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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일은 미친듯 몰려들어
자꾸 쌓이기만 하고

쉴 짬은 없고

잠은 자도 악몽만 꾸다보니...


이거 원

피곤하군요 -_-


졸려 죽을거 같아요.

오늘은 서있다가 조는 바람에

뒤로 넘어갈뻔 했......

ㅡㅡ;;;;;

이러다 골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럴때면 주변인들이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이럴때일수록 주변인들이 힘들게 만드는....


뭐 당연한거죠

힘들땐 누구나 200방짜리 사포가 되니까

까칠까칠거리다가 욕먹는거죠.

그러고 또 맘상하고

그런 악순환이......

-_-;;;;;;;



역시 이럴땐 잠이나 실껏 자는 것이......

라고 생각하지만....


목요일까지 10시까지 야근이 확정되어 있어

참으로 슬프군요 ㅜㅠ




아흑.......

늬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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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세번째,


철축 사이 봄고양이...









".....분위기 깨지말고 저리 가줄래?"

"....아 넵 ㅡㅡ;;;;;"


동국대 화단에 핀 철축 사이로

고양이 한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봄 볕을 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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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어이쿠 이런!!!!!
어찌나 바빴는지 고양이엽서도 건너뛰었네?"






뭐.....
자정되기 전에 올렸으니 용서해달라는.....



많이 바빴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했네요.

그리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하루가 다 갔더이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보자니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무것도 기억나질 않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무언가 쉼없이 했음에도
무엇 하나 추억거리 없다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내일은 아무리 현실에 치여도
자그만 추억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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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이는 월요일.....




주말이 아직 멀기만 한 화요일




지쳐 주저 앉아버리고 싶은 수요일.....




이제야 끝이 보이는 목요일




드디어 시간 단위로 셀수 있는 금요일 ㅡㅠㅡ




주말이다
주말이다

달콤한 주말이다

토요일




내일 출근 할 생각에 다시 우울해지는 일요일....




그런고로

주말까진 앞으로 5시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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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혀혀
오늘도 일이 옴팡이게 많구랴.....

아주 걍 일에 치여 데지게쌈....




핫!!!!!
그러고보니 오늘은 금요일!!!!!





바쁜 만큼 주말도 빨리온다!!!!!!

<--급 긍정적 마인드




덧:
내일은 어버이날
오만원권으로
카네이션을 접어보아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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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하고 첫번째,


손바닥만한 빌딩 사이 화단에서
하늘을 올려보는 고양이의 눈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하늘이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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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좋고
일은 많고
마뜩찮은 사람들이 
함께 놀자 조르고하여

우울하군요 -_-


우울은 사람을 망가뜨리는 독이니
노는 고양이라도 보면서
이 마음을 풀어야 겠습니다!!!





















































































'






























땡큐 수염아 -_-

네 덕에 좀 유쾌해졌다.


그런고로....

자 이제 재주를 넘어라 -_-


<--막 이러다 끌려가서 파 묻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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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살기운이 있어서 영 상태가 메롱하네요.

밥 대신 우유 한잔 마시고

쑤신 삭신을 달래고 있습니다 ㅡㅡ;;;;;;;


아 죽갔네요 아주.....


오늘 퇴근후 회식하자는데

이거 어떻게 째죠? (먼달)



술이고 나발이고 일단 내가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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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예순번째,


꼭 잡은 그 두손은
놓지 말아요.

아직 그 손
잡지 않았다면
이제라도 잡아요.

삶은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의 연속이랍니다.





덧:


 
"엄마....이제부터 잘할께요....."

".....손 치워!!! 너 작년에도 그말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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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잘 보냈습니다.

야근하고 11시 반에 들어와서
혼자 캔맥주 까며 보냈어요

뭐 인생 뭐 있겠수?

그런거죠.

위에 빵구가 나서 밥도 못먹고 있지만
이런 날 아니 마셔줄수 없죠.

내일은 죽어나겠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낫군요.




쉬는 날이니 맘껏 죽어 나렵니다.

그래도 생일 30분은 챙겨먹었잖아요?



