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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한주를 마치고.......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일찍 가고 싶었어요.

일찍 가는 만큼 주말이 일찍 올테니까요...




그런데 꼭 마쳐야 할 일이 생겨

퇴근시간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마쳤으니 집으로 돌아갈거예요.




그런데 통근버스가 없어

돌아가는 길이 참 멀고 힘들겠어요...




일주일간 열렬히 일하고

저는 이제 쓰러집니다....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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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역시 집이 좋군화!!!!"




"몇시간 늦었으믄 어떠냐 주말 만세라는!!!!!!"




"홍홍홍 녹는다 녹아 =ㅂ="



그런고로 -ㅂ-/

이부자리에 지지러 가겠습니다!!!!!




덧: 사진의 아이는 보금자리길에 살고 있는 

인심좋은 대부냥입니다.

항상 꾀돌여사의 아가 한둘을 돌보며 데리고 다니시지요.


나이도 무척 많다고 밥주시는 캐어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이녀석도 올겨울 무사히 보내고 오래오래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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