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든일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었고
혼자 설쳐대다가
넘어진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 지나고 나니
그저 다사다난했다는 말한마디로 요약되네요.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이야기가 있듯이
일년을 지나면 365개의 하루가 있어
최소한 그보다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나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했었는지 돌아봅니다.

올 한해는 지난 한해보다 좀더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웃고 떠들고 행복했던 기억만 남았으면 합니다.


 다 늦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지난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출근길 대란이 예상되던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늦잠을 잤더군요 ㅡㅡ;;;;


미....미친거 아냐!!!!!

라고 외치며 달려 나갔습니다.

세수?

그게 뭔가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데.....

오늘같은날 통근버스 놓쳤다가는

언제 사무실에 들어갈지 모르는 날이니...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어라?

그런데 신호등 앞에서 통근버스가 지나가네요?


.........


할수없이 함께 버스를 타는 분께 전화를 드려서...

"버스 좀 잡아주세요 ㅜㅡ
그 버스 놓치면
전 오늘 세수도 못한 얼굴로 지하철 타고가야해요...."

라고 애걸하여 겨우 지각을 면했네요 ㅠㅜ




다행입니다.
통근버스가 생얼도 받아줘서....

(먼달)



아니 뭐 ㅡㅡㅋ
그랬다구요
반응형
반응형
하루짜리 휴가를 보낸 나의 심정...




에잇!!!
빵꾸똥꾸같은 놈의 세상!!!!



반응형
반응형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닙니다.

그런데 노트북에는 USB 단자가 2개 뿐이어요 -_-

꽂을 USB는 와이브로, 마우스, 외장하드.....

주말엔 사진이라도 찍고 나서

카페에서 사진이라도 하드로 옮기려면

카드리더기까지 4개를 꽂아야 하지요 -_-;;;;;


그런고로 USB허브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보통 허브들이 선을 따로 챙겨야해요 -_-


게다가 선이 길어지면 전원을 잡아먹는

와이브로나 외장하드는 인식이 안되죠....


그래서 질렀습니다.


엘레콤(ELECOM)USB허브 U2H-TZ300BBK




3개의 단자를 가진 이런 물건입니다 -_-




반대쪽은 심플하게 바로 꽂을수 있는 USB단자가 나와있죠 ㅡㅠㅡ

개인적으로는 저 단자가 수납이 되거나 접히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려....





이런식으로 연결됩니다.

이 상태에서 허브가 270도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마우스와 와이브로를 끼워씁니다.





가격은 거의 190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전에 쓰던 것은 7000원짜리)

그래도 휴대성과 편의성 면에서 이녀석이 저는 더 좋네요 ㅡㅡ


간만에 요긴하고 마음에 드는 녀석을 샀습니다.


덧: 이제 다음은 무선 마우스다 -_-+++


반응형
반응형



작품명: 라면 그릇속의 절규

작품평:
작가는 한 그릇 라면 속에
라면의 한 구성인 챠슈를
마치 절규하는 사람의 얼굴처럼 재구성하여
현대 사회속의 구성요소이면서도
소비의 늪에 빠져
주류인 면도 스프도 되지 못한 채
소외되어 한계로만 향해 달려가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하였다.

하지만 작가는 현대인의 얼굴을
비록 절규하고 있지만 라면의 한 구성요소인
챠슈를 사용하여 표현함으로써
소외되었지만
우리 역시 사회의 구성요소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사족:
예술이 별거유?
노가리 잘 풀면
그게 바로 예술되는거지
ㅡㅡ
반응형
반응형



매콤한 떡볶이가 땡겨요...

근데 회사 근처에 파는데가 없.....

-_-;;;;;

퇴근할때 먹어야하는건가? (먼달)







훗......좋은 생각이다 -ㅅ-
반응형
반응형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지난주 목요일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평일엔 회사 보안상 카메라를 못들고 다녀 폰카를 애용하죠 -_-+++



네 지난 주 목요일.....

회식으로 부페를 즐기고 왔습니다 -_-

성인병 풀코스를 만끽했죠.




