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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육백하고 예순하고 다섯번째
살아온 길을 문득 뒤돌아보면
크게 남 아프게 하며 산 것도 아닌데
남 아프게 살아온 사람들보다
잘살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저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또 남에게 상처받지 않고
일한 만큼 먹고
논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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