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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일이 산더미!!!!!!"




"이런 일을 줘도 정도껏 줘야지!!! 무조건 던져만 주면 어쩌란 말이냐!!!!"




"에잇!!! 꽃같은 세상!!!!!"


이러며 투덜거리고 있는중 입니다 OTL


뭐....

그래도 어쩌겠어요?

걍 닥치고 해얍죠 ㅡㅡ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 (먼달)




".....영원히 쉴래? 걍 닥치고 일할래?"

"...걍 닥치고 일....일할께요......."





"......쳇!!! 역시 법은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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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또다시 주말의 달콤함에 취해
주중보다 힘든 주말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피곤에 절어
"지난 주말엔 하루라도 쉴껄.."하며 후회하지만

또 다시 주말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 달콤함에 취해 폭주하겠지요.
모든일에 그래왔던 것 같습니다.
자제심이 적은 나는 어떤 달콤함에 취하면
항상 그 순간에 취해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달리기만 했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일이었고
때로는 취미였으며
또 때로는 사랑이었습니다.
차라리 앞만 보고 달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항상 앞도 보지 않고 내딛는 발만 보며 달리다가 넘어지곤
그제야 '아 한박자 쉬어줄것을...' 하며 후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아진거라고는 넘어진 다음 뒷수습하는 요령만 늘었고
나는 여전히 내딛는 발끝만 바라보며 달리고 있습니다.
발걸음을 조금 늦추어도 될텐데
달콤함을 조금 더 음미해도 좋을텐데
마치 특별한 날, 특별한 요리를 폭식하는 식습관처럼

더 많이, 더 멀리, 더 빨리 가는데만 정신이 팔렸던 것 같습니다.
더 넓게, 더 멀리, 더 세심하게 바라보는것은 잊고
그저 나 자신이 내딛는 발끝만 바라보며
'아, 내 보폭은 이렇구나, 나는 발을 참 빨리 내딛고 있구나' 하며
자아도취 되곤 했습니다.
조금은 걸음을 늦추어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은 달콤함에 취해
다른 모든 것들에
소홀해지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걸음을 늦추고,
나의 발만 바라보며 숙였던 고개를 들고
이제는 조금 더 앞을 봐야겠습니다.











"훗....그래봐야 또 주말이면 폭주할거면서 -_-"

"아니...뭐 그건 그렇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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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하고 첫번째,


엄마는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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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마흔번째,


아침부터

밤새 한잠도 못잔것처럼

그렇게 피곤한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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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자신이 소중하다는 생각


살아가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허세 한가지



그리고,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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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9 22:46,
이글루스에 올렸던 것을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배고파요!!!! 우에에엥!!!!!!!"

"찰칵!!!!"




"우냥?"

"....ㅡㅡ;;; 소세지 줄까?"





"배고파요!!!! 우에에엥!!!!!!!"

"찰칵!!!!"




"덜덜덜덜..... 아저씨 모야? 절루가아!!!!! ;ㅅ;"

"............내가 뭘 어쨌다고 ;ㅅ;"



2007.08.16

연신내


저녀석은 사연이 좀 있어 신데렐라 고양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사연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할께요.


겁 많은 아갱이라 ㅡㅡ;;;;






이 포스팅은
2007-08-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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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ㅅ;




토닥토닥토닥

;ㅅ;






저 스파케티 집에는 아갱이 4마리를 데리고 있는 노란 얼룩이가 살고 있습니다.

사진의 녀석은 이 노란 얼룩이 일가가 아니라 어디선가 어미를 잃고

노란 얼룩이 일가에게 얹혀 살려 흘러든 녀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노란 얼룩이 어미는 이녀석을 쫓아내지는 않지만 자기 새끼들보다 더 큰녀석이라 그런지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1번째 사진은 담장위의 노란둥이 일가를 울며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2번째 사진은 노랑둥이 일가와 떨어져 혼자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란둥이 일가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햇볕드는 곳에서 놀고 있습니다.