교훈: 위안은 남에게 얻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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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양이 찾기 ㅡㅡㅋ

난이도 下









참 쉽죠?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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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 10시까지 야근 확정이군요 ㅡㅡㅋ


이런 죄길

어디 트럭 뒤에라도 숨어 타고 도망가 버리고 싶은 날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생일인데 요따구 ㅡㅡ

미역국은 고사하고 지금까지 레몬 홍차 두잔 OTL


뭐 그런거지 (먼달)


작년 생일때도 아주 최악이더니......


니주가리씨빠빠
나 저주 받았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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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봄은 참을 수 없는 졸음인가 봅니다.
당최 정신을 차릴수 없네요.

아마도

겨우내 살아남느라
진이 빠져 그런 모양입니다.





겨우내 살아 남은 당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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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가는 길고양이들에게 동영상을 틀어주었습니다.




그것은 고양이들이 야동보다 좋아한다는 캣닙 비디오 ㅡㅡ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새나 다람쥐의 동영상이 두시간 동안 나오는 물건입니다.




동영상을 틀자 요란한 새소리에 슬슬 반응을 보이시는 노랑둥이.




모니터로 다가가 봅니다 ㅡㅡ




".......호오? 요것봐라?"

"-ㅂ-!!! 재밋지? 재밋지? 그치?!!!!"




".......어쩌라굽셔?"

"쿨럭 ㅡㅡ;;;"




".....먹지도 못하는 걸 뭘 어쩌라굽쇼?"

".......원.....원래 문화 컨텐츠는 먹진 못해도 즐기는겨!!!!"




"....그런겨?"

"그런겨 ㅡㅡ"




"호오 애네가 이 뒤로 갔나?"




"흠흠....냄시는 안나는디...."




"소리는 시끄럽고....."





"거 묘한 놈일쎄?"




"....행님아 그 안에 새 좀 잡아다오..."

"잠만 있어봐라....내 요고 어디있나 찾아보고...."




"요고 어데있나......"




"요기 있긴 한데 안나오네....."




....거의 모니터 안에 들어갈 기세로 집중하고 있구나 ㅡㅡ;;;;




그러나 연륜있으신 왕초고양이께옵서는......




"뭐냐 인간? 이런걸로 날 낚을 셈인게냐?"

"....쿨럭!!!! 오...오해입니다 ㅡㅡ;;;;;;"


생각만큼 열렬한 반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즐겨주시더군요^^

그런데 길고양이들에게는 이 비디오를 보여주고선
우리집 애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은 난 대체 뭐냐

OTL


오늘 집에 가면 우리집 애들도 한번 보여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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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여덟번째,


새로운 한 주가
장난스럽게 고개를 내밉니다.

이번 한 주가
모두에게 유쾌한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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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나?

월마감이라 내일도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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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감 중입니다.

그런데 영업부서에서 자꾸 잘 모르겠다고 전화질입니다.

회계 부서에서도 전화질입니다.

프로젝트 중인 컨설던트도 절 못살게 굽니다.

전산실 회계 모듈 담당자도 빨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조르시는군요.

바빠 죽겠는데 다들 자기네가 제일 바쁘다 징징댑니다.


지금 마감중이라 어렵다 말하니
당당하게 내일을 미루고
자기껄 먼저 해달라고 요구하는 군요.

-_-


......너라면 내가 그리 말하면 그리 하겠니?





크앙!!!!!!

뭐야 이거!!!!

니들 다 날 사랑하냐?

왜 이리 못살게 구는게냐!!!!!!!!



......-_-

그런고로....

전화기는 꺼 두고
전화 많이 한 순서로 마지막에 처리해주려
미뤄두고 있습니다.


-_-


제길슨......

나 오늘 무사히 마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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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노랑둥이 형제들과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무언가에 집중하더군요!!




무언가에 잔뜩 집중하느라 정신을 못차리는 노랑둥이들....




제자리를 뱅글뱅글 돌며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아이들은 어딘가에서 나타난
나비 한마리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더군요^^





겁없는 나비가 저공비행을 시작합니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수염이와 투덜이가 다가가는군요^^





수염이가 용감히 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놓쳐버린 수염이.....


참 아쉬워 하더군요^^




이 서툰 사냥꾼들아....

