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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일기] 삼청동 2046 팬스테이크 하우스


지난 6월 갔었던 삼청동 2046 팬스테이크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사실 이번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다시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 목적은 글 중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번에도 역시 오픈시간 10분전에 가서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웨이팅 보드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서


"가게 이름이 왜 2046일까?"

"...몰라. 그때까지 가게 할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바램인가보지 뭐 ㅡㅡㅋ"


이런  만담을 하고 있었죠.


....정말 왜 2046일까요?


아무튼 ㅡㅡㅋ





드디어 가게에 들어가고 메뉴판을 열고 주문을 합니다 ㅡㅠㅡ



이번에는 2046 스테이크랑 팬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번엔 팬스테이크, 팬 립 아이 스테이크를 먹었었죠.


저번처럼 샐러드도 '구운 새우와 마늘을 곁들인 샐러드'를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양배추 피클과 소스가 나왔어요.


아 근데 망해쪄요 -ㅂ-


빨간 네온 아래 자리라


사진이 망해쪄여 ~


...뭐 할수 없죠


ㅡㅡㅋ






'구운 새우와 마늘을 곁들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오 새우가 제법 사이즈가 있어요 +_+





통실통실한 것이 먹음직합니다!!!





구운 마늘도 함께입니다 





오매~


새우가 아주 통실통실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저번에 먹은 시저 샐러드도 맛이 있었지만 이녀석도 아주 맛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2046 스테이크 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지글지글거리며 박력있는 비주얼로 나오더군요^^




팬 안심 스테이크도 나왔습니다.





아아아 이녀석 먹음직 하구나!!!!!!





...그리고 이것이 이번 재 방문의 목적입니다.


사실 요즘 무쇠 프라이팬에 관심이 가고 있어 살펴보던 중, 


평도 좋고 마음에도 드는 회사가


일본의 이와추, 독일의 Turk, 미국의 롯지 였습니다.



독일의 Turk는 캠핑용품점에서 실물을 보았었는데....



알고보니 이집에서 사용하는 팬이 롯지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실물을 보고자 재방문 했던겁니다 ^^;;;





그러나 롯지나 뭐나


지금은 고기입니다!!!!


고기고기고기!!!! +_+




우아한 칼질을 보라!



새우는 샐러드에 있던 놈과 같은 사이즈였는데 무척 맛났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노라 -ㅂ-///


아 -ㅂ-


남의 살을 항상 옳아요!


여전히 맛있는 스테이크를 제공하더군요.






맛있게 먹고

프라이팬 구경도 잘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역시 고기가 근기있어요.



저녁 먹을 때까지 배가 안고파서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하였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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