얹혀살면서 노란 얼룩이 어미에게 응석을 부리려는지 다가가지만 그때마다 노란 얼룩이 어미는 저 아이를 호되게 혼냅니다.

(3번째 사진은 노란둥이 어미가  저 아이를 때리기 직전..4번째는 때리고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

5번째 사진은 저 아이에게 던져준 소세지를 노랑둥이의 새끼가 달려와 뺐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애가 좀 말랐습니다.

좀 다가와 주면 밥도 챙겨주겠건만.. 사람을 겁내 밥을 줘도 노랑둥이 일가에게 뺐기는군요.

 

고양이들은 종종

어미 잃은 새끼를 거두어 자신의 새끼들과 기르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어미가 어미 잃은 새끼에 대해 그런것은 아닙니다.

고양이는 모성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따라서 종종

자신의 새끼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인이 된다면 자신의 새끼마저 내치곤 합니다.


찌아의 경우

피부병이 있어 어미에게 버림 받고 혼자 군부대 연병장에서 울고있던 아이입니다.

어미는 피부병이 다른 새끼에게 옮을까봐 찌아를 버린것 같습니다.


지금 저 아이는 노랑둥이의 새끼들보다 덩치가 큽니다.

아마 노란둥이 어미는 저 아이를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키웠을때 자신의 새끼들이 해를 입을거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자신의 새끼에게 철저히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저녀석 신데렐라 같다 ;ㅅ;" 고 생각하여 신데렐라 고양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종종 찾아가서 친해져 봐야겠습니다 ㅜㅡ

친해져야 밥을 제대로 챙겨주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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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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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앗!!!! 반가워 아갱!!!!"

"더헙!!!!!!"




"....너 뭐야? 언제 내 뒤에 나타난거야!!!!!"

"....아니 그냥 걸어온 과객이오만 ㅡㅡ;; 놀랬구나?"





"자!!!! 사과의 의미로 주는 소세지야 ㅡㅠㅡ 이거 머거!!!"

"+ㅂ+"





"....소세지다....소세지다...."

"어서 와서 먹어 >ㅂ<"





"아이.....먹고는 싶고.....저넘은 무섭고...."

".......안먹어? ㅡㅡㅋ"


애가 경계하느라 오지 못하기에 조금 잘라 던져줬습니다.





툭!!!!

"핫!!!"

"자 맛만 봐 ㅡㅠㅡ"






"...소세지이~~~~ 소세지이~~~~" 하늘하늘하늘

"ㅡㅡ 놈...소세지에 현혹되어 혼이 하늘하늘 날라가고 있군 -ㅂ-"





"놈!!! 이제 맛을 보았으니 넌 이미 소세지의 포로다!!! 어서 와서 먹어라!!!!"

"....-ㅅ- 그런거였냐? 인간놈아?"





"...소세지...소세지...."

"오냐 이건 특별히 맛난 천하장사 소세지야!!! 유사품 따위가 아니라고!!!!"





".....정.....정말 안 덤빌꺼지?" 오돌오돌오돌

".......안먹을꺼야? 안먹으면 도로 가져간다?"






"아..아니 님하!!! 그것이 아니오라...."

"ㅡㅡㅋ"





"아이....먹고는 싶고...다가가긴 무섭고...."

"아 나 팔 떨어져!!!"





"에혀....."

"ㅡㅡ;;;;;"





"....저기...그냥 아까처럼 던져주면 안될까?"

"....ㅡㅡ;;;;"



뭐 ㅡㅡㅋ

모델 해 줬으니....

모델료는 줘야지 ㅡㅠㅡ

몽땅 던져주고 왔습니다 ///ㅂ///

절대 날이 더워 귀찮아져서 다 던져준거 아닙니다

ㅡㅠㅡ

다음엔 꼭 내손에서 받아 먹어라!!!!

컁 >ㅂ<//


덧: 길고양이는...

늘 다가가기 쉽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조금씩 다가가면 친해질수 있겠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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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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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주차장 고양이를 보러 갔더니...
한녀석이 느긋한 걸음걸이로 걸어오더군요 >ㅂ<
냅따 찍었습니다!!!!



