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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에 벚꽃을 보러갔다가

바닥에 떨어진 벚꽃잎이 너무 예뻐보여 살펴보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얇은 종이로 만든 가짜 벚꽃잎이더라.


...속았다.



사족:

요즘은 벚꽃행사에 이런 종이 꽃잎도 뿌리는 모양이다.

.....사진에 찍힌 녀석은 여러겹 겹쳐진 묶음이라 선명하지만 한장한장은 참 앏은 것이 물에 녹는거겠지?


녹는거일거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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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끊었던 인형뽑기를 요즘 다시 살살 하고 있다....



좋지 않아 ㅜㅠ


요즘 기계들은 매우 페어하지 않아서


1. 아예 힘이 없어 인형을 잡지 못하거나

2. 잡았다가 거칠게 한번 털어준다거나

3. 잡았다가 집게가 위로 올라갈때 한번 놓아버린다거나

4. 들고 가던 중 입구 근처에서 놓아버린다거나


등등의 꼼수들을 부리기 때문에...


...뽑기 너무 힘이 든다. -_-


이게 기술로 커버가 안될 정도면 안하는게 맞는데....

그걸 또 하고 있으니 ㅜㅠ




아무튼....


그래서 지난 주말에...




이녀석을 뽑았다 -_-ㅋ


네코아츠메(게임이름) 인형



.....아 이녀석을 보고 아니 뽑을수 없었음...


요즘 고양이가 노트북 위에 올라가지 못하게 노트북 위를 지키고 있다 -_-ㅋ



그리고 어제는...




이녀석을 뽑았다.



...인형뽑기도 고양이만 뽑고 앉아있으니....


하아.....


이제 그만 뽑아야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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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 어머니 집의 슈나우져, 까미가 갑자기 다리에 마비가 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평소 다니던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는데 

뇌 또는 신경계 이상이 의심된다면서 MRI 촬영을 권해주시며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헬릭스 동물 메디칼 센터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하지만 아픈 아이를 데리고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은 무리인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을 찾던 중, 

홈페이지를 통해 중랑구 R 메디칼 센터가 동물 MRI기를 보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발전 혹시라도 기기가 없어졌거나 수리등의 이유로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일까봐 일부러 미리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MRI촬영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고 바로 중랑구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아이를 검사실에 들여보내고 담당의사에게 안내를 받았죠.

MRI 촬영에 마취가 필요하니 기본적으로 마취가 가능한지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검사가 끝나길 기다렸습니다. 


검사를 마친 후 검사결과에 대해 알려주면서 심장,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방광쪽에 혹이 발견되어 주사바늘로 세포체취 검사를 진행했다고 하며 

그에 따라 어느정도 출혈이 발생하였고 혈뇨를 볼수도 있지만 걱정할 것이 없다고는 설명과 

피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어 당일은 시간이 늦어 어렵고 일요일 오전 11시에 다른병원으로 이동하여 

MRI 촬영을 하고 돌아온 후 월요일에 결과가 나올 것 이라며 일단 월요일까지 입원시키자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단 경황이 없어 얘를 입원시키고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많이 이상하더군요.



첫째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도 혹시 몰라 일부러 다시 전화까지 걸어 확인했는데 

MRI 기기가 없어서 다른 병원에 이동해서 촬영을 하고 돌아온다? 아니...그럴거면 제가 왜 여길 오나요?


일부러 촬영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하고 달려온건데?
까미야 위급한 상황은 아니었다지만 위급한 상황에 MRI 촬영하러 달려 왔으면 그건 그냥 쵤영도 못하고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째,
아니 세상에 어떤 병원이 보호자에게 말도없이 검사를 진행하나요?
일단 안내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위급상황이 아닌데 검사 먼저 하고나서 안내라뇨?
초음파 검사도 그런데 주시비늘로 세포 체취라뇨?

신해철씨도 위밴드 제거 수술을 하러 갔다가 보호자에게 안내도 없이 의사가 위축소 수술을 진행하여 사망하게 된것 아닌가요?

최소한의 안내와 동의는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 일요일 아침 전화를 하여 MRI기가 없는줄 알았으면 이 병원에 안왔다.
MRI 예약한 병원이 어디냐 내가 직접 그병원에 데리고 가겠다! 

게다가 보호자에게 아무말 없이 검사를 마음대로 진행하고 사후 통보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사람을 검사비가 아까워서 트집잡는 사람으로 생각했는지 그 검사비는 받지 않겠다더군요.

어차피 필요하다고 했으면 할 검사였겠지만 말도 없이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어디있느냐고 따지고는 

토요일에 결제한 MRI 촬영비만 환불 받고 나머지 모든 검사결과를 서류와 CD로 받아 아이를 퇴원 시켰습니다.

