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엽서]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75> : 빨래도 다했으니 나는 좀 쉴란다.
종이우산-
2013. 4. 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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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일흔하고 다섯번째
밀린 빨래도 마쳤으니
나는 이만 봄볕이나 쬐며
지붕 위에서 쉬어야 겠다.
라는 마음이 든다...-_-
사족:
주말에!
내가!!!
벚꽃 쫌!!!
보겠다는데!!!!
꼭 오늘!!!!
비올듯 말듯!!!!
폼을 잡아야겠냐!!!!
.....안돼 ㅜㅠ
그러지 마.....
나 진달래도 못봤단 말야....
...직장인의 꽃놀이는 타이밍 잡기 너무 어렵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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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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