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오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나는 한없이 진지한데

남이 보기엔 우스꽝스럽다.


나 혼자 진지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봐도 우스꽝스럽더라.



사족:

사진의 아이는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삼청동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인데 깜짝 놀랐어요.


삼청동에서 살다가 몇해전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억울이"라고 이름 붙인 아이와 너무 느낌이 비슷했거등요.

아마도 그 핏줄이 남았다가 돌아온 모양입니다.




#고양이 #냥스타그램 #cat #catstagram #猫 #ねこ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