퇴원수속후 이 병원에서 예약해 둔 MRI기기가 있는 병원의 예약은 그대로 두고 예약시간까지 아이를 직접 데려가서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MRI 기기를 보유한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헬릭스 동물 메디칼 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애시당초 처음에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준 병원이 이곳이었는데 애를 너무 멀리 이동시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찾아간 곳이었는데 R센터였는데 오히려 애만 더 고생을 시켰네요.


혹시라도 반려동물의 MRI 촬영을 해야하는 경우 꼭 실제 기기를 보유한 곳을 확인하고 가주세요.
MRI 촬영이 필요할 경우 상태가 좋지 않은 아이인데 거기서 다시 이동해서 촬영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부디 해당 병원은 앞으로 MRI 촬영을 위탁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필요한 검사가 있을 경우 보호자에게 안내하고 동의를 받은 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이후 인터넷을 찾아보니 R 동물 메디칼 센터는 과잉진료 관련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과잉진료인지 아닌지 저는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다.


다만 제가 겪은 것처럼 위급상황이 아닌데 자기들이 필요한 검사라면서 보호자에게 아무 안내와 동의도 없이 진행하고 나중에 통보 한다면,
또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의료기기를 마치 가지고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안내한다면 앞으로도 그 오명은 씻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16.3.21 11:19 에 추가된 내용입니다.

방관의 세포체취 검사건에 대해 안내와 동의도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항의하니 환불해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이때 말투에서 '돈 몇푼 아까워서 진상 피우는 보호자' 를 대하는 듯 하여 

"필요한 검사라면 당연히 받았을것이다. 검사를 왜 했느냐가 아니라 왜 안내도 없이 마음대로 진행하느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MRI 비용을 환불 받은 후 계산서를 확인해보니 세포검사에 대한 금액은 환불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필요한 검사라면 받았을거라"고 했기에 그냥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최소한 그 검사를 그냥 진행한다면 그 이야기를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안내없이 검사를 진행했다고 보호자가 항의한 상황입니다.

자신들이 먼저 환불 이야기를 했다면 보호자는 당연히 환불된줄 알겠죠.


그 검사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오는데 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보호자에게 어찌 알려줄 생각이었는지는 의문이네요.

아니...알려주기나 할지 의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차 항의하자 시료체취만 하였고 아직 검사에 들어가지 않았으니 그냥 검사하지 않고 환불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옮겨간 헬릭스 동물 메디컬 센터에서 방광쪽 혹과 관련하여 검사문의를 드리면서 R 센터에서는 주사바늘로 체취를 했었는데 

제차 체취할 경우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에 의사 선생님께서는 무척 당황하시며 자신들은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 방법이며 소변검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시더군요.


그 검사때문에 애가 혈뇨를 보고 있어 소변줄까지 끼워놨었는데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싶습니다.

솔직히 그 병원 입장은 모르겠지만 옮겨오길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R 센터에서는 MRI 촬영에 하루, 판독에 다시 하루가 걸리기 때문에 월요일까지 입원을 권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헬릭스에서 MRI 판독은 당일날 바로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액적인 부분입니다.

전체 금액은 의미가 없다 생각하며 MRI 비용만 말씀드리자면 R 센타가 헬릭스보다 약 40% 가량 비쌉니다.

이는 이동 비용등이 추가되기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그럼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금액차가 큽니다.


이동등으로 아이를 고생시키는 부분과 시간적인 부분, 금액적인 부분까지 보았을 때, 

MRI 를 찍기 위해서는 그냥 헬릭스로 가세요.




요약:

1. 동물 MRI 를 촬영하러 간 R 센타에는 MRI 기가 없기 때문에 헬릭스 동물 메디컬 센타에 동물을 데리고 가서 MRI를 촬영한다.

2. 촬영전 마취를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하면서 안내하지 않은 다수의 검사를 임의 진행한다.

3. 이 과정에서 타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취하지 않는 아픈 아이에게 무리가 가는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4. 모든 항의는 돈 문제로 생각한다.

5. MRI 판독이 헬릭스보다 시간이 걸린다.

6. 금액적인 부분역시 40%가량 더 비싸다. 이는 MRI 판독을 위해 하루 더 입원하는 입원비는 고려하지 않았다.


결론:

동물 MRI 는 그냥 헬릭스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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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팍! 하고 오는 일이 있는건 아닌데

자잘한 일이 오글오글 거린다.


이거하다 저거 하고 

저거하다 전화받고

전화받다 뭐했는지 까먹고

까먹었다 딴거하고

딴거하다 생각나고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거하다 저거하고...


종일 이 모냥 -_-ㅋ


일감 쿼터제도 좀 했음 좋겠단 생각도 든다 (먼산)




사족1:


인류의 발전사는 항상

"어떻게 하면 날로 먹을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과 해결이었던 것 같다.


좀더 게으르려고 발전시켰는데...

정작 날로 먹긴 커녕 

일을 더 빨리 더 많이 하게 된건 함정 -_-ㅋ


(예를 들자면 바느질 쉽게 하려고 재봉틀을 만드니 재봉틀로 바느질만 더 많이 해야하는...)



