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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오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나는 한없이 진지한데
남이 보기엔 우스꽝스럽다.
나 혼자 진지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봐도 우스꽝스럽더라.
사족:
사진의 아이는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삼청동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인데 깜짝 놀랐어요.
삼청동에서 살다가 몇해전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억울이"라고 이름 붙인 아이와 너무 느낌이 비슷했거등요.
아마도 그 핏줄이 남았다가 돌아온 모양입니다.
#고양이 #냥스타그램 #cat #catstagram #猫 #ね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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