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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해운대에 100미터 짜리 쓰나미가 왔다 ㅡㅡ

한줄 감상평: 부산의, 부산에 의한, 부산을 위한 영화.

좋은 점: 친숙한 풍경이 나와 즐겁다.

나쁜 점: 감동을 들기름처럼 짜내려 염병질이다.


감상포인트: 부산 -_-

이런분들 꼭 봐라: 부산분들 -_-

이런 분들 보지마라: 억지 감동 역겨워하는 분들
(그러니까 "간첩 잡은 똘이장군"의 감동 포인트에서 눈물 지을줄 아는 비위를 가진 분이 아닌한 역겨울 듯...)


사족1: 박중훈 연기가 2% 부족하다.

사족2: 엄정화 연기 많이 늘었다.

사족3: 설경구, 하지원 눈맞았다.

사족4: 하지원 부산 사투리 어색하지만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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