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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이백하고 예순하고 아홉번째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가?
내가 원숭이도 아닌데 왜 나무에 올랐으며
새를 잡으려 했는데 왜 애꿋은 나무만 긁고 있으며
당연히 다시 내려가야 하는데 왜 내려갈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가?
살다보면 당연히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드는 법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고
그 길이 옳다는 생각이 들면 계속 해나갈수 있는 끈기를
반대로,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되돌아 나올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난 아직 그런 용기도, 끈기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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