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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3 14:30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몇일전 구산동 주차장고양이들을 보러갔다가 근처 연립주택에서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ㅡㅠㅡ




"....아저씨 누구?"
"꺅 +ㅂ+!!!"




"...아저씨 뵨태야?"
"아냐아냐아냐 ///ㅂ/// 그냥 아갱이들을 좋아하는 총각이야 >ㅂ<"






"....그럼 아저씨 로리콘?"

"쿨럭 OTL 아니 대체 왜? ;ㅅ;"





"...그치만....그치만...위험해 보이는걸...."

"ㅜ_-)......그러니까 바꿔 말하자면....변태스러워 보인다?"





"들켰다!!!! 텨텨텨!!!!!!"
"쿨럭!!!! 가지마아!!!! 갈때 가더라도 소세지는 먹고가아 ;ㅁ;/"


그러나 무정허니 그냥 가 버렸습니다...
ㅜ_-)

변태스럽다니 OTL

^^

아주 눈화장이 예쁜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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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기약없는 기다림만큼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없다.




2009.9.26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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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3 13:27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여긴 어디야~~~ 내보내줘어~~~ 내보내줘어~~~~~





.....큐잉....누가 나좀 업어가아~~~~~



수원역앞에 왠 할머니가 팔고있던 아갱이 두마리.....

저녀석...

나오려고 펄쩍펄쩍 뛰던데 ;ㅅ;

안뇽~~~ ;ㅅ;/

좋은 주인 만나야해?



덧: 묘하게 요즘 심정과 닮았네요.
좀 벗어나고 싶네요(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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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일이 데지게 많아요 ;ㅁ;

저너머에서 고양이들이 나를 부르는구나.....

이리와~~이리와~~~
거기서 일하지 말고 이리와서 우리랑 놀아~~~~


......-_-

이놈아!!!!

왠지 그리 갔다가는

다신 돌아오지 못할성 싶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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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세상은 맛있다!!!




2009.9.26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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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보내고......

다가올 한주를 걱정하며.....





새로운 한주 또 무사하길 기원하는

기원의 쥐돌이 댄스를......



다음주는 목요일까지니 힘내자고요 -_-/


그럼 화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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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아이야,

그리 보지 말거라

언젠가 너도 나처럼 늙어간단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늙어가는 것이란다.


2009.9.19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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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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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죄송해요.
내민 손이
아직은
부담스럽답니다.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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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세번째,

살다보면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엉거주춤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어느것을 먼저할지

그것부터 정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엉거주춤한채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니까요.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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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소세지를 꺼내자 구름떼마냥 개미떼마냥 몰려든 녀석들....





"이 손안에 있는거지!!! 그런거지!!!!!"

".....아니 없는데? ㅡㅡ;;;"




"내놔!!! 내놔!! 어차피 주려고 가져온거잖아!!!!"

"ㅡㅡ;;;;;;"





반면 미숙한 어린 고양이들은....

"이거시 냄시는 나는데 대체 어디 있는거냐 ㅡㅡ;;;"





"냄새가 나!!! 냄새가!!!!"

"그치? 그치?"

우왕좌왕하고 있는 어린 고양이들 -ㅅ-

이런 모습 나름 보람차다는....




"크앙!!!!! 약은 그만 올리고 내어 놓으라는!!!!!"

"쿨럭....넵 ㅡㅡ;;;; 받잡아 모시지요 ㅡㅡ;;;;;;"




역시....세월의 연륜은 내공이라는......(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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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요.....

요즘 계속 10시에 퇴근하는데

그래도 잔뜩 남았군요.....-_-

내일 처리해야하는 개발일이 두건...

데이타 맞추는 일이 두건...

샘플 보내줘야하는 건이 네건....


어이하란 말이더냐 ㅜㅡ

흑흑흑흑


내일도 야근해야하는건가봐요 ;ㅁ;



일요일에 맞춘 안경을 아직도 못찾아오고 ㅜㅡ



내일을 위해 어서 쉬고 체력을 보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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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마치 이들처럼...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온몸을 던져




상대에게 달려들고




서로 부둥켜 안고




바닥을 뒹굴며




남 보기에 과하게 다투더라도




금방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지낼수 있기를....


그리 지낼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뭐 그렇다굽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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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 해서 미안 ㅡㅡㅋ

그냥 좀더 다가가고 싶었던 것뿐이었어.....






그런데....



재미있다!!!!!!

=ㅂ=


<--끌려가서 고양이 싸닥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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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보냈습니다.

늘 주말이면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 있지만

이번 주말은 유독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요즘은 주로 삼청동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문자 그대로 바닥을 굴러다니며 아이들 사진을 찍었네요.


이제 주말을 보냈으니

다시 다음 주말을 기다리며 한주를 살아야지요.


또 한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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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여덟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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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일곱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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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많아요......





게다가 요즘 날마다 술을 마셨어요.....




그래서 몸은 피곤하고 속도 안좋아요....




꼬에......

한숨 푹 잤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술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ㅡㅡㅋ

요즘 회사에서 일이 바빠 포스팅을 못해요

거기에 제가 게을러지기도 했어요


참 그렇죠?



그런고로 오랜만에 고양이로 쓰는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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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여섯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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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네번째,

2009.8.29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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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말일....

월마감을 했었죠...


다행스레 바로 잡아야할 데이타가 많지 않아





호시탐탐, 정시퇴근의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퇴근 30분전 그만

뒷덜미를 덥썩 잡히고 만겁니다 ;ㅁ;




"쿠에에에!!!!!
퇴근 직전에 이게 무슨 짓이야!!!!!!
넌 매너도 없냐!!!"

바둥바둥바둥





"놔라!!! 난 집에 갈테다!!!!!!!"

라고 저는 격하게 반항하였지만 ㅜㅡ




처리해주란 이사님의 한마디에

이내 올린 손을 내리고 찰진 야근을 했었지요 ㅜㅡ


흑흑흑흑


그래서 어제 밤새 일했어요 (먼달)




사족:
2주전에 개발해주고 이상없다고 확인까지 해준 레포트를
월마감일에 잘못되었다고 수정해달라는 것은.....

엿먹으라는 거겠죠? 아마? -_-


사족2:
이 원한 잊지 않으리!!!
개인적 원한을 업무적으로 승화시켜 되갚아주리 -_-++


이메일이랑 하드 조심하시게....
바이러스 체크 꾸준히 하시고...

쥐도 새도 모르게 포멧시켜버리는 수가 있다...

-_-+++

난 소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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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세번째,


2009.8.29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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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두번째,


2009.8.30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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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08 23:52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각자의 위장무늬로...

=_=

때때로 고양이들은....

색을 아는거 같아요 ㅡㅡ;;;;

종종 자기 털색과 어울리는 배경을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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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06 13:26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Minolta Dynax7 + Minolta AF 28-75mm F2.8, 75mm F4, 1/320sec ev: 0.0, P mode, multi, 2007.7.29 17:38, 백사실]


"우냥?"

"...넌 땅콩이나 감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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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번째,

2009.7.25 종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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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고양이는 고양이이며

나는 졸리도다...


그대 졸린 두눈을 떠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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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열아홉번째,


2009.8.2
연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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