접시 타이틀: 에피타이저의 습격




접시 타이틀: 고혈압 유발메뉴 (육류의 역습 )





접시 타이틀: 고혈압 유발메뉴2 (불손한 스테키님)





접시 타이틀: 콜레스트롤의 압박 (갑각류전쟁)






접시 타이틀: 당뇨병이 다가온다.



네....이리 먹고....

제 건강은 여전합니다 -_-


과식했으니 뛰어야죠 뭐.....


이날 먹고 주말에 또 마음껏 먹고 마신지라......

이번주는 몸관리 특별주간이라는 OTL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부서 전체 회식의 날입니다!!!!

그런데 회식 장소가 무려 부페!!!!!

그것도 스테이크와 랍스타까지 나오는 걸로 유명한

럭셔리한 부페!!!!!!!!


그런고로 전의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_-++++


내가 아주 그냥!!!!


토나올때까지 먹어주겠다!!!!!!

크르르릉!!!!!!!





그럼......제대로 털어먹고 돌아오겠습니다!!!!! +_+


덧: 과연 나....살아돌아올수 있을까?




훗......
잘먹고 오겠습니둥 ㅡㅠㅡ
반응형
반응형


빨간 고양이는
빨갛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빨간건 빨간 고양이의 탓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빨간 고양이만 보면
돌을 던지며 빨간 고양이를 쫓아냅니다.

그래서 빨간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쫓길때마다
펑펑 울면서 달아납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돌오돌

날이 추워졌어요

겨울옷 장만해야 하는데.....

목도리도 장만해야겠어요....

오돌오돌오돌



반응형
반응형


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제마음은.....

아래와 같았답니다 =ㅂ=


보실 분은 과감히 클릭

















반응형
반응형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부디 한주 내내 야근한 영혼을 가여이 여기시어

오늘은 칼퇴근을 할수 있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난 나름 간절하다는 -_-
반응형
반응형


일을 늘렸습니다.

참 힘이 드네요.


날마다 야근에 어깨결림도 심해졌어요.

항상 피곤하고 멍한 상태랍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새벽2시가 될때까지 잠은 안오니...


아마 내 시간이 줄어든 만큼

잠을 줄여 충당하는 모양입니다.


한동안 바쁠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게으름을 피울것 같구요.


하지만 잊지 않을께요.

잊을수 없는걸요.


몸은 힘들어도,

머리는 멍해도,

잠이 모자라도,

마음은 항상 이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무려 떡.....

고양이발자국 떡!!!


맛도 좋더라는 ㅡㅡ


그러니까 점심시간전 염장질
반응형
반응형


16시간을 일하고 돌아오니 집이 낯설군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우린 무엇?

이러고 있습니다.


어서 자야죠.
반응형
반응형

결판 낼텨 -_-+++



뭐 그렇다는 -_-
반응형
반응형


여름 휴가로 일본에 다녀오신 분의 선물인데....

받는 순간 왠지 머리카락이 자랄것처럼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오 재미있는 패키지다!!!!

하며 껍질을 벗기는 순간...

머리가 도르르르 굴러 떨어지는 호러를......


저게 머리의 동그란 과자와
몸체의 길죽한 과자가 따로인걸
함께 포장한거더군요.


맛은...짭쪼름 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요즘 밤에 더워서 깊이 잠들지를 못하나....

날마다 격하게 졸립니다. ;ㅅ;


흑흑흑흑

언제 한번 금단의 12시간 수면에 도전해봐야 하는건가...




덧: 사진의 아이는 종로3가에서 만난 아이 ㅡㅡ
반응형
반응형
어제는 회식이었습니다.

무척 힘들었어요....

수줍은 주량이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는 과음한지라.......


아침에 일어나기 싫더군요.



어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로 먹는 것" 이었습니다.

기왕이면 생선보다는 업무를 날로 먹는게 좋은데 말입니다.

-_-+++




아무튼 회는 살이 잘 안찐다고 하기에...