그러니까 꾀부리지 않고 그냥 우직하게 꾸준히나 해야겠다 (먼산)




사족2:

사진은 직장 동료분의 손수건...

패턴이 고양이라 찍어두었던걸 이렇게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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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웹에서 커스텀 벤리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주운 이미지 한장...





우왓!!!

노랑 벤리!!!


이뻐!!!!!!


병아리 같아 ///ㅅ///



노랑색이 너무 잘 어울려서

나도 도색할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들 때쯤

다시 주운 사진 한장...





아.....

이래놓으니 그냥 피자집 스쿠터네....



그래서 엄한 도색 뽐뿌는 잠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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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탔던 스즈키 넥스가 이젠 나이를 많이 먹어서....


이번에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스즈키 버그만 650으로 잠깐 다녀왔으나

제가 사용하는 용도와 빅스쿠터는 맞지 않음을 확인하고

작고 짐을 많이 실을수 있는 녀석을 찾던중 이녀석으로 결정하게 되었죠!






일단 자태입니다 ^^;;;;


사자마자 뭘 이것저것 많이 달게 되었습니다.



뭘 달았는지 일단 찬찬히 살펴보지요^^





일단 이녀석은 트렁크가 없습니다.


트렁크 공간까지 모두 연료통이죠!

(연료통 용량이 10L 입니다. )


그래서 리어박스를 큰 것으로 달아주었죠.


55리터짜리로 달아줍니다 +_+


워낙 큰 녀석을 달아 이상할 줄 알았는데....


뭐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트렁크 안은 이따시만 합니다.


이게 얼마만 하냐하면요....





풀페이스 하이바가 두개 나란히 들어가고 한사람분의 무릎 보호대까지 들어가요 -ㅂ-

이전에 타던 넥스가 스포츠 스쿠터로는 드믈게

무척 트렁크가 큰 녀석이었습니다.


그 넥스 트렁크보다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다만 이 리어박스를 달 경우, 


리어박스의 경첩부분이 3번 요추를 강타하여...


동승자에게 지옥을 맛보게 하죠 ㅡㅡ;;;;


쿠션을 달아줘야죠.



동승자를 위한 쿠션은 별매입니다.





그리고 동승자를 위한 방석....



이거 어찌 된거냐면요 ;ㅅ;


벤리는 정품 텐덤시트가 별매입니다.



그런데 이게 물량이 없어요 OTL



무슨 텐덤시트가 레어템이라...


예약을 걸어놓아도 한달씩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그냥 사람을 태울수도 없어서....



아쉬운대로 방석을 사서 깔고 다닙니다/ 깔깔깔






이 방석만으로도 동승자의 골반은 괴로우니...


그 아래 회사에서 주워온 쿠션을 깔아주었습니다.



참고로 이 쿠션은 제품 포장재 중에...


스폰지와 스티로폼 중간쯤 되는 물건으로...



고양이들이 "어마!! 발톱이 뽁뽁 박히넹?" 하고 좋아하는 물건입니다 -_-



아무튼....


일단 텐덤시트는 예약을 해 놓았으니....


기다려 보아야죠 -_-






그리고 윈드 스크린과 바구니를 달아주었습니다.


윈드스크린이야 뭐 바람막이니까.... 정품 스크린을 달아주었는데...


이게 얇아요 ㅡㅡㅋ


그리고 짧은 편이라....



아.....


키가 큰 나는 바람을 목까지만 막아주네? ///ㅂ///




다니다가 깨지거나 하면 다음엔 크고 아름다운 사제 스크린으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_-





바구니는 사제 바구니를 달아주었습니다.


원래 정품 바구니를 달까 했는데....


...정품 바구니는 작고 비싸답니다 ㅡㅡ



뭘 담기 애매한데 담으면 튀어나갈것 같은 사이즈라...




그냥 이쁜 쓰레기랄까요 -_-ㅋ



그러던 중....



이 바구니를 달고 다니는 분을 보게 됩니다.




크고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다닐땐 여기다가 고양이 사료를 담아 다니자는 생각에 바구니를 달았습니다.

참고로 가방을 담아보았습니다.


저 가방에 사료가 담기거나 하진 않았어요 ^^;;;;



아무튼 바구니는 매우 만족입니다.


장본거 그냥 담기도 좋고

가벼운 가방이나 잡동사니 담고 다니기도 좋아요 -ㅂ-







다음은 정품 이너렉....


벤리는 이너렉이 없어요.



아니....

있긴 한데.....작아요 -_-






왼쪽상단에 얼핏 보이는 풀색 보이시나요?


거기가 이너렉입니다. -_-


지금 사진에 담겨있는 것은 100장들이 물티슈

저거 하나 넣으면 딱이어요 -_-


....뭐니?


담배나 담으라고?



