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보는 세상]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04. 밥 아줌마가 바쁘시니 내가 좀 기다린다.
종이우산-
2012. 10. 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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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는 세상]
네번째 이야기,
밥 아줌마가 바쁘시니
내가 좀 기다린다.
언제나 그렇듯이
일 마치면 챙겨주겠지.
사족:
한창 장사 준비 중인 식당 아줌마,
한창 바쁠때인줄 알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식객 고양이
그런 고양이를 보는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자꾸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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