남들이 술을 탐ㅎ라는 사이 저는 생선살을 탐하였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던 다이어트 때문에 위장이 줄어서 많이 먹지도 못......OTL



하지만 간만의 생선님의 날살은 맛이 있었다는....ㅡㅠㅡ





마침 출출해지는 시간이라 딱 요때 올렸다는

ㅡㅠㅡ



그래도 밤에 올리지 않았으니 님들하 용서요~



반응형
반응형
지난 5월 30일에 재어보았을때 80 kg......

사흘만에 2kg이 빠지는 기염을 토하더니....

이번엔 1kg뿐이 안빠졌습니다 ㅡㅡ;;;;;

역시 저번 사흘간 2kg 빠진 것은 물이 빠졌다거나......

묵은 X가 빠졌다거나......

그런거였습니다 (먼달)



4월 20일 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53일간 총 9kg을 감량하였군요.

앞으로 목표까지는 4kg남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사량을 상당히 줄였습니다.

거의 하루 한끼

그나마 반공기라던가 아니면 과일이나 오이를 씹었습니다.


부수적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주 4회이상 인터벌 없이 40분 이상씩 속보로 걸었습니다.

사무실에 아령을 가져다 두고 한시간에 10분씩 쉬는 시간에 웨이트를 했습니다.

퇴근후에는 집에서 복근과 등근육쪽을 중점적으로 30분 가량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그덕분인지.....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꽤 단단해졌습니다.
(이젠 만져볼만 해졌습니다 -_-;;;;)

어깨근육도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디테일은 그다지....)

흉근위의 지방이 얇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A컵 분량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OTL)

허벅지의 지방이 많이 빠졌습니다.
(가죽인지 지방인지 모를것이 헐렁하게 남아있습니다.)

옆구리 뒤쪽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한웅큼 잡힙니다 ㅡㅡ;;;;;; 죽어라 안빠지는 부위지요)

배에는 희미하게
임금님표의 윤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희미해서 아직 6쪽인지 4쪽인지는 구분이 안갑니다 -_-)


아울러....

바지를 새로 사야합니다.

너무 빨리 빠져서인지 살빠지는 속도를
가죽줄어드는 속도가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온몸에 커다란 가죽옷을 입고있는 기분이랄까요?....)


달라진 주변 반응은....

담배피는 곳에서 웨이트를 하고 있으면...
흡연자 아저씨들이 배 들어가는 법을 물어옵니다 ㅡㅡ;;;;;

아가씨들의 관심이 폭발입니다.
(내가 아니라 살빼는 법에....-_-)

인사부에서 사보에 다이어트 수기를 적어달라고 합니다.
(거절했습니다.-_-)


뭐 대충 이런 정도랄까요?



약간 현상 유지중 이란 느낌이 들지만...



숨고르기가 끝나면 또 단숨에 빼 버리겠다!!!!!!!!!


그런고로 화이팅 -_-/

...입니다.




덧: 그래요.......
저는 피를 팔아 살을 빼요 (먼달)

반응형
반응형


이번 주말은 월마감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주말엔 전시장엘 가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주는 아버님의 기일이 있습니다.
어쩌면 다음 주 주말에도 못가볼 것 같군요.

혹시 갈수 있으면 포스팅을 통해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매년 5, 6월은
유독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많이 생기는 달입니다.
6월까지 조심해야죠.



4월말부터 다이어트 중입니다.

오이나 토마토, 회사급식에서의 국만 먹고 있는 생활입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잠깐씩 아령으로 웨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잘 빠지는군요.


어제 체중을 재어보니 총 8키로가 빠졌습니다.

이제 배에 임금님표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군요.


앞으로 5키로 남았습니다.


잘하면 다음 달 중 달성하겠군요.


이발을 해야겠는데
대체 어떤 모양으로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 방치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김전일 머리도 머지 않았어요 ㅡㅡ;;;;




덧:
마감이 힘든 모양입니다.
사흘간 2키로가 빠지더니
오늘 또 1키로가 빠져있습니다.

순수하게 지방이 빠졌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힘들긴 힘든 모양입니다.



덧2:
이놈의 살은 고무줄이냐....
맘대로 뺐다 찌웠다 하게?