그래서 알아보니 이것도 옵션으로 팔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녀석....


우왕 -ㅂ-


크고 아름다워!!!!


매우 많이 담깁니다!



전에 넥스에서는 

이너렉에 사료통(입구가 큰 페트병에 사료를 담아 다녔습니다)이 하나 들어갔는데...



이녀석은 좌우 두개씩 네개가 들어갑니다! +_+






자리에 앉아도 무릎에 닿지 않고 아주 편하더군요!!!


이 이너렉!!! 강추입니다!!!!






다음으로는 시가젝 + USB 충전기와 히팅그립입니다.


아... 이 히팅 그립 -ㅂ-


원래는 핸들바에 고정해야하는데....



제 핸들바는 이미 만원이라...


부득이 시가젝 충건기 위에 붙였습니다.



히팅그립...

버그만에 달려있어 처음 체험해본 후...사랑에 빠진 물건이죠.


이녀석에 토시하나면 겨울에 손시려울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땀이나죠!! +_+



그리고 저 USB 충전기는 핸드폰 충전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많진 않지만 핸드폰을 네비로 사용할 경우 필수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필요해요 -ㅂ-






방수 커버를 벗기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핸들에는 핸드폰 거치대가 자리했습니다.


벤리의 경우 계기판이 너무 단촐하여...

(속도계 연료계 거리계 뿐 -_-)


시계가 없어요!



....그래서 저기 핸드폰을 거치하고 시계대용으로 종종 씁니다 -_-ㅋ






이상 텐덤시트를 제외하고는 하고자 했던 튜닝을 완료했네요 -_-ㅋ


길고양이 밥차 완성입니다!



이제 이녀석으로 열심히 돌아다녀봐야죠.




일단 타고다닌 바 느낌은



...느리지만 착한 아이입니다 ^^



바로 앞에 타던 것이 스즈키 넥스라 그녀석과 비교하게 되는데요.


일단 125cc와 110cc의 출력차는 확실합니다.



넥스는 부와앙!!!! 하고 쑥쑥 튀어나가는 느낌이라면

이녀석은 부붕~~~~~하고 서서히 나가는 느낌이지요.


그리고 60kg의 화물을 싣는다는 가정아래 설계가 되어...


서스펜션이 단단해요.


그러다보니 지면의 요철이 더 잘 전달되고

운전자는 통통 튄다는 느낌을 받게되죠.



하지만 느리지만 가파른 오르막도 여자친구를 텐덤하고 꾸준히 올라가요.


뚝심이 있달까요?




느낌상 50cc와 125cc의 중간적 느낌을 받습니다.


아울러 차고가 많이 낮아요.


차고가 낮다보니 시속 60에도 많이 빠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저런 장단은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무척 좋은 차 입니다.


작은데 작지 않은 느낌이고

느린데 느리지 않은 느낌입니다.




여자분들도 다루기 쉬울것 같아 여자친구도 하나 장만하려 물건을 찾고 있네요^^



타본 기종을 비교해보자면...




대림 메세지: ....싼맛에 막굴리기 좋음 (잘 훔쳐가지도 않음)


혼다 디오 50cc: 10년전 명차! 그러나...단종된지 10년 좋은 매물 만나기 힘드니 사지 말것


스즈키 넥스: 난 우다다당 하고 마구 달릴거임!!! 모양도 이뻐야함!! 베스파는 비쌈!! 일때 추천! 잔고장도 없고 잘 달리고 여러가지로 좋음.

하지만 동급에 혼다 PCX가 있음...


스즈키 버그만 650: 좋음! 대배기량치고 조용함. 배기음이 매력있음. 탠던자도 운전자도 편안함. 당기면 죽죽 잘 올라감(차에 딸려가는 느낌)

여러가지 다 좋음!

야마하 티멕스가 스포츠 타입이라면 이녀석은 세단같음.


그러나... 구동부가 고장나면 헬게이트가 열림....부품값이 애미 없음



혼다 벤리110: 작다. 가볍다. 느리다. 우직하다.

얌전한 주행을 강요받음.

(속도가 안나 염병지랄하기 힘듬. 차고가 낮아 인도에 막 올라가거나 과속방지턱을 우왕! 하고 뛰어넘거나 할수 없음)

차고가 낮아 남자라면 중심잃었을때 버틸만 함

연비 깡패....(체감 40키로는 나오는듯...)

이것저것 달았을때 짐을 많이 실을수 있음...

텐덤을 포기하면 동급 최대 짐칸을 확보할수 있음.


달리 배달용으로 쓰는것이 아님 -_-


혼다 카브와 더불어 "배달의 혼다"를 실현하고 있는 모델임....



이상입니다 ^^;;;;;





사족:

이제 이륜차타고 지방 나들이는 다했음

나 넥스타고 텐덤해서 전주까지 다녀온 남자임!

