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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아흔하고 두번째,


살아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았을때,

줄지어 앉아
내가 돌아보길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조금 더
힘을 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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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쥐 인형 하나에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고양이가 부러워졌다.
나는
너무 많은 것에 얽매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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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핫......
오늘이 월요일이구나!!!!!!
주말아 다 어디간거니?

정말 월요일 아침일까?
혹시 달력 잘못 본거 아닐까?
오늘 일요일 아침이 아닐까?






점심식사전:

일을 하라니.....
일을 하라니.....
일을 하라니.....
일을 하라니.....
일을 하라니.....

내가 어제 꿈에 연신내 굳은표였는데.....




내게 일을 하라니.....





점심식사후:


이제 현실을 깨달았어.....

오늘은 월요일이고
나는 돈을 벌어야하고
그러니 일을 해야하는거냐...


그런고로 맹렬 업무모드 -_-

인데 졸리다는 OTL


날은 덥고
배는 부르고
졸리고 ㅠㅜ

어흑......


슬프다는....(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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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아흔번째,


보금자리길에서 사라진
양복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원래있던 장소에서 2키로가량 떨어진
갈현동 주차장 근처의 밥 주는 집에 있더군요.
밥 주시는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얼마전부터 이댁에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워낙 사람을 잘 따라
누군가 기르던 아이인줄 아셨다고 하시더군요.
아이가 피부병이 있어 잡아다 병원치료를 받게하여
현재는 완치 되었다고 하십니다.
도도와는 헤어졌지만 그래도 좋은 분을 만나
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어 다행입니다.

(전에는 길에서 살았지만 지금 있는 곳은 단독주택이라 마당고양이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볼수 있어 더욱 기쁘군요.
전만큼 자주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오래동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아마 숫놈이라 영역싸움에서 밀려났나 봅니다.

이댁 환경이 너무 좋은지라
도도도 잡아다 여기 풀어둘까 고민중입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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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대화의 시작
다가서 눈 맞추기
관계의 지속
눈 높이 맞추기

나는 지금,
얼마나 다가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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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여덟번째,

우리는 살아가면서 살기위해서
항상 누군가에게 폐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내가 남에게 폐 끼친것은 잊은 채
남이 나에게 폐 끼친것에 대해
날을 세우곤 합니다.
잊지 말아요.
우리 역시 그들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우리가 서로 폐 끼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라는 사실을,

'나'라는 이름으로 혼자 살기보다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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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일곱번째,


낯선 장소에서 만난
낯익은 고양이가
나를 낯설어 한다.

낯선 장소에는
서로를 낯설게 만드는
힘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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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그릇에 들어가지는 새끼 고양이 업어가세요 ㅡㅠㅡ/

네 오늘자 엽서의 그 아이입니다 ㅡㅡ

성격 좋아 잘놀고
사람을 좋아해서 손만 대면
골골송을 들려준답니다 ^^


입양 조건은
이 아이가 10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끝까지 돌봐주실 분

아울러 외출냥이나
가게냥이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ㅁ;/

미성년자분은 곤란합니다.


데리고 사시면 격한 즐거움을 안겨줄 아이이오니

잘 부탁드리와요 ㅡㅠㅡ/

책임비는 3만원입니다.

 




"아저씨 나 또 이사가는고야?"

"미....미안 ;ㅁ; 우리집 찌아랑 밍키가 스트레스 받아 병이 나는구나...."




"나 가면 행복해지는고야?"

"어흑!!!! ;ㅁ; 꼭 좋은 집사나 하녀 찾아줄께!!!!!!!"




"옹....아저씨만 믿어......코오"

";ㅁ; 꼭 행복해질수 있게 노력해주마!!!!!!"

<--오열하며 뛰어간다!!!



그런고로....

잘 부탁 드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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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여섯번째,


지금 나의 세상이 좁아졌다면
이젠 그 세상밖으로 뛰어나가세요.

세상밖은 더 큰 세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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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게
마음이랍니다.


오늘 무척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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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청솔길에서 낯선 길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녀석도 제가 낯선지 갑자기 붕 하고 날라올라




바바박!!! 하고 나무를 오르더니




다시 붕!!! 하고 날라 담장 너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서운한 한편

곳곳에 위험투성이인 길에서 살아가는데

저정도 날렵함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먹을건 얻어 먹고 가지 그랬니(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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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을 산더미만큼 받으면서....

'으으윽....이건 내일 종일 해야겠다"

했었는데, 막상해보니 오전중에 다 끝나버렸다는 ㅡㅡ;;;;;



그런고로.....




새로운 일이 내게 덤비지 않게 숨어있는 중이라는 ㅡㅡ


일.....욜루 오지마라......



퇴근때까지......

새로운 일에게 발각되지 않고 나는 무사히 탈출할 것인가?



광고:

올여름을 서늘하게 식혀줄 본격 사무실 스릴러.....

"추가 업무"

직장인의 심금을 울리는 리얼리티 공포!!!!!

"과장님!!!!!! 안돼요!!!!"

그들의 절규가 들려온다!!!!