"우냥? 왠넘이냐!!!"

"아잉 >ㅂ< 사진 좀 찍을께!!! 웃어 >ㅂ</ 김치이~~~~"



"나는 먹지도 않는 김치는 개뿔.....(궁시렁)"
"......그럼 치즈으~~~~~~ ^^;;;;"




"......줄거냐?"

"응? -_-ㅋ"





"치즈 줄꺼냐고?" <--건들건들

(담장위에서) "치즈 없음 맥스봉도 조아!!!!"





".......아...아니....지금 치즈 없는데 ;ㅅ;"

 


"쳇!!!!!!! 주지도 않을거면서 뭘 줄것처럼....."

"마자마자!!!!!!! 맥스봉도 없으면서!!!!"


".......ㅡㅡ;;;;;;;;;;;;; 나...맥스봉 사와야 하는거야? ;ㅅ;"


후덜덜덜덜

이래서 천하장사 소세지는....

상비해야 합니다 OTL


이젠 모델료를 당당히 요구해....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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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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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앗!!!!

길냥마마!!!! +ㅂ+/





"우냥? 아저씨 왜 내 엉덩이 몰카찍어?"

"쿨럭 ㅡㅡ;;;;;; 그게 그렇게 되니?"



나 또....

변태돼쓔 OTL





"잇힝 ////ㅂ////

뭐 그럴수도 있지 ㅡㅠㅡ"


/ㅜ_-)/~~~~~~ㅕ

뭐가 그럴수도 있단겨!!!!

캬앙!!!!!!!




('  ')(   ")(   :)(   ,,)(,,  )(:   )("   )('  ')
떼굴떼굴떼굴...

요즘 비가 오니 곤냥 마마들이 어디 숨어 안나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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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기 잘못도 시스템탓이지 -_-



그러니까...

시스템에 데이타를 잘못 입력한 유저에게

이걸 왜 이러셨나요?

라고 물으니...

제가 그리 가르쳐 줬답니다.

아니....님아....ㅡㅡ;;;

나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쳐줬는데요?


그랬더니...

하면 안되는걸 가르쳐줘서 자기가 헷갈렸뎁니다.

그러니 내가 잘못 가르쳐 준거랍니다 ㅡㅡ;;;;;


아니 뭘 어쩌라고....


결국 자기가 잘못한게 맞다고 결론나니...


이번엔 자기가 잘못 입력하도록 허용되어있는 시스템이 문제랍니다.

왜 잘못된 값을 시스템이 못걸러 내냐고...


.........

그게 되면 널 자르고 시스템 자동화를 했지 -_-;;;;;;;



님아...

우길걸 우기세요...

제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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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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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옮긴 포스팅입니다


몇일전 구산동 주차장고양이들을 보러갔다가 근처 연립주택에서 이녀석을 만났습니다 ㅡㅠㅡ




"....아저씨 누구?"
"꺅 +ㅂ+!!!"




"...아저씨 뵨태야?"
"아냐아냐아냐 ///ㅂ/// 그냥 아갱이들을 좋아하는 총각이야 >ㅂ<"






"....그럼 아저씨 로리콘?"

"쿨럭 OTL 아니 대체 왜? ;ㅅ;"





"...그치만....그치만...위험해 보이는걸...."

"ㅜ_-)......그러니까 바꿔 말하자면....변태스러워 보인다?"





"들켰다!!!! 텨텨텨!!!!!!"
"쿨럭!!!! 가지마아!!!! 갈때 가더라도 소세지는 먹고가아 ;ㅁ;/"


그러나 무정허니 그냥 가 버렸습니다...
ㅜ_-)

변태스럽다니 OTL

^^

아주 눈화장이 예쁜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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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기약없는 기다림만큼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없다.




2009.9.26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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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07-08-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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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야~~~ 내보내줘어~~~ 내보내줘어~~~~~





.....큐잉....누가 나좀 업어가아~~~~~



수원역앞에 왠 할머니가 팔고있던 아갱이 두마리.....

저녀석...