버그만 타고는 고창까지 다녀왔음

근데 이녀석은 인천도 가기 두려움...

(그래도 익숙해지면 또 갈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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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만 여행에서 라오허지에 야시장에서 

아무 정보없이 들어갔던 빙수집에서 먹은 이 빙수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비주얼은 별루인데 달콤하면서 시원한게 너무 좋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갔을때 다시 찾아갈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가게 이름을 몰라요 -_-





어째 간판도 없이 찍어온 사진이 이런거 ㅡㅡ


간판이 없으니 가게 이름을 몰라요 -_-ㅋ



그래서 일단 "라오허지에 빙수" 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망고빙수만 나와요 -_-ㅋ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구글맵에서 라오허지에 야시장을 찾아 스트리트 뷰로 한번 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자 구글맵에 "饒河街觀光夜市" 를 검색어로 넣어보아요 -ㅂ-





지도에서 빨간 피칠갑 한 곳이 라오허지에 야시장입니다.






자 스트리트 뷰를 따라 그날 걸었던 

라오허지에 야시장 길을 걷습니다.


주간에 찍어 야시장은 문을 닫아 인상이 많이 다르네요 ^^






한참 걷다가 비슷한 곳을 발견합니다!!!!





어데 보자.......


맞아요 맞아!


일단 여기는 맞는데요...


-_-


문을 닫아서 간판이 안보여요 ;ㅁ;



하아....

이걸 이제 어찌 찾나?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간판 한쪽에 있는 "五行粉稞" (오행분과) 라는 문구에 주목합니다.



....이게 가게 이름일지도 몰라 -_-


....그래서 구글신에게 여쭙습니다.





이미지 검색을 해보니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나오는 군요 -_-ㅋ




그래서 이번엔 福滿 (복만) 이라는 글에 주목합니다.






역시 福滿 (복만)을 구글신에게 여쭙습니다.






오오오!!!

뭔가 가게들이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가게는 아니야 ㅡㅡㅋ



자 이제 넣을만한 키워드도 안보입니다.


-_-ㅋ



아!!!


빙수를 찾는거니까...


氷도 넣어서


五行粉稞氷 (오행분과빙)이라고 조회해보자!


그래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내리던 중...





이런 이미지를 발견합니다!



-_-


뭔가 비슷한 시커먼게 끼얹어져 있고....


그릇에 "福滿" 이란 글자가 있다!!!



사전을 찾아보니 마지막 글자는 溢 (일) 이더군요.


이번에는 "福滿" (만복일)을 조회해 봅니다!


 



오오오오옷!!!!


비슷해 비슷해!!!!




특히 저 빙수 사진은 이거 맞아!!!!!



이제 다시 구글맵으로 가서 "福滿" (만복일)을 조회해 봅니다!





오오오오!!!!!

아까 그 위치 맞아요!!!


가게이름 찾았습니다!


福滿溢 (복만일)로 체인점이었어요.


黑砂糖挫冰 (흑사당좌빙)은 풀어서 말하자면 "흙설탕 빙수" 정도 되겠네요.


한국에서도 대만에 다녀오신 분들도 '흑설탕 빙수' 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정작 갔을 땐 간판을 안 찍어서...

한국서 가게 이름 찾는다고 이짓을....


그야말로 근성으로 찾았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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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아래와 같은 그림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왔다.

music is my Soul



......순간 영감이 솟아 견출지를 오려 커스텀했다!



졸지에 갱스터랩 하는 애들이 되어 버렸음 ㅡㅡㅋ




사족:

그...그럴싸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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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가운 항구 강아지

뛰면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강아지



....뭐가 마음에 들었는지 종이컵을 소중히 물고가던 망뭉이 ㅡㅡㅋ


왜...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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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마을시장 따뜻한 남쪽" 페이스북




내일 (10월 9일) 연남동에서 열리는


연남동 마을시장에 판매자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판매 물품은 고양이 엽서 10종, 피아노선으로 만든 고양이 낚시대, 깃털 쥐돌이입니다.


오시면 바로 티가 나는 판매대라 금방 알아보실거예욧 ^^


오셔서 아는척 해 주시면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많이들 찾아와 주세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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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졸리고 졸리도다.....



....죽을것 같아요.

맥모골이 힘이 되지 못하고 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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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따뜻해진 날씨에...

꽃들도 정신이 없는지 삽시간에 만개한 벚꽃을 보러

어제 밤 야간 꽃놀이를 나갔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불광천....





불광천변 커플석에 여자분 두분이 앉아 꽃놀이를 즐기시더군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야간에 꽃놀이 나오신 분들이 많으시더이다 ^^;;;;






덕분에 벚꽃나무들은 조명을 잔뜩 받으며 때 아닌 야근중이죠.....





이거슨 야근하는 벚꽃 나무의 눈물 ㅜㅠ






그래도 벚꽃은 갓튀겨낸 팝콘마냥 동글동글 반딱반딱 이쁘더이다 ^^






불광천변 볒꽃 구경을 마치고...


