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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자신의 배낭안에 마일리지 카드만 넣고 1년중 322일은 출장인 미중년이 배낭에 다른 것을 채우고 싶어지는 이야기.


한줄 감상평:

잘사는 사람에게 왜 똥바람은 넣어서리 ㅡㅡ;;;;


감상 포인트:

미중년 아저씨의 간지 -_-


이런 분께 강추:

출장이 많다
심지어 출장이 좋다
제군들 나는 미중년이 좋다.


이런 분껜 비추:

나는 출장이 싫다.
어서 빨리 가정을 얻어 정착하고 싶다.


좋았던 점:

나름 잘 사는 아저씨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좀더 구질구질하게 만들면 우리들 아버지 이야기
좀더 미화시켰다면 드라마 속 능력있는 비즈니스맨

딱 그 중간 정도로 묘사한 것이 좋았다.


나빴던 점:

큰 사건 없이 이야기가 잔잔하다.


명장면:

공항 전광판 앞


명대사:

I'm from here.








당신의 인생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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