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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다시

로얄 동물 병원을 찾았습니다.


분양간 아이도 있고

또 아직 남은 아이도 있네요.




욘석 아직 묘연을 만나지 못하였군요.




보자마자 기지개를 켜며 다가오는 것이

이제는 사람을 매우 따릅니다.




아직 눈병과 피부병이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합니다.

"욘석!!! 얌전히 있음 좋은 반려인이 나타날 것이야!!!!!"




"어딧냐옹!!!!! 어여 집에 가자옹!!!"




".....나 델꼬 가면....나 잘할수 있는데..."




"훗.....누군지 나 델꼬가는 사람 복 터진거라는 ㅡㅠㅡ"





카오스냥이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아니 뭐 난 아직도 사람이 좀 무섭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아침에 청소하면 놀아달라고 부르고 그런뎁니다.

ㅡㅡ

이런 츤데레......




"아니 뭐 난 그냥 좀 무서울 뿐이고......"




고양이는 위 두마리 외에 모두 분양갔습니다.






새로 들어온 요크셔입니다.




한살 정도 되었고 참 순하더군요.




게다가 동안......(쿨럭!!!!)




"아저씨가 절 데려가 주실건가요?"

"아....아니 난 부양해야하는 까미가 있어서 ㅡㅡ;;;;;;"




다리가 불편한 미니핀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라 유난히 걱정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나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과도하게 사람을 따르는 믹스 아이도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군요.





자 욘석이 손짓합니다!!!!!

격하게 애견에게 사랑받아 보고 싶으신 분!!!!

어서 업어가시어요 =ㅂ=/







사진 속의 아이들은 모두 유기동물로
로얄동물 병원에서 구조한 아이들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에게 마음이 가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해 주세요.


분양시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는 불가능하며
구청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연락처: 02-354-0975
위치: 6호선 구산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덧:
이 글은 마음껏 퍼 날라주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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