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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를 찾아
할매 반야를 만나 한참 놀아 준 후,
노랑반야가 보이지 않아
잠시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보이는 이 하얀 손은? ㅡㅡ;;;;;
....누군가...의자 아래에서 가방을 노리고 있다!!!!! +_+;;;;
그 정체는 노랑 반야 ㅡㅡ;;;;;;
이녀석.....가방 안에서 먹을 것도 나오고
장난감도 나오고 하는 것을 알고선 ㅡㅡ;;;
직접 가방을 노리는군요 ^^;;;;;;;
그런데 팔을 내밀어....
잡은 것 까지는 좋은데....-_-
"으어어어어어!!!! 틈이 좁아 빼낼수가 없다!!!!!"
".......그걸 이제 알았니? ㅡㅡ;;;;;"
"핫!!!! 들켰......"
"ㅡㅡ;;;;;;;; 그럼 그게 안들킬술 알았니?"
"흥!!!! 내 비밀을 알았으면 캔을 내어 놓으시게!!!!"
"뭐....뭐냐? 이 들키고난 후 더욱 당당해짐은?
......이판사판인건가? ㅡㅡ;;;;
뭐 아무튼 ㅡㅡㅋ
노랑 반야는 캔하나 당당하게 얻어 먹은 후
흡족했다나 뭐해나 ^^;;;;;
덧:
식사들 맛나니 하시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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