만 소량 먹고.......

저녁은 안먹고....

사무실에서 마시던 커피믹스도 끊고

뭐 그랬죠.


그랬더니 살이 5키로 빠졌어요 ㅡㅡ


근데....

3월에 산 바지가 너무 커져서

5월초에 한치수 아래로 새로 샀었거등요?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커졌네요 ㅡㅡ;;;;;;;;;;;

3월에 산 바지는 단추 안끄르고 벗어진다는....


바지를 새로 사야하나 아니면


5월초에 산 바지도 단추 안끄르고 벗겨지면 그때 살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살을 빼니 이런 복병이....



그런데 운동을 하며 빼서 그런가?

근육량이 늘어 압축률이 높아지는 건지

무게는 5키로인데 허리는 4인치가 줄다니.....

뭔가 한가지 손해보는 기분입니다 그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