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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세번째


담장 위의 고양이의 이두박근이 숨막힌다.
마....마동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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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다섯번째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으면 달아날텐데

간간히 좋은 사람도 있어 자꾸 확인해보게 된다.


네가 누군지 보다는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가 더 궁금하다.



사족:


나쁜놈이면 물러나고

좋은 놈이면 썩 사료를 내어 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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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네번째



"잘 있었어?"

"밥은 먹었고?"

"아픈데는 없지?"


궁금해서가 아닌 잘있었기를, 배는 곯지 않았기를, 

아픈데가 없기를 바라며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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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세번째



아이고 죽겠다....

월요일인것 만으로도 피곤한데

감기 몸살에 장염까지 와서 죽겠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족:

올해는 시작부터 와병으로 시작해서 계속 감기몸살이네요.

....몸 좀 잘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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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두번째



반짝 반짝 빛나는...

그것은 나뭇잎

그안의 고양이


어두운 자동차 아래보다

햇살 따스한 화단이 더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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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첫번째



그래 먹어라

배라도 든든해야 이 겨울 버텨내지.


어미 고양이가 자식에게 밥 먼저 먹이며 그 뒤를 지키고 앉아있다.

그저 모습만 보아도 배가 부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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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번째



살다보면

콕 박혀 빠지지 않는 가시같은 뒷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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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아홉번째



어처구니: 

궁궐 기와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세워진 작은 토우. 

액운을 막고 악귀나 요괴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냥처구니:

주택 기와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앉아 볕을 쬐는 고양이. 

햇볕을 쬐고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장소에서 쉰다는 실질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냥처구니가 갖고 싶어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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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여덟번째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늦잠 자고 놀러가야지...







"야! 가지마! 오늘 월요일이야!!!"

"오잉? 아직 하루 남은거 아니었느냐?"



분명 주말 이틀 모두 쉬었고

오늘이 일요일 같은건 분명 제 착각일 뿐인데

왜 이리 뭔가 빼았긴 기분인걸까요?


때로는 착각이 현실이 되는 일도 있는 모양입니다.




사족:

이 모든 것이 지난 주말에 삼시세끼도, 무한도전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주말의 오프닝과 하프타임 없이 다짜고짜 엔딩크레딧(런닝맨)이 올라오니...


....그게 납득이 되겠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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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일곱번째



옴휏휏휏휏휏

비밀인데 말야!

이제 한시간만 있으면 주말이다!!!




사족:

원래 오늘 엽서로 쓸까 했던 사진이 이거였는데....

까먹고 다른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는 그걸 이제 알았다 -_-;;;;;


뭐 ㅡㅡㅋ 할수 없지

그냥 한장 더 올리자.


그러고 올립니다.




훗.....

주말까지 앞으로 1시간!!! +_+


...근데 이주 넘게 기다린 삼시세끼 어촌편이 안한다 OTL


내가 주린 배 쥐어잡고 

"바다 왜 있어? 바다 왜 이렇게 넓어? 제발 물고기 한두마리만..." 

이라고 넋두리하는 차승원을 보며 치킨을 먹으려 벼르고 있었건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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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여섯번째



할매 반야도 이제 나이를 많이 먹었다.


아직도 체구가 자그마 한데

부스스한 털결이

느릿한 걸음걸이가

왠지 더 짠해보이는 요즘이다.


그동안 건강해서 고마웠고

또 앞으로도 건강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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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페 앞 마당에

길고양이를 위해 개집이 놓여져 있다.


밥과 물을 챙겨주다가 추워진 날씨에 겨울 무사히 나라고 마련해준 모양이다.



가만 보면 개집안에 종이 상자와 담요로 만든 커튼이 보이는 것이

개집만으로 추울까 고민한 마음이 보여 참 따뜻하고

용케 지 집이라고 마련해 준줄 알고 들어가 앉은 고양이가 기특하다.



다니다가 이런 따뜻한 모습을 

좀더 자주 볼수 있어 

더이상 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풍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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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항상 챙겨주던 엄마가

어느 순간부터 알아서 하라며 챙겨주질 않는다.


아마도 이제는

내가 엄마를 챙겨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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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네번째



복잡한 세상, 

잠시 떠나 있고 싶습니다.


신경써야 할일 많고

신경쓰이는 일도 많아서

이것 저것 다 떠나

남의 일마냥 바라보면서

잠시 떠나있고 싶다는게 요즘 마음이네요.


부디 나와 세상이

조금더 평안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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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내 몸이다. 네 몸아니다.


네가 언제 배고픈 내게 밥한끼 사주었더냐?

네가 언제 출출한 밤에 치킨 한마리 사주었더냐?

메인이 부담스러우면 매운거 먹고 얼얼한 혀 식혀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통이라도 사주었더냐?


내돈주고 내가 먹고 내가 찌운 내 살이다.

내 살을 네 살같이 왜 자꾸 빼라하나.


내 배가 너보다 나왔어도 내 다리는 너보다 튼튼하다.

내 체중은 너보다 더 나가도 머리숱도 내가 많다.

언제 내가 네게 머리 심으라 뭐라더냐.

