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우산의 앙냥냥 월드

우연히 서점에 들어갔다가 국내 출판이 되었기에 사왔습니다.

이전 해외에서의 출간 소식을 들었을때도 무척 읽고 싶었는데

안살수가 없더군요 ㅡㅡ;;;;;;;



늘 그러하듯 저의 모든 감상은 스포일러를 배제합니다 -_-+++




줄거리 없는 내용 요약.

작은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 버려졌던 작은 고양이와 살아간 19년 동안
마을과, 작가와, 도서관과, 마을 사람들과, 그리고 듀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에게 있었던 이야기



감상평:  울컥!!!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본문중-

진정한 진실은 우리가 함께 한 긴 세월 중 힘든 날이나, 좋은 날이나,
그리고 우리 인생의 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억나지 않는 더 많은 나날 동안 듀이가 나를 안아주고 있었다는 것이다.

듀이는 아직도 나를 껴 안고 있다.

고맙다, 듀이야. 고맙다.
네가 어디에 있건, 정말로 고맙다.





이런분들께는 추천

제군들, 나는 고양이가 좋다.
제군들, 나는 동물이 좋다!!!!!
제군들, 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강추 -_-;;;;;;;;;;;;



이런분들께는 비추...

개와 고양이는 몸보신용일뿐 이다 -_-;;;;;;;;;





덤: 마지막으로 도서관 고양이 듀이의 공식 링크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듀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립니다.


[듀이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weyreadmorebooks.com/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