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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예순하고 두번째 이야기,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고양이 찾아 왔단다?" ㅡㅡㅋ
골목 안 카페 앞에
잘 보이지 않는 건물 사이에
길고양이를 위한 보금자리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가끔 볼수 있는 이런 따뜻한 온기가 생각보다 많은 위안이 된다.
사족:
생각보다 잘 안찍고 있어 처음 의도와 달리 비정기 시리즈가 되어버린 고.보.세 입니다 ㅡㅡ;;;;;;
이거 열심히 찍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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