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7. 사람없는 거리는 햇볕쬐기 좋다2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
마흔번하고 여섯번째 이야기,
겨울에 볕쬐는 고양이를 보면 놀래키지 말아주세요.
볕이 간절해 용기를 내 양지로 나온 아이들이랍니다.
이 겨울, 의지할 곳이라곤 몸뚱이 하나에 햇볕뿐인 아이들에게서
부디 잠시 쬐는 햇볕마저 빼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세상이 그리 각박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고양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8. 친구를 기다린다. (3) | 2013.01.03 |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7. 어딜가! 밥은 주고가!!! (4) | 2012.12.28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5. 사람없는 거리는 햇볕쬐기 좋다 (3) | 2012.12.26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3. 주차된 자동차 아래 고양이 자리 (6) | 2012.12.14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42. 우리집에 왜 왔니? (3) | 201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