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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아홉번째,


2010년 어느 맑은 날,
오늘은 엄마 하고 나 하고
공중정원에서 꽃놀이를 했다.

꽃은 참 예뻤지만
먹을수 없는거라고 했다.
그래도 나는 꽃이 참 좋았다.

 


꽃밭에서 놀다가
이마에 꽃잎이 붙은 줄도 몰랐다.
오늘도 참 즐거운 하루였다.



-아기 고양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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