-_-;;;;;



반응형
반응형


지나가다 쇼윈도우에서 본 참 예뻐 보이던 구두

사진을 보여주며 마음에 들어하면 사러가자고 하려 했는데

말할 기회를 놓쳐버렸다


아마 영영 말 못할듯....


역시 그때 말할껄 그랬나보다...






반응형
반응형












어느덧 점심시간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또

광합성 다이어트에 들어간지라......



삼겹살 50인분을 빼겠습니다!!!!



덧: 사진은 필리핀의 컵라면....

불도장 맛이라는데 이게 참 맛납니다 ㅡㅠㅡ

꼭 드셔보시길!!!

 

 


 

반응형
반응형


누가 먹지 말래요.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금주입니다.


주량늘어봐야 취하는데 돈만 더 들지 ㅡㅡ
반응형
반응형


어제 낮에는 혼자 술을 마셨습니다.
파고다 공원 뒤편에 할아버지들이 모여 술잔을 기울이는
그곳의 허름한 가게에서 혼자 자작을 하며 마셨습니다.
이야기 나눌 상대가 없는 입은 애꿎은 술잔만 연거푸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마시는 술은 항상 빨리 취합니다.
그래서 혼자 마시는 술은 더 쓸쓸합니다.

혼자 마시는 술이 너무 쓸쓸해져서 지인을 불러 내었습니다.
둘이 마시는 술은 조금 더 덜 쓸쓸해졌습니다.
취기가 조금 더 더디 올라 왔습니다.

하지만 취하기는 마찬가지요, 괴롭기도 마찬가지 더군요.
지인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죽은 듯 잠이 들었다가
다시 살아나듯 잠에서 깨었습니다.
  더이상 잠이 올것 같질 않군요.
 
핸드폰을 열어봅니다.
이런 저런 문자와 부재중 통화들..

혹시 그 안에 받아야만 했던 연락이 있질 않은지 훑어보고는
그리고 담배 한개피를 빼어뭅니다.

시계를 봅니다.
그렇게 취해놓고도 정해둔 하루 수면시간에 맞춰 깨어버린 내가 우숩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일상은 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반복되는 모양입니다.

깨어버린 잠과 깨어버린 술이 다시 일상에 집어 삼켜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어제는 담배를 태웠습니다.
어제는 술을 마셨습니다.

담배를 태우며 술을 마셨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담배를 태우고 술을 마셨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립니다.
힘들 줄 알고 있었으면서
그러면서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태우고 마셨습니다.

사람 마음이 그런가봅니다.
 나중에 힘들줄 뻔히 알면서
그러면서도 자꾸 손길가고 마음이 끌려
결국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후회하고

그리고 오늘도 후회하고
또 내일도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마음은 참으로 그런 모양입니다.

앞으로 오렛동안
참 힘들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누구나 가슴에 곰돌이 하나쯤은 있는거예요.

그 폭신폭신함과 따스함을 잊진 말아요.





덧:

요 몇일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죽은건 아니고......다만 쉬는 날은 포스팅도 쉴뿐 ㅡㅡㅋ


살아있사오니 너무 걱정 마시라는....
반응형
반응형



항상 "자유"하겠습니다.

나의 자유가, 자유라는 틀에 멈추지 않게

느린 걸음이라도 늘 어딘가를 향하고 있도록

항상 자유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그런고로 스스로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_-


아울러 당신에게 원하는 생일 선물은


"내년에도 한결같이 내곁에 있어줘...."

랍니다 ㅡㅠㅡ


반응형
반응형


오늘도 수고하고 이제야 집에 간다는 -_-


부우우웅~~~~~~~



반응형

'[그림으로 이야기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일기] "자유"하겠습니다.  (30) 2009.05.07
[그림일기] 생일을 축하합니다 ㅡㅠㅡ/  (56) 2009.05.04
[그림일기] 와플  (18) 2009.02.27
[그림일기] 크앙!!!!!!!!  (6) 2009.02.23
[구경거리] 낙서  (8) 2009.02.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