저만의 꽃놀이 명소였던 서대문구 안산을 향합니다.






아....보통 윤중로보다 1주일 가량 늦게피는 곳인데

이곳도 이미 만개하였더군요.


여전히 꽃이 좋습니다 ^^


다행인건 작년보다 사람이 적더군요.






이것은 벚꽃우주....


밝은 태양아래 만나고 싶었지만....


올해 꽃놀이는 야간 꽃놀이로 만족해야겠어요^^



금요일까지 윤중로 벚꽃이 살아있다면....


심야 꽃놀이를 가야겠습니다.






좀더 돌고 싶었지만 밤이 늦어 그만 들어왔답니다.


아.......


몸은 피곤하지만 즐거웠습니다.



사족1:


서대문구 안산은 20여년 전부터 벚꽃을 보러 다니는 장소입니다.

원래 동네 야산같은 장소라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는 곳이었는데

알금알금 소문이 나고 산책로를 싹 정비하면서 명소로 거듭나고 있네요.


호젓하던 나만의 장소가 뭔가 북적북적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꼭 헤어진 여친이 내 친구들을 돌아가며 사귀는 모습을 보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비유가 꼭 이 따위


...행복을 빌어주지만 마음은 복잡다단한 OTL




사족2:

카메라도 안들고 나가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게다가 재미도 있었던지라....


....오늘밤 또 야간 꽃놀이를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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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저의 출사를 책임져 주었던 넥여사가

이제는 출력도 딸리고 한계가 느껴져 기변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지난 월요일....


새로운 출사 파트너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스즈키 버그만 650!


아아아.....


정말 이렇게 둘이 나란히 두고보니....


우리 넥여사....


참 작았더군요 ㅜㅠ


저런 녀석을 타고 전주까지 다녀오고 그랬으니....


저도 참 몹쓸 녀석입니다 (먼산)






아무튼 새로 들인 녀석은.....


빅스쿠터들 중에 가장 노숙한 페이스를 가져 마음에 안들었었지만....


광활한 트렁크!!!!!!


거기 꽂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들이고 보니....


노숙페이스라 하지만 또 이뻐뵈네요 ^^





무엇보다 저 전동식으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윈드스크린과 전동식 백미러는....


오오오......


뭔가 있어보여!!!!!!





더불어 핸들 양옆에 달린 수납공간은....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어두기 딱입니다!!!!






가운데는 시가잭이 있어 핸드폰 충전하기 좋더군요.


뭐.....


걸레도 같이 넣어두지만요....






트렁크에는 카메라 가방중 크기로 유명한 둠케 F2와 

엔간한 백팩만한 사료가방이 들어갑니다.


오오오오!!!! 조아조아!!!!!


돌아다닐때 가방은 트렁크에 넣고

카메라만 크로스로 둘러메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리사이에 가방을 둘수 없어 아쉽지만....


빅스쿠터 중에는 다리사이 가방을 둘이 있는 모델이 안보이더군요.



 


자 이제부터 앞으로 한 삼년!!!! 더 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타고 찍으니 버그만이 이리 작어보이지?


OTL




사족:

좋긴 한데 기체가 무거워서....


비탈길에서 후진이 불가능합니다 ㅜㅠ


내리막 골목길을 가다가 길이 막히면 

거의 사투를 벌이며 후진후 유턴해야하는.....



뭐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겠죠. -_-




사족2:

다음주쯤....

인천정도 한번 다녀와 봐야겠어요.


....얼마나 장거리 뛰기 좋은지 한번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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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는 카메라가 있어 잠복중인 

사진 동호회 사이트에 내 책광고가 떠서 깜짝 놀람....


이게 왜 여기있지? ㅡㅡ;;;;;;


나만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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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선정되어

기념품을 보내준다더니

오늘 해당 기념품이 도착했습나다. 


itistory-photo-1


... 그런데...


왜 상자가 두개?


ㅡㅡ?


뭐... 뭘보냈는지 알려주질 않았으니...

까보면 알겠죠. 





일단 무거우면 비싼거라는 영화 쥐라기 공원의 대사대로

(차 안에서 야시경을 가지고 놀던 아아에게 변호사가 한 말)

무거운거 먼저 까봅니다. 


itistory-photo-2


.....뭐여 이게?

집에 강도가 들어왔을 때 투척해서 이마에 박아주라는 투척병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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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하는 선물중 가장 처치 곤란이라는 

곰인형스런 선물인 트로피군요 ㅡㅡ;;;;


이걸 어쩌죠?

속성은 디피용인데 우리집엔 디피공간따윈 존재하질 않으니...


아무튼 두번째 상자를 열어봅시다. 



itistory-photo-4


네 전통적안 타스토리 선물인 몰스킨 다이어리입니다. 