그대는 추가업무의 공포에서 벗어나 칼퇴근을 사수할수 있는가?




......덧: 나 왜 이러니?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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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네번째,


그렇게 서운한 얼굴로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을 옭매고 있는건
당신 앞이 아니라
당신의 양옆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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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삼색아!!! 마중 나와주는거야? =ㅂ=?"




"아니....그....그게 아니라 -ㅛ-"

"아잉~~ 뭘 쑥쓰러워해~~~ 마중 나온거 맞구먼 ///ㅂ///"




"그....그렇지 않아!!!!"

"아니 이 시점에서 쑥쓰럽다고 아닌척 주저 앉으셔도 이미 늦었지 말입니다. -_-;;;;"





"아니라니까!!!!!!!(버럭!!!)"

"어 ^^ 그래그래 나 마중나온거 아니지? 그럼 나 이제 갈께 =ㅂ=/"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뒤를 돌아보니....





"....그...그런데.......다음엔 언제와?"

";ㅂ;"




덧1:

헤어질때 아쉬워 하며
마치 마중을 나오듯 따라 오는 것이
강아지들에게는 무척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의 경우
이렇게 마중을 나오는것을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랍니다.

게다가 그것이 경계심이 강한 길고양이들이라면 말할것도 없겠지요.


제게는 몇마리, 함께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가는 저를 마중나오듯
따라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중 삼청동아이들은 반드시 헤어질 때
큰길가까지 마중을 나와 준답니다.




덧2:

많은 분들은 고양이들과 강아지들의 반응을 예로 들어
"버릇없다", "배응망덕하다", "주인에게 충성할줄 모른다"
등등의 말씀을 하시며 고양이들을 싫어하십니다.

하지만
사실 이 아이들은 고마움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주인을 싫어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저 고양이들은
소심한 부끄럼쟁이일뿐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보이기 부끄러워 하여
항상 아닌척 딴청 피우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이 잡은 사냥감을 선물할때도
직접 건네기도 쑥쓰러워서

몰래,
자신이 사랑하는 이가 가장 자주 있는
그 사람의 자리에 살며시 놓고 간답니다.

마치 사춘기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의 책상 서랍안에
연애편지를 넣어두듯 그렇게 말입니다.

집을 나서는 동거인을 바라보면서
좀더 함께 있어주길 바라더라도
절대 먼저 붙잡질 못하는게 이 아이들입니다.

그저 강아지들처럼
표현하지 못하는 부끄럼쟁이일뿐이어요.

그러니까,
설사 좀 서운하고, 괘씸해 보이더라도

조금 더 이 아이들을 이해해주시고
너그러이 바라봐 주세요.

이해하고 너그러이 바라봐주시면
고양이가 사랑하는 법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이해하는 만큼 사랑받으실겁니다.
^^



사족: 고양이들은 진성 츤데레 종족이라니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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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네번째,


때로는 세상 만사가 귀찮아져서
숨어 지내고 싶어질 때가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너무 깊이 숨진 말아요.

너무 오래, 너무 깊이 숨어버리면
더이상 물러날 곳 마저 사라친 채
혼자가 되어 버린답니다.


잊지말아요. 당신의 자리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의 옆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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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보내 달라옹!!!!!!"


OTL

야근 중이라는 ㅜㅡ


집엘 가고 싶어효효효효......



겔겔겔겔겔....



그나저나 왜 한국 사회는 당연해야 하는
칼퇴근이 눈치보여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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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오늘은 칼퇴근 할거라는......



그런데 집에 가서

밀린 온라인 강의도 들어야 하고
까미뇬 목욕도 시켜야하고,
업둥이 사진도 찍어야 하고......


할일이 많다 ㅡㅡ


뭐 대충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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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냥!!!!!!!!!!!!!!"




"....뭘 보나? 졸린냥 첨보나? -ㅅ-"

"쿨럭!!!! 아니 그저 하시던거 마저 하세요 ㅡㅡ;;;;"



늘 그러하듯이....

점심먹고 두시에서 세시 사이는 너무 졸리는군요 OTL


졸려 죽겠사와요 =ㅂ=


커피도 너무 마셔 이젠

가슴은 벌렁벌렁
머리는 지끈지끈

급성 카페인 중독이 오는 판이라.......


제 졸음 좀 깨워주실분? 


거기 누구 없소?



덧: 이런 날은 욕조에 물 받아두고 들어가서 낮잠이나 한잠 때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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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하고 세번째,

 
경계에 서서 
그렇게 바라만 보지말아요

바라만 보는 동안은
경계이지만
넘어서는 순간
당신의 세상이 된답니다.

잊지 말아요.
경계를 넘을때 마다
당신의 세상이 넓어진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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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우리 말님,

무심한듯 시크하시게 고개를 빼꼼 내미시는군요.




"말님!!!! 말님!!!! 어서 오세요!!!!!"
"응?"




"뭐......난 그닥 그리 다가가고 싶은게 아니라고!!!!"

"아잉 -ㅂ- 요 시점에서 츤츤하대시기는!!!!"





"뭐냐 이자식은.......삐지면 나 늦게 간다?"

