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1126> : 봄은 어느새 바로 옆에 와 있었다.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지난 주까지 사무치게 추워

대체 봄이 오긴 오는건가 하였더니

어느새 봄은 바로 옆에 와 있었다.

덧:

언제부터인지 봄 가을이 환절기로 이름을 바꾸었다 ㅜㅠ

덤:

본격 투표독려 고양이 포스터!!!!

D-1!!!!!

내일은 투표하는 날!!!!

투표하지 않으면 호되게 경을 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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