부록으로 여권케이스도 포함이내요. 



itistory-photo-5



다이어리에는 블로그 주소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무지노트네요. ^^

2013년 여행용 노트로 써야겠습나다. 





itistory-photo-6


마지막으로 여권케이스입니다. 

이거 뭐 ㅡㅡ

내년엔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오란 운영진의 배려라 생각하겠습니다. ^^


아무튼 올해도 우수라는 이름을 달아주시고

또 이렇게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며


제발 티스토리 앱좀 업글해줘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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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스마트폰용 쿠션 케이스를 자작했습니다.




마치 원목을 조각한듯한 거친 손맛이 일품!!!!!  






택배상자 동봉되어온 완충제, 스폰지를 사용한 탁월한 충격 흡수 효과!!! 

당신의 아이폰에 딱 맞는 사이즈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간지까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 아이템 하나라면 웃대입성은 시간문제!!!
디씨 입성은 삽시간!!!!

지금!!! 제작하세요!!!


잘하면 나도 못간 해외여행 웃긴 사진이 대신 갑니다!

제작법:

스폰지를 구한다. <--공업용이 좋다.
자른다...
순간접착제로 붙인다.
가위나 칼로 모양을 다듬는다.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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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너무 추워요 ㅜㅠ

뭐 상체야 외투 입으면 견디겠지만.....

이거 발이 너무 시렵네요.....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이런 것을 주워왔습니다!





내부 완충제가 쨩쨩한 제품 포장용 박스 -_- 





자...이제 나의 발을 위한 따땃한 스윗 홈입니다?


그런데 이것 만으로는 뭔가 모자라요 -_-

열원이 필요합니다!!!!!!





급 투입된 칸XX 깡통!

요녀석 병 모양으로 생겨서  
주말에 사진 찍을 때
더운 물 담고 손난로 대용으로 잘 씁니다.


더운 물을 담습니다.....




아뜨뜨뜨뜨!!!!!!!

너무 뜨거워 이대로는 내 발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나겠......

특단의 조치를 취합니다 -_-




화상방지를 위한 장갑 패키지!!!!





나의 발을 위한 스윗 홈에 난방기구 투척!!!!!!

빵빵한 난방을 위해 두개 투입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발 투입 =ㅂ=

흐미.....좋구먼요~~~

발로 저 깡통을 데굴데굴 굴리니.....

여기야 말로 극락!!!!!!



"내...내발이 녹고 있어!!!!!"


...더불어 녹았던 발냄시도 함께 올라오고 있...
OTL




덧:

좋은데 좀 있다가 사무실 내 임신중이신 여사원에게 강탈당할지도?


덧2:
퇴근할 때 집에 가져가 고양이들에게 던져줄까 고민중 -_-









Blog: http://rara173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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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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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어떤 삐!!!! (자체 심의) 가 주어가 없으니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요지로 지지 후보 홍보 댓글을 남겼군요.
어떤 삐!!!! (자체 심의)인지 모르겠지만 
남의 블로그에 저따위 싸구려 약쟁이같은 글을 남긴다니 그 삐!!!! (자체 심의)가 정상일리 없고
어서 돈받아 먹고 저러는거나 아닌지 모르겠으며
꼭 투표하여 그 삐!!!! (자체 심의) 엿 좀 먹여야 겠습니다!
무성의하게 돌아다니며 COPY & PASTE 는 그만하시길!
님이 그러니 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꼭 2MB과 오살 훈이를 COPY & PASTE 한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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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전 출근 중이라는 ㅠㅠ
아침에 일어나 주말인줄알고 '주말에 늦잠을 자야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고 야단이야!!!' 하며 혼자 성질 부렸는데....
금요일이었슈 ㅠㅠ

뭐냐...이 주말 출근을 하는 기분은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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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을 꿈꾸는 이유는




전우주에 나만 홀로일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지 모릅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




닮은 모습으로 함께이길 꿈꾸며




우리는 사랑을 찾아 헤메입니다.




남들이 간 길을 따라가며 찾기도 하고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사랑을 찾기도 하지요.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또 어쩔때는 엉뚱한 상대를 쫓게 되기도 하고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하며




상대가 곤두세운 가시돋힌 말에 상처입고




혼자만의 공간에 틀어박혀




스스로의 마음을 잔뜩 무장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이미 내 몸과 마음 깊은 곳에 상대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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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생일이라 스스로에게 하는 선물을 뭘할지 고민 중이었다.

작년에는 스쿠터,
재작년엔 풀포멧 DSLR.....
올해는 아이패드2를 할까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가 고장나
그 수리비를 선물로 결정 ㅜㅠ
할수 없지....
고쳐야 또 쓰지

OTL



이것도 팔자인기라 -_-+ 


덤: 




"
하악...."하악....아....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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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 날씨가 춥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비니를 쓰고 나왔어요.
지금 손오공 머리띠를 체험중이어요.
.......삼장법사 나쁜시키!!!!!
손오공에게 몹쓸짓을 했었어!!!!

