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엽서]
<행복한 고양이 엽서 2105> : 너는 너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종이우산-
2016. 6. 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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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백하고 다섯번째
산다는 것이 결국엔
나는 나의 길을 걷고
너는 너의 길을 걷는것인데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길은 틀렸다 말을 하곤 한다.
아직 다 살아보지 않은 입장에서
나의 길이 맞는지조차 알수없는데
타인이 걷는 길이 맞다 틀리다 말을 할 자신이 없다.
사족:
그럼에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면
그길은 지름길일지라도 틀린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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