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한결 따뜻해진 햇볕에
길고양이들이 지붕에 올라
낮잠을 자고 있다.
봄은 지붕 위로 찾아오고 있고
고양이는 벌써 봄을 느낀다.
사족:
지까짓 겨울...
앞으로 추워봐야 한달이겠지 -_-+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91> : 봄을 기다리며... (6) | 2015.02.05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90> : 남의 눈이 없을때 작은 일탈을 꿈꿔봅니다. (8) | 2015.02.04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88> : 엄마 저 아저씨 누구야? (6) | 2015.02.0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87> : 오늘 저녁 예상되는 나의 모습 (12) | 2015.01.3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786> : 무어라? 오늘이 목요일이라고라? (8) | 201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