"아잉 =ㅂ= 금요일 5시 넘어서 어딜 늦게 오신다고!!!!" (덩실덩실)


이렇게 말님을 놀려대었더니.....-_-







빌어먹을 회식이라니...............

나의 주말을 돌려줘 OTL



그런고로 주말은 약 6시간 가량 늦어지신다는 OTL




덧:
오늘 회식인건 이미 몇일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 개 사진을 꼭 써보고 싶어 몰랐던것처럼 포스팅하였습니다 ㅡㅡ;;;;

개 얼굴 예술입죠?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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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을 많이 자도 계속 졸릴까?

겨울도 아닌데........



졸려 죽겠습니다.

밤마다 꿈에 악몽이라도 꾸나?

아니면 매일밤 어드벤쳐 내지는 액션장르의 영화라도 찍나....


왜 자는데 더 피곤하죠 ㅜㅡ


어디 지나가는 총각 간이라도 빼먹어야하는거냐?
<--네가 여우냐?

지나가는 처자 피라도 빨아먹어야하는거냐?
<--네가 모기냐?


대웅제약 싫은데 우루사를 사먹어야하나.......


OTL


그나저나 오늘 또 회식.......

ㅜㅠ

믿을것은 여명뿐(먼달)


졸려죽겠어요..........

바둥바둥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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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한달이나 하게 되니
그동안 사진을 찍지 못해 가지고 있던 사진과
체력이 고갈되어 잠시 잠수했습니다.

잠수하고 있었더니 "종이우산 사망설"이라도 퍼질 기세인지라.....

생존 신고 드립니다 ^^;;;;;;;;;;;

사진을 전시중인 홍대앞 카페에서는
이번주 일요일 사진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다시 조금씩 사진을 찍으러 나가야지요.


그외 이것저것 실속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걱정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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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식사를 아구아구 맛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배는 부르고

시간은 안가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이제 4시간 정도만 더 있으면 주말이건만

왜 이리 졸음은 미리 밀려오는건지...^^;;;











"졸려죽겠다옹......."


이러고 있다는 ㅡㅡ;;;;


이러다가 야근 백태클 걸리면 눈에서 땀나는데.....


어서 잠깨서 일해야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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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때때로

지금의 자리보다 한단계 아래로
내려서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추락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해
몸을 잔뜩 웅크리고
힘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게 한단계 아래로 내려서야 할때가 왔을때
그때 나는 부디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_- 인간아.....또 구라치고 있냐?"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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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멍해지는 오후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다....

점심을 먹어서인지,
점심 후 운동을 해서인지,
어제밤 잠을 설쳐서인지,
고민이 많아서 인지

짐작가는 바가 너무 많아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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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두번째,


전후방경계
살아가며 항상 해야만 할일,
서있는 자리에서,
살고 있는 시간안에서
항상 나아갈 길을 바라보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며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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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18일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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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을 먼저 보실 분은 여기 클릭 ㅡㅠㅡ





사실은 여아라우........



두둥

-_-



반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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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난 깜장 고양이....




묘하게 일행분의 다리에 버닝하더이다....

미친듯이 비벼대더니 결국엔 아예 드러누워서....




"이거야 이거!!!!!"

"뭐....뭐냐?"




"역시 깜장스타킹이 제일이라는 ㅡㅠㅡ"

"엄훠!!! 이고양이 응큼해!!!!"




"어허!!!!! 왜이래!!!! 나 아무짓도 안해!!!!!!!"

"표정은 그렇지 않아!!!!!"




"그저 느낄뿐.........=ㅅ="

"ㅡㅡ;;;;;;;; 그게 젤 기분나빠......"




"핫..........치마속 보인다......"

"쿨럭!!!!!!"




"아고 민망해!!! 아고 민망해!!!!" (훽)

"........진심일까 연출일까 ㅡㅡ;;;;;;"





"흠.....그럼 만끽하였으니 내갈길을 가볼까?"

"ㅡㅡ;;;;;;"






"훗.........역시 까만 스타킹은 진리라는......"

".............진리냐?"


그냥 너랑 색이 같아 느끼는 동질감 아니고?


덧: 상기 포스팅의 내용은 픽션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ㅡㅠㅡ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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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한번째,


살다보면 때로는
혼자 걸어가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의 뒷모습이
초라해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덧:
간혹,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골목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길고양이들을 보곤 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길 가운데를 걷고 싶지만
우리가 두려워
갓길로 걷는건지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18일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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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아령가지고 한 30분 운동했더니....

졸려 죽겠습니다.......




하아......

잠은 오는데 상사들 눈치는 뵈고....




안돼!!!!!!

이럴때일수록 기운을 내야지!!!!!!




그치만 역시 졸린다....




어디......짱박힐데 읎나.....-_-




그래서 결국 화장실에서 변기 부여잡고 한숨 자고 왔다는........


ㅜㅠ

변기라니!!!!!
변기라니!!!!!
변기라니!!!!!
변기라니!!!!!
변기라니!!!!!
변기라니!!!!!

바둥바둥바둥.....



이것이 리얼 직장인 라이프? ;ㅁ;?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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