찌워도 내살이고 빼어도 내살이다.


부디 나의 몸매를 논하지 말지어다.



사족:

....올해 목표는 한달에 1키로 빼기 OTL

....사실 나도 신경쓴단 말이다 이자식들아 OTL



...그렇습니다 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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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두번째



겨울 햇볕 속에서 봄 새싹을 바라본다.

간밤에 언 몸 녹일 볕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사족: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간만에 날이 풀린 주말이라 참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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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하고 첫번째



삐진 엄마, 화난 아빠, 불안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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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번째



새해가 되면 늘 묵은 때를 털어내곤 하였는데

감정은 그러지 못한체 여전히 마음에 달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해묵은 감정들도 묵은때 털어내듯 그렇게

툴툴 털어내고 갓 목욕한 듯 개운한 몸으로, 달아오른 열기로,

새해를 맞을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해가 밝고

조금 시간이 지나갔지만

새 봄을 맞이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털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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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아홉번째



한겨울이라도 조금만 날이 따뜻한 날이면

고양이는 양지바른 곳에 앉아 볕을 즐기며 봄을 느낍니다.


그런 고양이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잠시나마 함께 봄을 봅니다.




사족:

추운 것을 워낙 싫어하다 보니 이 지긋지긋한 겨울이 어서 끝이 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봄까지 앞으로 석달정도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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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여덟번째



벌써 내일이면 2015년이 밝은지도 일주일입니다.

모두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저는 오늘 세우려구요.


새해 계획을 세우려 작년에 세웠던 계획을 살펴보니

계획했던 일의 절반도 하질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작년 이맘때 마음만 앞서 너무 욕심을 낸 까닭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너무 높아서 바라만 보게되는 계획이 아니라

조금만 손 뻗으면 닿을수 있는 그런 계획들로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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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새해가 밝고 긴 연휴가 끝나고

실질적인 2015년의 일상은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쉬는 사이 늘어진 몸과 긴장을 다시 추스리고

시작하는 새해에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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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여섯번째



지난 한해 걱정 다 지나고서

벌써 다음 한해 걱정에 한숨이다.


지나고 보면 대부분 별일 아니던데

아직 닥치지 않아 미리 걱정인 모양이다.


부디 내년은 아직 오지 않은 걱정들로

마음 무겁고 지치는 한해가 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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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다섯번째



형님아! 함께 가자!

얼굴 찌푸려도, 귀찮아해도

못 이기는척 함께 해주는

형님이 나는 너무 좋다.




사족:

삼청동 억울이와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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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네번째



사랑하다.

그리고 사랑받다.


서로의 마음이 기대어

고양이가 사람 人자를 만든다.




사족:

짐승들도 사람 말을 못할 뿐

희노애락을 다 느끼고 알건 다 압니다.


그냥 사람 말이라는 외국어를 못하는 것뿐이어요.

(아울러 우리도 동물말 못하잖아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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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세번째



"아들아....

크리스마스 지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연말이다.

연말 마무리와 새해 맞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발톱을 갈고 닦자꾸나."


"네 엄마"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젠 정말 올해를 보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모두들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며

올해를 잘 보내주시길 바라며

또 다가오는 새해는 더 좋은 일이 있길 바라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남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족:

그런고로 목욕이라도 다녀와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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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모두들...

따뜻한 성탄 되세요.




사족:

치킨과 케잌을 먹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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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하고 첫번째



크리스마스가 내일 모레인데

아직도 맴돌기만 할 것인가?

네가 위성이냐?

빙빙 돌다 활활 불타 떨어지기만 기다리게?


눈치만 보지말고 이때다 들이대자

뻐꾸기를 날려야 썸을 타고 썸을 타야 연애를 하지~



사족1:

난 이미 있으니까 남의 연애나 응원하겠소 -ㅂ-



사족2:

바람둥이랑 모태솔로가 이성에게 대쉬했을때 성공률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뻐꾸기 날린 횟수......


뻐꾸기 100번 날려 5번 썸타면 바람둥이인거고

뻐꾸기 댓번 날려보고 한번도 썸 못탔으면 모태솔로 되는거고....


솔로들이여!

뻐꾸기를 날려라!

퇴짜....

그거슨 아무것도 아니오이다~


용기를 가지세용!


사족3:

.....크리스마스가 되니 괜히 남의 연애에 참견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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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예순번째



아침마다 이불속에서 나오는 일이 너무 힘이 든다.

세상이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



사족:

그러나 겨울은 아직 최소 두달은 더 남았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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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유난히 추워서

긴긴 겨울밤이 더 길게 느껴지던

유난히 힘든 한주였다.



사족:

날이 많이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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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쉰하고 여덟번째



'오지마! 오지마! 모르는 사람이 왜 이리와!'

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


동물들은 종종

온몸으로 말을 하는데

거짓이 없이 투명해서 참 좋더라.




사족:

이녀석 밥 주는데 할머니 한분이 지나가자 

불안한지 고개를 내빼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뒤로 젖힌 귀가 어서 밥 먹으러 가야하는데 들이닥친 불청객이

어지간히도 마음에 안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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