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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연남동에서

고양이가 살고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인데다가

고양이까지 살고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 첨화이지요^^


(사실 커피보다는 맥주 한잔 하기 좋습니다 ^^;;;;)





이렇게 고양이가 가게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ㅂ=






운이 좋으면 너는 냉수한잔 나는 커피한잔

이러고 함께 차도 마실수 있죠^^






게다가 아기 고양이도 있습니다!!!!!!






모두 셋이 있는데 왼쪽 검은 녀석부터

"뭉크", "윙크", "밍크" 입니다 ^^





한창 호기심 많고 똥꼬발랄할 때라 그냥 보고만 있어도 유쾌하지요.






뭉크는 무척 개구집니다.

게다가 만져도 너는 만져라 나는 놀란다!!!!

이런 성격이어요^^





가운데 아이는 "윙크"입니다.

어릴때 한쪽 눈을 자꾸 찡그려 이름을 그렇게 지으셨다더군요




마지막으로 삼색이는 "밍크"입니다.

유난히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요녀석 지가 이쁜줄 알고 깍쟁이짓을 한답니다 ^^;;;;




아이들이 모두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손님이 있어도 마음 편히 놀고 있답니다 ^^



어떤가요?


고양이와 함께 차를 마실수 있는 카페...


좋지 않나요?






"내 반겨줄테니 나 보러 많이들 찾아 오시라굽셔?"






"...난 이쁘니까 손님 접대 따윈 하지 않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홍대 입구역 2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어오면 찾을수 있답니다.




http://dmaps.kr/ads5


혹시 지도가 안뜨시는 분은 홍대입구역 근처 "스튜디오 801" 을 조회해보세요. 

그 건물 1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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