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17. 뉘집 애가 저리 우나 2.
종이우산-
2012. 11. 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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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0016. 뉘집 애가 저리 우나. 에서 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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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열하고 일곱번째 이야기,
뉘집 애가 저리 울고 있나?
흰 차아래 저놈은 숫놈이고 내 아가는 아니니
길건너 노랑둥이네 아가던가?
아니면 옆집 삼색이네 아가던가?
내 아가도 아니건만 마음이 소란스럽다.
사족:
어제의 사진의 반대편에 앉아있던 삼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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