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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헌듯 시크하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경제는 나랏님이 다 말아드시지만...



오늘 시장에 명절 음식을 사러나가보았습니다.

지난 추석보다 더 안좋더군요.

일단 물건 사러 나오신 분들이 줄었습니다.

심하게.....

심지어 설 대목에 장사하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재래시장에서

설날같은 대목에 점포문을 닫는다는건 상상할수 없는 일이죠...

그런 상상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또 한가지...

추석과 달라진 점은

떡이고, 전이고, 만두고간에

지난 추석때와 달리 소포장으로 많이 팔고 계시더군요.

지난 추석때는 가장 작은 포장이 5000원이었습니다.

이번 설에는 1000원, 2000원짜리 소포장을 팔고 있더군요.

그러니까 만두 5개를 포장해서 1000원에 팔고

전 반근에 2000원에 팔고....

그런 식이었습니다.


정말 경기를 체감할수 있더군요 ㅜㅡ



그런데 문제는 나랏님들이 이걸 몰라 ~(-_-)~

알면서 모른채해~~~

누가 할머니 안고 사진 찍어달랬나

먹고 살게해주고 삽질한 놈 엄벌에 처해달랬지.




정말, 노무현이 성군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시는구랴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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