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만난고양이들]
[길에서 만난 고양이] 싱크로나이즈드 고양이
종이우산-
2012. 7. 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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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엄마는 너무 멋져!!!!!"
유난히 엄마 덕후인 체크가 엄마인 반야의 등을 보고 다짐합니다.
"엄마 흉내내야지이~~~~"
"핫!!! 엄마가 오른쪽 본다!!!!"
"나도 오른쪽 봐야지!!!!!!"
"................."
"핫!!!!???"
"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아까부터요 -ㅅ-"
그때 구경만 하던 마릴린 반야가 끼어듭니다.
"엄마, 여동생아...이쪽이 경치가 좋아요...."
"뭔데? 뭔데?"
"오라방 모양?"
"쥐기네...다리 ㅡㅠㅡ"
"......이거였냐?"
"....오라버니, 전 오라버니가 부끄럽사와요 -_-;;;;;;;"
그랬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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