그래서 어디 밥 벌어먹고 살겠니?


그동안 길고양이들을 따라 다니면서

나비를 쫓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 모습을 담아보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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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일곱번째,


선물,

삶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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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고물은 콩가루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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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옹~~~~~찌뿌드득 하구랴!!!!




날씨가 싸이코패스 스러워서 그런가?





아웅~~~~~~~~~~~
오늘도 야근이지만

기지개 한번 늘어지게 켜고

일단 힘내자굽셔



화팅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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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여섯번째,


행복은 봄날 길고양이들의 꽃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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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흑

회식이라고 사람 끌고 갑니다 그려

일을 대체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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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고양이는 다 이뻐~




보는 사람까지 졸리게 만드는 힘이 있지





이것 봐봐!!!!!

막 막 녹아내리지 않아? -ㅂ-/





"....시끄럽다!!! 닥치라!!!!!!"

"ㅡㅡ;;;;;;;;; 아 네엡....."

오늘의 교훈 ㅡㅡ

잠자는 고양이 앞에서 소란 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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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고

일할 시간은 없고

몸은 피곤하고

날씨는 지랄 맞으며

기분은 울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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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다섯번째,


나비에게 나비가 달려들었다.


덧: 오른발 앞에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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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야!!! 내가 누워있느라 바쁘거등?
리모컨 좀 이리 가져오지?"



좀 패야겠지?




덧: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의 뒷담화를
열심히 까 보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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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고양이 엽서에 대한 추가 상황 설명입니다 ^^



종로 3가 지붕 냥이중 아기 고양이가
사진을 찍고 있는 제가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아가 뭐하니?"

"헷...사람 구경해요 ㅡㅠㅡ"




"어디어디....어떤 놈 구경하는데?"

"저놈이요 -ㅅ-"

"ㅡㅡ;;;;;;;;"  <--나




"아가!!! 저런거 보면 못써요!!!!"

"아잉 왜용?"




"저건 몹쓸꺼야!!!!"

"아잉 그래도 재미난데..."

".....모...몹쓸것 ㅡㅡ;;;;"




"...재미지면 뭐해!!! 먹을걸 줘야지!!!!"

"아잉 대신 다가오지두 않잖아요"




"떽!!!! 못써!!!!! 엄마한테 말대답하는거 아냐!!!!!"




"자 착하지? 엄마랑 가는거다?"




"우에엥!!!!!!! 시져!!!!!!"




"엄마~~~몹쓸 놈 더 구경하면 안돼요? 징징징징"

"아....아니 애가?"




"흥!!!! 그럼 몹쓸 사람이 맴매해도 엄만 모른다? 네 맘대로해!!!!"

"......버텼다 ㅡㅠㅡ"





그런고로 다시 사람 구경.....


.......ㅡㅡ;;;;

저기 아가.....


날 구경하는 것이 재미나니? (먼달)


그날 전 한참 아기 고양이를 구경하고
아기 고양이는....

몹쓸 놈을 구경하였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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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쉰하고 네번째,


"아가!!! 여기 있음 안돼!!! 엄마랑 저리 가자?"
"우엥~~~~~ 싫어요!!!!!"


어린 시절,
꼭 엄마가 하지 말란 짓을 하며
떼를 쓰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 혼자 큰 것 마냥
고집만 피우고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성장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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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가뜩이나 일도 많아 죽겠는데 왠 미팅에다가 교육이 이리 많은거냐...."


요즘 제 일과가 이래요 -_-

10시부터 1시간간 교육

점심먹고

1시부터 또 1시간~2시간 교육

3시에서 4시까지 교육

저녁먹고

6시에서 9시까지 교육


그런데 그러면서 전에 종일 하던 일을 해야하는....

-_-


가뜩이나 일도 많고 교육도 많은데....


오늘 갑자기 11시에 회의하자고 사람을 끌고 가네요 (먼달)



이거 일하지 말란거지?

그만 두란거지?

그런거지?



"그래서....그만 둘꺼야?"

"........아니 열심히 할꺼야..."



OTL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월급쟁이여라 ㅜㅠ


밀려가는 일들에 조만가 주말에도 끌려나오겠수 (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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