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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여덟번째,

회양목 바다 아래 살고 있는 인어공주는
항상 바다 밖 세상을 보면서
육지의 삶을 꿈꾸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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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일곱번째,

하품하고 딴청 피우기
휴일을 보낸 후,

일상으로 돌아와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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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여섯번째,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돌도 부화할 날이 오겠지라고 믿으며
돌을 품고 있다.

그리고 나도 그것을 함께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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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다섯번째,

목요일 아침의 의문,
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닌걸까?


 
덧:
그래도 하루만 더 힘내보자구요.
내일은 금요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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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네번째,

날이 더운탓인지
자꾸 파란색에 끌리는 요즘 입니다.




덧:



파란 바다가 그립다~~~~



 바다에 들어가진 못해도 구경이라도 하러 가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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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세번째,

오늘 할 일,
무언가에 몰두하여
자신을 잊어버린 친구의
어깨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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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두번째,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면서
종종 나의 욕심에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곤 하였습니다.



덧:
오전에 병원에 위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더니
일이 잔뜩 밀려 이제야 겨우 고양이 엽서를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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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첫번째,


불청객,
원치 않게 들이닥친 불편함

 

덧:
누군가의 정원에서 쉬고 있던 길고양이 모자가
갑자기 들이 닥친 불청객에게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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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번째,

그동안 많이 달려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 없습니다.
 
오늘,
1 테라바이트짜리 하드 디스크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시리즈를 꾸려 오면서
500기가짜리 하드 7개를 길고양이들의 사진으로만 가득 채웠더군요.

이제는 정말,
어디가서도 길고양이 사진에 있어서
양으로는 국내 제일이라고 말해도 되겠군요.
앞으로 얼마의 용량을 더 채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장의 사진을 더 찍게 되든
얼마의 용량을 더 채우게 되든
나는 계속 길고양이를 찍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7번째 꼭지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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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아홉번째,


어린 시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행복해지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저

살면서 그 방법을
하나씩 잊어갔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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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여덟번째,


나는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어떤 모습으로 맞서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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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일곱번째,


자,

나의 새로운 모험은 지금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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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여섯번째,


어린 시절,

엄마 뒤만 따르기에도

벅찼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덧: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고양이 엽서만이라도 올려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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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육백하고 아흔하고도 다섯번째,

다시 한번,
처음의 설레임을 안고
한걸음 한걸음씩
가던 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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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아홉하고 네번째,

고양이가 여름을 보내는 방법,
1. 시원한 그늘을 찾아 더위를 피하며 한껏 늘어진다.

              2. 뜨거운 햇볓에 데워진 바닥을 뒹굴며 오히려 열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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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아홉하고 세번째,


살다보면 일상이 지루해
견딜수 없는 날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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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아홉하고 두번째,

아기 고양이들의 눈은
처음에는 청회색빛이 돌다가
성장함에 따라 초록색으로, 호박색으로
차츰 제 색을 갖기 시작합니다.
아직 눈빛이 정해지지 않은 그 눈에
좋은 것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
그러나 이미 보금자리에 제 얼굴 들이민 시점에서 아웃 ㅡㅡ;;;;;;


....숭헌 것을 보이고 말았....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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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아홉하고 첫번째,

호기심과 두려움사이에서
아직 망설이고 있다.




덧:


작년 이맘때 같은 자리에서 찍은 엄마 고양이의 모습


자주 찾아보고 있는 삼청동에서
새로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이
예전에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좁은 벽 사이로 고개만 내밀고
나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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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아흔번째,


혹시 지금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진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사람은 모두 욕심장이들이라서
자신이 지금 행복하더라도
절대 만족하지 않고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거라 의심한답니다.

그래서 정작 자신이 행복할 때야말로
나는 지금 행복한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고 합니다.

혹시 주위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알려주세요.

행복은 자기 자신보다는
남들이 더 잘 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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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아직 오지 않은 결과를 상상하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상상과 다르다고
마음 상해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상상과 같다고
너무 들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상상은 상상 그대로,
결과는 결과 그대로,
그냥 그렇게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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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여덟번째,


살아가며 알게된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

한걸음 한걸음씩
느리지만 꾸준히 걸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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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일곱번째,


아침마다 자리에 앉아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
하려고 하는 일,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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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여섯번째,


새 한주,
웅크렸던 몸을 움직여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달려야겠습니다.


덧:
정신없는 월요일이지만
모두 힘내자구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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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다섯번째,


우울한 일 따윌랑 잊어버리고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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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네번째,


그렇게 지친 얼굴 하지 말아요
금방 쉴수 있는 날이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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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세번째,

어딘가에
나의 자리가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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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두번째,

한뺨 담장 위에라도
지친 몸, 잠들수 있다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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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하고 첫번째,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한없이 지쳐 늘어지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
잠시 쉬어도 된다고
위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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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여든번째,

항상, 내가 보지 못했을 뿐
좁지만 길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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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육백하고 일흔하고 아홉번째,

내일은
좀더 나은 날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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