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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나이 40에 자아찾기를 하겠다며 떠난 나 홀로 여행에

자아는 커녕 두루치기만 2인분 나홀로 흡입하고

그나마 남은 정줄마저 칼바람과 눈보라에 날려버린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뚜시궁 OTL



각설하고 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저번에 왔을때 오름이라고는 용눈이 오름만 올랐었는데

용눈이 오름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오름을 돌아보고자 하루 일정을 오름 탐방으로 잡았지요.


제가 이날 다녀온 오름은 따라비 오름, 아부 오름, 다랑쉬 오름이었습니다.


아래 오름 이름을 클릭하시면 긴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쫄딱 젖고.....

밤에 합류하는 여자친구와 만나기로 한 성산으로 이동합니다.


......스쿠터를 타고 말이죠 -_-




....쪽딱 젖었어요 빤스까지 ^^;;;;;;;;


그러고 숙소 들어가면 쓰러질 것 같아서 

근처 분식집에서 김밥과 만두 사다 먹고

여자친구를 기다렸죠.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도착한 여자친구는.....


제주도 내에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어 못올뻔 한 것을

택시비만 5만원 주고 합류했습니다 ^^;;;;;;;;;;


그리고 제주도 4일차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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