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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용두암 앞에 가면 해녀분들께서 해삼이나 소라를 파신다는 말을 듣고 

아침식사로 해삼으로 하자는 맘에 용두암을 찾았죠!





...근데 파노가 높아 해녀분들 안나오셨어요 ㅡㅡ






할수없이 바로 옆 용담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용담공원은 용암이 바다로 흘러든 길이라고 하더군요.


산책 후, 스쿠터 렌트 업체를 찾아 예약한 스쿠터를 찾았지요.





저는 뉴카빙2를 여자친구는 필그램을 렌트하여 이렇게 하고 다녔죠.





"...그리보지마라... 나도 뉴카빙이 이리 작은줄은 모르고 빌린거다 -_-"





그리고 김녕 미로공원을 향해 해안도로를 달리며

예쁜 벽화도 구경하구요...





멋진 바다도 구경했습니다.










아 역시 제주도의 바다는 예뻐요 ㅜㅂㅠ


어찌나 물 맑고 색곱던지.....


해안도로를 달리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김녕 미로공원...


더스틴 교수님은 냥덕으로 육지까지 소문이 자자하더이다 =ㅂ=






역시나 공원 입구에서 맞아주는 냥마마들 ///ㅂ///





구석구석 이렇게 고양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도 마련해 두셨더군요.





그렇게 고양이의 안내를 받고 입구를 향합니다.






미로공원의 입구입니다.





이곳을 들어가면 ....미로를 해매야 하는거죠






그길이 그길......


아....헷갈려요 OTL


결국 헤매다보니 들어간 입구로 다시 나오데요?




결국 구름다리 위에 올라 전체샷을 찍어봤습니다.





아...미로 정말 이뻐요 ^^


이렇게 미로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점심을 을왕리에서 먹기로 했어요.









을왕리로 달려가는 해안도로도 바다가 참 예쁘더군요.


을왕리가 예쁘다더니 역시 정말이었어요.



동해안이나 서해안 해수욕장과는 달리 규모가 크진 않지만

비할데 없이 예쁜 경치더군요.






드디어 밥을 먹기로 했던 해맞이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창문가득 을왕리 바다가 그림처럼 담기는 가게더군요.




해산물 전복 라면과 해산물 꽃게 라면, 

그리고 해물빈대떡을 시켰습니다.



 



해물 빈대떡은 두툼하니 해산물이 듬쁙 들어가 너무 맛있었어요 ^^

이게 하나만 먹어도 배불러요 -ㅂ-/

 




이거슨 맛난 해산물 전복 라면입니다.


라면은 라면인데 면이 해물보다 적어요 =ㅂ=


 




아... 이 맛난 해물이 듬쁙 들어간 라면은 역시 최고예요!



이렇게 점심밥을 먹고선 다음 코스인 성산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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