나오려고 펄쩍펄쩍 뛰던데 ;ㅅ;

안뇽~~~ ;ㅅ;/

좋은 주인 만나야해?



덧: 묘하게 요즘 심정과 닮았네요.
좀 벗어나고 싶네요(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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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일이 데지게 많아요 ;ㅁ;

저너머에서 고양이들이 나를 부르는구나.....

이리와~~이리와~~~
거기서 일하지 말고 이리와서 우리랑 놀아~~~~


......-_-

이놈아!!!!

왠지 그리 갔다가는

다신 돌아오지 못할성 싶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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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세상은 맛있다!!!




2009.9.26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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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보내고......

다가올 한주를 걱정하며.....





새로운 한주 또 무사하길 기원하는

기원의 쥐돌이 댄스를......



다음주는 목요일까지니 힘내자고요 -_-/


그럼 화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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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아이야,

그리 보지 말거라

언젠가 너도 나처럼 늙어간단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늙어가는 것이란다.


2009.9.19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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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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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죄송해요.
내민 손이
아직은
부담스럽답니다.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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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서른하고 세번째,

살다보면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엉거주춤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어느것을 먼저할지

그것부터 정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계속 엉거주춤한채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니까요.




2009.9.20 삼청동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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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 소세지를 꺼내자 구름떼마냥 개미떼마냥 몰려든 녀석들....





"이 손안에 있는거지!!! 그런거지!!!!!"

".....아니 없는데? ㅡㅡ;;;"




"내놔!!! 내놔!! 어차피 주려고 가져온거잖아!!!!"

"ㅡㅡ;;;;;;"





반면 미숙한 어린 고양이들은....

"이거시 냄시는 나는데 대체 어디 있는거냐 ㅡㅡ;;;"





"냄새가 나!!! 냄새가!!!!"

"그치? 그치?"

우왕좌왕하고 있는 어린 고양이들 -ㅅ-

이런 모습 나름 보람차다는....




"크앙!!!!! 약은 그만 올리고 내어 놓으라는!!!!!"

"쿨럭....넵 ㅡㅡ;;;; 받잡아 모시지요 ㅡㅡ;;;;;;"




역시....세월의 연륜은 내공이라는......(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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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요.....

요즘 계속 10시에 퇴근하는데

그래도 잔뜩 남았군요.....-_-

내일 처리해야하는 개발일이 두건...

데이타 맞추는 일이 두건...

샘플 보내줘야하는 건이 네건....


어이하란 말이더냐 ㅜㅡ

흑흑흑흑


내일도 야근해야하는건가봐요 ;ㅁ;



일요일에 맞춘 안경을 아직도 못찾아오고 ㅜㅡ



내일을 위해 어서 쉬고 체력을 보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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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마치 이들처럼...




맞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온몸을 던져




상대에게 달려들고




서로 부둥켜 안고




바닥을 뒹굴며




남 보기에 과하게 다투더라도




금방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지낼수 있기를....


그리 지낼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뭐 그렇다굽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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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게 해서 미안 ㅡㅡㅋ

그냥 좀더 다가가고 싶었던 것뿐이었어.....






그런데....



재미있다!!!!!!

=ㅂ=


<--끌려가서 고양이 싸닥션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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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잘 보냈습니다.

늘 주말이면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 있지만

이번 주말은 유독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요즘은 주로 삼청동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문자 그대로 바닥을 굴러다니며 아이들 사진을 찍었네요.


이제 주말을 보냈으니

다시 다음 주말을 기다리며 한주를 살아야지요.


또 한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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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여덟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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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일곱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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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많아요......





게다가 요즘 날마다 술을 마셨어요.....




그래서 몸은 피곤하고 속도 안좋아요....




꼬에......

한숨 푹 잤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술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ㅡㅡㅋ

요즘 회사에서 일이 바빠 포스팅을 못해요

거기에 제가 게을러지기도 했어요


참 그렇죠?



그런고로 오랜만에 고양이로 쓰는 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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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여섯번째,

2009.9.6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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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스무하고 다섯번째,

2009.8.29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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