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거리] 맥북 빈티지를 만나다.

회사에서 캐비넷 정리 중,

신기ㅣ한 녀석이 튀어 나왔습니다 ㅡㅡ

무려 맥북 ㅡㅡ+++

이 멋진 간지를 보라!!!! +_+

흥분하여 떨리는 나의 손따위 잊어주시길.....

그리운 무지개색 애플 로고 ///ㅂ///

오오오오
아직 살아있는 터치 판넬!!!!!!

게다가 3.5인치 디스켓 드라이브 내장!!!!

USB 포트 따위 존재하지 않던 시절.......T^T

1996년산 빈티지!!!!!!!

매켄토시 파워북 1400 시리즈!!!!!!!

그런데 왜 키보드에 온/오프 버튼이 ㅡㅡ;;;;;;

아무튼!!!! 작동합니다!!!!!

아직 살아있어요 ;ㅂ;/

그런데 두께가 무려 7센치 OTL


애플 놋북이 옛날엔 이랬구나......



캐비넷서 발굴되어 잠시 즐거움을 준 우리 맥북씨는 ㅡㅠㅡ
동료 사원이 집에 가져가기로 결정 났습니다!!!!

....저도 탐은 났지만....

너무 무거워요 OTL

아무튼 뜻밖의 물건 덕분에 잠시 즐거웠습니다 =ㅂ=/

 

덧: 이렇게 낄낄거리고 또 엽무에 격버닝하러 ㅜㅠ

덧2: 알라딘 달력은 정말 손바닥만하다고 하는군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