.....머리가 커서 너무 슬퍼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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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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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키스라기에 입에 거품물어가며 하는 키스인가 하면서
사람들이 충격 받을만두 하네...
했었다 ㅡㅡ

아니랜다.

입술에 묻은 카푸치노 거품 닦아주는 키스랜다 ㅡㅡ

.......흥!!!!!
별거 아니네!!!!!
왜이래!!!
나도 뱝풀키스나 국물키스 잘할수 있다고!!!!!!


......뭘 해도 간지가 안난다 OTL

이거 어쩔꺼야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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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야심한데
남의살이 먹고싶다
입에선 즐겁지만
후환이 걱정일쎄
그살이 내살될까
마음은 헤메는데
유혹은 넘쳐나니
내마음 흔들리네
야속한 이내위장
요란히 요동치니
에라이 모르겠다
오늘먹고 내일죽자
소살이면 어떠하리
닭살이면 어떠하리
그살이 내살되면
그또한 운명인걸
오늘만 살다가나
내일도 살아야지



덧:
갑자기 내려온 영감신이 내려준 "야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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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길고양이" 출간 기념으로 사진전 중인
홍대앞 카페 디디다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의 냥이처럼 나비 넥타이를 한건 아닙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위와 같습니다.

많이들 찾아주셔 놀아달라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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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는 얼어죽을.....
대기업의 배나 불려주는 빼빼로 데이는 사라져라!!!!!
오늘은 농업인의 날
농업인의 배를 불려주는 떡을 먹자!!!!
영세 분식점에도 훈훈한 떡데이를 살려보자!!!

가래떡은 접근성이 떨어지니 떡볶기를 먹자!!!!

친한사람끼리 삼삼오오 분식집에 모여 앉아
니깡 내깡 농가먹는 정감가는 이 떡볶기
네 떡이 내떡이냐, 내떡이 니떡이냐?
니떡 내떡 구별 말고 한솥에다 함께 먹자!!!!!!
혼자 오면 뭐 어떠리
순대도 같이 먹자!!!!!!!
허레허식 포장없다.
2천원에 둘이 먹고 3천원에 넷이 먹자!!!
대기업은 빼빼로 상술을 그만하라!!! 그만하라!!!
커플들은 신종 기념일!!! 그만하라!!! 그만하라!!!
솔로도 당당하다 먹어보자 쌀떡볶기!!!!!
우리 모두 떡볶기데이를 지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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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ㅁ;/
외장하드를 두고 왔어요!!!!!!
OTL
그 안에 사진이 다 있는데 그만......OTL

 

오늘 엽서도 쎈 이미지로 준비했는데 ;ㅅ;
흑흑흑흑



"엽서 기다린 우린 어쩌라고? -_-"
"그저 죽여주시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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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보고 문득 든 생각,

종이우산: 한달에 한번, 욕데이가 있었으면 좋겠어 -_-                         
직장동료: 욕데이?                                                                          

종이우산: 어...평소 서운했던 상대에게 마구 욕 해주는 날이지!!!!           
직장동료: ...너 평소 쌓인게 많냐?                                                     

종이우산: 매달 18일이 적당할거 같아!!!!                                            
직장동료: ....그럼 28일은?                                                               

종이우산: .....욕데이에 욕먹은 사람이 보답으로 쌍욕해주는 쌍욕데이 -_-
직장동료: ...................                                                                  


나름 괜찮을건 같은디

한달에 한번 그간 쌓인 불만을 풀면
스트레스 관리도 되고 ㅡㅠㅡ
공식적인 야자타임보다 더 강하잖아?

게다가 방구 튼 사이보다 더 무섭다는
쌍욕 튼 사이가 되는거잖아?



......상대가 앙심만 안품는다면 말야 OTL





".....대체 이 아저씨 머리엔 뭐가 들어있을까?"

"으음.......아마도 똥?"




덧:

욕데이와 쌍욕데이....
나쁘진 않지만 현실성이 없는건 잘 알고 있어요^^
그냥 웃자고 한 소립니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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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글에서 고양이 이미지를 찾던 중,
해외 유명 냥덕(고양이 덕후)은 누가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냥덕이 영어로 뭘까하다가
"Cat holic" 이라고 조회했는데....


이런 이미지가......
-_-
뭐?
뭐지 이게?
왜 고양이는 하나도 안뜨고
교회에, 신부님에, 십자가가?

 
그리고 검색어를 보니....

"Cat holic"을 "Catholic"으로 변환해서 조회했더군요


호오.....그럴싸 한걸?.
갑자기 카톨릭이 좋아졌습니다 -_-





비바 할렐루야!!!!!!



사족:

그렇다고  카톨릭이  고양이 종교는 아닙니다 -_-;;;;;


사족2:
웃자는이야기인데 행여 발끈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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