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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이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리털 잠바의 모자를 깊이 뒤집어 쓰고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갑자기 제 옆의 철문이 휘익!!!
하고 열리며
정확하게 제 코를 가격했습니다 ㅜㅠ
진짜 코뼈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내구력이 있는 인간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바로 코에 분필 심어야 했을지도......
아침에 보니 좀 부었네요...
츄르르릅....
이만하길 다행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리털 잠바의 모자를 깊이 뒤집어 쓰고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불어온 강풍에
갑자기 제 옆의 철문이 휘익!!!
하고 열리며
정확하게 제 코를 가격했습니다 ㅜㅠ
진짜 코뼈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내구력이 있는 인간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바로 코에 분필 심어야 했을지도......
아침에 보니 좀 부었네요...
츄르르릅....
이만하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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