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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2
페이크 좀비 다큐멘터리로 성공했었던 REC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전작의 내용은 TV 리포터 팀이 한 건물에 취재를 나갔다가 고립되고
그 건물 안의 사람들이 하나 둘, 좀비가 되어 사람을 덥친다.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촬영팀이 모두 사망하고 난 이후의 이야기 입니다.
봉쇄된 건물에 한무리의 경찰특공대가 들어가죠.
영화는 모든 속편이 그러하듯 신선한 맛이 없습니다.
게다가 촬영이 경찰 특공대의 핼멧에 부착된 카메라로 이루어진다는 설정이라...
REC라기 보다는 DooM 같은 느낌입니다 -_-;;;;;;
결정적으로......
무섭지 않다 OTL
아쉽지만 역시나 전작보다 못하더군요.
늘 하던 것마냥......
한줄 요약:
좀비집에서 엑소시즘하며 보물찾기...
한줄 감상평:
1. 무섭진 않은데 어두워서 짜증나더라....(더불어 애새끼도...)
2. 제목이 REC라 촬영에 매우 집착한다. -_-
감상포인트:
전작의 생존자인 미녀 리포터의 가슴골 -_-
짜증나던 인간:
우린 일해야한다며 짜증만 부리던 일중독 신부님 -_-
바락바락 대들던 찌질이 남자아이
마음에 들었던 인간:
미녀 리포터 -_-
추천평:
......그...글쎄?
내가 추천했다가 재미없으면...
자네 날 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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